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로드 플롯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프랭크의 가족은 한 차를 타고 친척 집에 가고 있다.
프랭크는 긴 운전으로 졸음 운전을 하고 나서 건너편 차량과 사고가 튀어나왔지만 극적으로 사고를 면하게 된다.
졸음도 쫓아 처음으로 본 지름길에 들어가는 프랭크는 잠시 운전하고 있었다
차도 한가운데의 아기를 안고 있는 하얀 원피스 차림의 여성을 발견해, 차에 태워 간 오두막을 발견한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오두막을 보는 동안 딸의 남자 친구와 의심스러운 여자가 함께 사라졌습니다.
잠시 후 검은 차에 갇혀있는 딸의 남자 친구를 목격 한 가족은 서둘러 차를 따라갑니다.
시신이 된 딸의 남자 친구를 발견한다.
다시 달린 도로 위에서 유모차를 찾아 타이어까지 펑크하고 차를 세우게 되는데
그 때 숲에 혼자 있던 프랭크의 아들도 사라진다.
그들의 앞에 아들을 납치한 검은 차가 지나간다.
아들은 궁극적으로 시신으로 발견되지만 충격에 빠진 아내는 횡설설을 하고 총으로 프랭크의 발을 쏜다.
환영까지 더 달리고 있던 프랭크의 차에서 뛰어 내린다.
차를 세운 프랭크와 딸 앞에 다시 검은 차가 지나가고, 아내는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나타나지만,
잠시 사망한다.
나머지 프랭크와 딸은 이 길을 빠져나가기 위해 이동해 첫 오두막을 발견하고 보고 있는 동안 그 여자를 만나게 된다.
여자를 따라 오두막에 들어간 프랭크를 차로 기다리고 있던 딸은 차외의 누군가를 피해 도망친다
도로 위에서 프랭크의 시신을 발견하는데 검은 차와 의문의 여성이 나타나서, 당신만은 살려준다고 말해 떠난다.
밝은 빛과 함께 병원에서 면도한 딸은 의사에게 프랭크의 졸음운전으로 나머지 가족은 모두 사망했다고 전해 듣는다.
입원실 밖에서 의사에게 딸의 상태를 전한 남자는 검은 차를 타고 병원을 떠난다.
2. 소개
영화 더 로드(Dead End)는 2003년 장 밥티스트 안드레아 감독과 패브리스 카네파 감독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9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저예산 영화이지만 7,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2005년 8월 19일 한국에 공개했다.
The Road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위해 떠난 가족이 의문의 길에 갇혀있을 때 경험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끝없이 보이는 황량한 고립된 길을 배경으로 등장 인물과 관객 모두에게 절망감과 폐쇄 공포증을 준다.
특수효과나 잔혹한 장면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심리적 공포감을 잘 살려준 영화로 비평가나 관객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타이틀 검색시 완전히 다른 내용의 영화가 나오므로 Dead End에서도 함께 검색하면 더 빨리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