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물건의 신선한 목방 던전 밥의 주요 내용과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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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로코 던전 밥

서점에 가면 다양한 신작 중에서 눈길을 끄는 신선한 작품이 있습니다.

용사와 마법사가 던전을 탐험하는 판타지 물건인데 요리와 목방이 주된 내용인 작품이라면 어떨까요? 확실히 「던전 밥」이라고 하는 새롭게 된 만화의 주된 내용이나 작품 소개나 개인적인 감상평까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요 내용

이야기는 주인공 라이오스가 한 줄과 함께 던전에서 드래곤에 대해 싸우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채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임한 전투였지만, 식량이 부족해 배고픈 상태였던 일행은 결국 전투에서 질 수 있게 됩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인 파린을 드래곤에게 먹여 드디어 살아남은 일행들은 뿔이 흩어져 버립니다만, 라이오스는 다시 여동생을 구하러 가기로 합니다.

라이오스와 함께하기로 한 마법사 마르실과 키사 칠북은 10년 이상 마물식 연구를 한 드워프인 센시를 만나 부족한 음식을 미궁 속의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해결하기로 했다.

합니다.

처음에는 거부했던 한 줄도 슬라임, 미믹, 바실리스크, 심지어 미궁의 이끼와 식물까지 식재료를 사용하여 영양가가 높고 맛있는 식사를 거쳐 라이오스의 기행에 익숙해집니다.

그렇게 모든 종류의 몬스터를 잡고 재료를 준비하고 레시피를 괴롭히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미궁 속으로 향하고 있던 한 줄은 결국 드래곤을 잡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잡힌 여동생 파린을 되살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로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결국 미궁의 주인과도 만나 미궁의 비밀도 알게 된 라이오스 일행은 과연 팔린을 구해 무사 미궁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작품 소개

일본 작가인 쿠이 료코의 첫 장편 연재작인 던전밥은 2014년부터 일본에서 연재되어 한국에는 2015년 말 첫 단행본이 발간되었습니다.

2016년 일본 만화 대상 2위를 차지해 일본 아마존 만화 판매 랭킹 1위에도 올라 대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이유를 들자면, 전형적인 본격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모험이나 전투 이외에 미궁을 탐험하면서 발생하는 재정적인 문제나 키니를 해결하는 부분, 씻어 자는 등의 일상적인 부분까지 거론 한편 독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타이틀에 밥이 들어가는 만큼 요리에 매우 진심이므로, 본격적인 조리 방법이나 재료 탐색, 영양학적 평가까지 취급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2023년 현재 국내에 12권까지 발매되어 리디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감상평

옛날부터 링의 제왕이나 드래곤 라자와 같은 본격적인 판타지 물건을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최근 쏟아지는 이세계물이나 전세의 판타지 물건이 재미있게 느껴질 때에 이 작품을 만났습니다.

일단 표지에 그려진 갑옷이나 던전, 몬스터 등의 도안이 고전 판타지풍으로, 목 던전 판타지라는 코믹한 요소가 매력적으로 다가가 1권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읽어 보면, 본격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매우 제대로 구현화하면서, 사소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재미있게 다루는 작가의 시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인 라이오스가 독특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물을 무조건 쓰러뜨려야 하는 적을 보지 않고 먹고, 연구하거나, 이용하는 등의 기술을 하는 것이 신선합니다.

또, 도둑으로 많이 그려져 있는 키체인인 칠본이나 힐러, 드워프, 엘프 뿐만이 아니라, 동양의 모험자들까지 다양한 판타지 종족이나 직업을 골고루 소개해, 판타지 팬이라면, 아는 한 여러가지 몬스터들도 등장시키면서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맥락은 마물과 인간의 공존과 욕망의 정확성, 파린의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논의까지 깊게 다루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 이야기로 단단히 정리됩니다.

. 출판된 단행본을 사서 읽을 때마다 매번 다음 권을 기다리게 하는 긴장감이 있어 흥미진진한 진행의 던전밥은 지금 절정 부분을 지나 결말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12권부터 몇 권이나 나올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인 바람은 완결되지 않고 계속 새로운 에피소드를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마 곧 애니메이션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쿠이 료코의 다른 짧은 편집도 모아 보면, 작가만의 명확한 철학을 바탕으로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가로, 다음 작품도 물론 기대되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던전 밥을 보면서 터무니 없이 유익한 상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