문화 칼럼: 아트평론가, 현대개념설치미술가, 추상화가, 시사평론가&문화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문화칼럼 (1) Culture Column: Contemporary Art Culture Column by Art Critic, Contemporary Concept Installation Artist, Abstract Artist, Current Affairs Critic, and Cultural Critic Choi Chul-joo (1) 젊은 유권자는 YouTube에서 선거 방송이 아닌 블랙핑크 ‘The Show’를 보려고 합니다.
– 문화디자인박사 최철주의 현대미술작품을 중심으로 한 문화칼럼 Choi Chul-joo’s Cultural Design Doctor’s Cultural Column Focusing on Contemporary Art
– 최철주가 컴퓨터로 그린 현대미술, 만화, 미디어 아트의 그림 작품 Contemporary art, comics, and media art painting by Choi Chul-joo on his computer.
Chul-joo Choi,BLACKPINK creates a new image in the mirror like the picture “Las Meninas·The Maids 7>,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최철주 문화디자인박사의 시사 가득 (Dr. Chul-joo Choi’s an editorial cartoon) Chul-joo Choi’s an editorial cartoon © blog.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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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젊은 유권자는 유튜브에서 선거방송이 아닌 블랙핑크 ‘더쇼’를 보려고
시사 만평으로 게재된 최철주 만평(12) “젊은 유권자는 유튜브에서 선거방송보다는 블랙핑크 ‘더쇼’를 보려고 한다.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절대 왕권의 관념적이고 정형화된 이미지로, 벨라스케스(Diego Rodríguez de Silva y Velázquez)는 “여성 Las Meninas 1656″을 그렸다.
그는 등장한 인물을 공간에서 상징성을 배제하고, 실체로서 오브제의 현실적인 존재감을 강조하려고, 시각적인 시각의 화면 구성으로 시각화하지만 시간성을 배제한다.
즉, 다른 시점의 공간에서 왕과 왕비를 화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동일시한다.
최철주 시사만평 12호에서는 왕과 왕비를 대신해 2021년 서울시장 후보에서 중의적 관점으로 한 각각 다른 시점에서 공간이 동일시한다.
<처녀들> 속 처녀들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동시대의 현상과 인간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그리고 왕과 왕비를 대신하는 서울시장 후보들과의 공간에서의 위치를 시선화해 젊은 유권자가 바라보는 실재의 주체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乙女たち>에서 거울에 비친 오브제를 환상이지만, 시사만평 12호에서는 그 거울 속 환상의 오브제가 실제 서울시장 후보를 보인다.
이 환상의 연출은 거울에 비친 오브제의 주체가 환상의 오브제로서 시니피안에 의한 주체의 절단이다.
환상의 실재는 거울에 비친 비실재로 삽입된 후보와 블랙핑크로 한 환상의 오브제로 거울을 통해 순환 구조에 비친 이미지를 이룬다.
여기서 의미작용이 시니피안에 의해 새로운 주체로서 가상적인 이미지를 받음으로써 중의적 상징성을 띠었다.
Choi Chul-joo,
The Maids 6-1>,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이렇게 시니피안은 새로운 주체를 받아들이기 위해 절단해 만화 속에서 거울에 비친 공간이 <소녀들>의 장면에서 나타난 물리공간 안에 또 다른 공간 즉 만화의 전체 장면을 볼 때 불가능한 후보들의 상반신을 그림의 이미지로 바라보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실재다.
이러한 견해로 보이는 실재를 삽입하려고 화가의 붓을 넣어 거울에 비친 소재로 바라보게 한다.
‘소녀들’처럼 시사만평 12호는 거울을 통해 벨라스케스가 본 동시대의 공간을 블랙핑크와 후보자의 시간과 공간의 실재적 재현이다.
거울 속에 비친 이미지는 불가시적인 공간으로 ‘소녀들’에서 벨라스케스가 본 시간 속의 모양이다.
그가 본 시선과 타자의 시선이 동일시되고 다시 거울에 비친 왕과 왕비 그리고 공주로 시선에 보이듯 블랙핑크와 후보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재현성과 수험성을 보인다 .
<乙女たち>그래서 벨라스케스는 거울에 비친 오브제로 자신을 보고 그린 것이다.
그림에 또 다른 거울은 펠리페 4세와 그의 아내인 마리아 안나가 보입니다.
이 거울은 그림 밖에서 벨라스케스와 왕과 왕비를 비추지만, 그림의 거울에는 왕과 왕비만이 보이고 있다.
그 사이에 존재하는 처녀들은 보이지 않는 것은 원근법적 시각체계로는 해석할 수 없는 이미지다.
Choi Chul-joo,
The Maids 9>,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처녀들>에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에 후보들의 이미지와 두 딸의 얼굴을 그려넣어 베라스케스가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으로 드러낸 환상적인 이미지를 대리한다.
이것은<乙女たち>로 나타나지 않는 수험으로 원근법적 시각체계에서 비실재로 보인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타자로서 주체인 마가리타 공주와 부재하고 주체인 왕과 왕비를 대조시키면서 베라스케스의 실재를 밝힌다.
그리고 거울에 비친 형상은 전체 관점에서 벗어난 보이지 않는 ‘응시’로서의 왕과 왕비의 형상이 아니라 마가리타 공주를 바라보는 내면적 실체로서의 비유적 이미지다.
따라서 나머지 등장 인물 전체가 비현실적인 가상 이미지입니다.
이러한 수험에서 보이는 중의적 이미지를 밝히는 것은 구상적 이미지가 가지는 실재의 상황으로 ‘더쇼’와 서울시장 후보선거가 가지는 공간의 영역과 마나리즘적 사회의 형식을 소거 말한다.
즉 “젊은 유권자는 유튜브에서 선거방송이 아니라 블랙핑크 ‘더 쇼’를 보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乙女たち>에서 벨라스케스는 화가로서 자신을 오브제로 등장하면서 실재와 비실재의 이미지를 같은 공간에서 재현한다.
그러나 피카소는 같은 평면에서 표현할 수 없는 왜곡 이미지를 그의 입체적인 방식으로 해석한다.
이것은 벨라스케스가 가상적으로 재현한 응시 화상과의 관련성을 찾아내려고 했지만, 피카소는 복수의 시선으로 보이는 화상을 같은 화면에 종합한다.
그 때문에 ‘여성들’에서 라칸의 수험으로 밝혀진 곳은 전체 가상 이미지로 소실점에 등장한 문에 서 있는 남자의 위치다.
따라서 그 남자는 벨라스케스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바라본 것으로 표현된 오브제 즉 실재다.
벨라스케스는 화가로<乙女たち>로 자신을 오브제로 밝히고, 주체로서의 오브제는 인지적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실재와 비실재의 이미지를 같은 공간에 재현에 대한 피카소는 보이지 않는 비실재의 이미지를 거울에 비춘 이미지처럼 하나의 화면에 겹쳐 놓습니다.
이것은 실재를 드러내는 라칸의 왜곡 이미지로서의 미적 결과인 오브제입니다.
문장. 문화칼럼니스트 최철주(문화평론가&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