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입한 볼퍼스 엥겔만 시리즈다.
왼쪽에서 라즈베리 포터, 망고 우유 셰이크, 호피 라거, 뉴 잉글랜드 IPA
각 맥주 2캔씩, 그러니까 총 8캔+글렌 캐런 형식의 테이스팅 글라스 4잔+우드 플레이트하고 22000원이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렇게 생긴 라거를 한 번 사본 적이 있는데 맛이 괜찮았기 때문에 볼파스 엥겔만 맥주에 대해서는 이미지가 잘 남아 있다.
그것이 이번에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다.
그리고 마케팅이겠지만, 맥주를 캐런장에 마신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구매 욕구가 생겼다.
다른 이야기지만 맥주는 사실 다른 술에 비해 조금 천시 받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볼파스 엥겔만 맥주는 위에 캔에 입이 닿는 부분을 위생적으로 보호하는 캡이 쓰여 있다.
소비자 배려가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고급감이 있는 이미지도 손에 넣을 수 있어 실은 조금은 아니지만, 그 밖에는 왜 모르는지 모른다.
비닐이기 때문에 잘 찢어 유통 난이도가 늘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볼퍼스 엥겔만 / 호피라거 / Indian Pale Lager / ABV 5.5%
테이스팅 글라스로 마시면 강한 홉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인디언 페일 에일이 아니라 라거이므로 청량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하지만 깡통으로 편하게 즐기기에는 아깝다.
뭔가 혼잡하다.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볼패스 엥겔만 / NE IPA / NE IPA / ABV 5%
뉴잉글랜드 IPA를 처음 먹으면 괜찮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특색은 특히 없고, 홉향은 그렇게 세지 않는다.
있으면 먹고 굳이 찾아 먹을 수 없는 것 같다.
볼 패스 엥겔만 / 망고 밀크 셰이크 / Pale Ale / ABV 5.6%
우유 셰이크 스타일의 페일 에일이다.
ipa가 아닌 것이 유감입니다.
밀크셰이크 IPA는 IPA에서 나뉘어 맥주에 오트밀, 유당, 과일 등을 넣어 맥주가 달고, 끈기 있고, 마치 밀크셰이크를 먹게 한 맥주의 새로운 스타일이다.
망고 마을은 창백하지만 밀키로 맥아 맛이 많이 나온다.
옛날에 나온 스타일이라면 색이 있으면 기존의 것보다 밝았기 때문에 pale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데,
이것은 최근 나온 스타일인데 이 맥주는 pale이라는 표현을 왜 사용했는지 모른다.
어쨌든 달고 딱딱하고 맛있다.
편의점이라도 어디서나 보면 한 번 주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망고의 맛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면 실망할 것 같다.
볼퍼스 엥겔만 / 라스베리 포터 / Porter / ABV 7.5%
라즈베리의 맛이 퍼지고 마지막으로 달려온 맛이 갑자기 치고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매력을 가진 맥주다.
처음에 바로 먹으면 너무 말할 수 있지만, 붙어서 먹어 보면 향기가 강해진다.
구입 후 열고 1 분 정도 있으므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캔으로 먹으면 즐거움이 반감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라즈베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맥주가 될 것이다.
볼 패스 엥겔만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거품 밀도가 매우 높고 입자가 크지만 유지력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구하는 스타일은 잘 사는 브루어리로 한 번 정도 마실 뿐이다.
옴니플로 / 노아 피칸 매드 케이크 스타우트 / Pasty Stout / ABV 11.0%
그렇게 병 디자인 때문에 계속 흥미가 있고, 필 꽂아 마신 맥주.
아무것도 없는 검은 병에 하필이라면 녹색 스마일이 있어 호기심이 증폭된다.
사장에게 설명을 듣고 실은 스타우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시도해 보려고 했다.
노아피칸은 패스트리 스탓으로 케이크와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 맛의 맥주입니다.
이전에 파운더스 브루어리의 KBS 맥주를 먹어 괜찮은 느낌이 든 기억이 있다.
노아피칸은 첫향부터 싸고 달콤한 커피콩의 향기가 올라간다.
한입 마시면 굵고 부드러운 마치 크림을 먹는 질감과 함께
전체적으로 바닐라의 향기가 퍼져, 위에 조금 그을음이 있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초콜릿팬을 쓴,
그리고 한가운데에 약간의 크림치가 들어간 케이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끔 마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로스트코스트 / 인디카 / Indian Pale Ale / ABV 6.5%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의 살아있는 전설, IPA 대유행의 장 본인인 인디카다.
라거 성애자 나도 가끔 찾아오는 IPA 맥주다.
적당히 과일 향기로 시작하여 기분을 끌어 올린다.
마시자마자 입안에 폭격을 가하듯 무지에 들어오는 홉과 꽃향은 마치 사무라만상과 일체가 된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맥주 이야기는 아니지만 함께 먹은 안주는 독일 소시지 마이스터가 만든 소시지와 햄이었지만 IPA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기네스 / 기네스 드래프트 / Stout / ABV 4.2%
말이 필요없는 기네스다.
기네스는 두 번 이어 각각 서징도 두 번 기다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거품의 유지력이 좋아지고 향기도 잘 올라간다.
신선한 맥아를 커피와 함께 먹는 느낌을 즐길 수 있다.
플루젠스키 플라즈드로이 / 필스너 우르켈 / Pilsner / ABV 4.4%
삶아 제대로 마시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가 된다.
제대로 관리하는 곳은 잘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유감스럽게 캔에서도 마신다.
캔으로 먹는 필스너 우르켈은 다른 맥주보다 조금 데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합정측에 있던 더 캐스크에서 먹은 것이 제일 최고였다.
자그렌 리벳 / 자그렌 리벳 15년 French Oak Reserve / 싱글 몰트 위스키 / ABV 40%
글렌 리벳, 이미 고유 명사 앞에 the가 왜 붙었는지 생각할 수 있지만, 글렌 리벳은 리벳 강 근처의 계곡임을 의미하며, 글렌 리벳 자체는 고유 명사가 아니다.
글렌 리벳이 서서히 나와 근처의 증류소가 모두 글렌 리벳이라는 이름을 붙여 나오기 때문에 소송을 걸고 첫 글렌 리벳만 the를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스카치 위스키들 보면 붙어 있는 글렌 시리즈의 글렌은 계곡이라는 의미로 증류소의 위치를 가리킨다.
색깔: 밝은 호박색
코: 일부 과일을 섞은 것 같은 달콤한 향기가 난다.
팔레트 : 크게 매운 없고, 부즈도 튀지 않는다.
아래에는 녹색 꿀의 맛이 깔려있다.
마무리: 고소한 땅콩과 포도의 향기가 얇게 느껴진다.
글렌 리벳은 큰 특색이 없고 조금 어려운 위스키였다.
무슨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나 있으면 둘 수 있는 위스키이다.
제 취향은 역시 버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