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극에서 고통을 지키고 싶은 이유
1. 고증 잘 지키면 명작이 아니라 고증 오류가 있으면 졸작이 아니다.
2. 그런데 고증 에러가 있어도 명작음을 듣는 작품은 연출을 통해 그것을 납득시킨다.
불만이 중요한 진짜 시대극에서도 그렇습니다.
3. 주로 욕을 먹는 다증오라는 것은 작중 고증 에러가 있어야 하는 필요한 이유가 없는데 ‘훌륭하니까’ ‘감독 마음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이렇게 들어가는 친구다.
그렇네 결국, 사극에서 고증과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수의 덕목이 아니고, 납득할 수 있는 조건이 조성된 경우, 사극이라고 해도 고증 에러가 결점으로서 지적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했다.
그러나 나는 문장의 중간에 무엇을 말했는가? 그렇다.
나는 역덕이다.
대체로 이런 느낌
「흠…
「으응…
이렇게 놀기를 매우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 때문에 고증 에러가 있어도 명작을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도 내심 고증을 지켜달라는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고통을 강하게 해 내 덕을 채워주길 바란다’는 이유만으로 고증을 지키고 싶다면 굳이 글을 쓸 이유가 없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걸작 ‘난초’의 한 장면이다.
런은 전국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대단한 영상미, 끝내는 갑옷이나 옷의 고통, 신들과 같은 배우들의 연기력, 웅대한 전투 장면 등, 역덕후와 영화덕후의 가랑이 를 적시는 요소가 끊임없이 뿜어나오는 영화다.
이렇게 대단한 영화이지만, 실은 갑옷이나 옷과 같은 것이 아니고, 내용만을 불문하고 들어가면, 칼럼은 고통 없는 영화도 마찬가지다.
왜? 런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일본 배경으로 각색한 내용이기 때문에 영화 속 등장인물 속에서 실제로 일본 전국 시대에 있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역덕들이 칼럼을 씹어 빨아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스토리 이외의 물질적인 요소는 거의 고뇌를 충실히 지켜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갑옷, 기모노, 일본식 귀족 여성 화장, 일본도, 일본 활 등
감독의 연출 의도에 따라 소품의 색 정도만 변주를 준 것만으로 기본적으로는 전국 시대풍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그러고 보니 스토리가 실제 역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역덕들이 봐도 마치 일본 전국 시대에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다.
이 작품만 그럴까?
일본 영화나 만화 속에서 그런 물질적인 고통을 살려 만든 작품은 1, 2개가 아니다.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1962년작 <할복>
같은 감독의 1964년작 <괴담>
일본 특유의 내리는 창조를 잘 설명해 주는 만화 <센세이>(중소 컷으로 등장 인물 중 하나가 「에이오!
」라고 외치는 연설 거품이 있습니다만, 실은 이것도 일본 전국 시대 특유의 에이에오~라는 환성 고통받은)
판타지 게임인 엘덴 링에 나오는 일본의 갑옷마저도 100%가 아니더라도 제법 불만에 맞는 형태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100%의 고증에 맞는 것이 아니라도 화려한 투구, 귀신 같은 가면, 길쭉한 철판을 끈으로 연결한 정사각형 어깨 방어구 등 일정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런 일본인들이 그런 고통 잘 지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인가?」
그렇다면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
이는 콜롭 시리즈 최신작인 모던워페어2를 플러스 버전으로 예구하면 주는 캐릭터인 ‘오니’다.
대체로 모두 알지만, 코롭은 미국 게임인데도 상당히 일본의 갑옷감이 잘 나온다.
이것은 검술 격투 게임의 포아너에 나오는 켄세라는 캐릭터다.
딱 봐도 보이도록 누가 봐도 사무라이 캐릭터다.
이 게임도 서양 게임 회사의 유비 소프트로 만들었지만, 일본풍의 느낌이 매우 잘 살고 있다.
전혀 서양에서 옛 일본을 배경으로 게임이나 영화를 만들거나 한다.
위에 열거한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서양애는 일본풍으로 환장해, 일본풍이 뭔가 꽤 이해도 좋아하는 분이며, 서양애가 독자적으로 디자인을 해도 일본풍을 꽤 잘 살리는 분 이다.
이것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나는 그 이유를 일본의 아이들이 끊임없이 영화나 만화 등 외국에 수출하는 자국산 문화 콘텐츠에 더해 자신의 전통색을 듬뿍 붙여 만들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순히 많이 수출할 뿐이라면 갑옷의 대략적인 형태조차 서양인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풍을 유행시켰을까?
나는 일본의 아이들이 「일정 레벨의 불만」은 계속 살아 왔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앞서 말한 ‘일정 공통점’으로 볼 수 있다.
즉 판타지에 가는 사극으로 가는, 자신의 문화의 외형만은 대체로 공통점이 있어 보이도록 갔으므로 최종적으로는 외국인들에게 일본풍은 이런 것이다!
라고 각인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과 반대의 예를 한 번 보자?
이 세 사진은 모두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사극 속 장면이다.
일부러 국가도 함께 가져왔다.
첫 번째는<広開土太王>두 번째는<近草古王>(백제의 이야기를 중심이지만, 그 소금은 고구려의 친구가 나오는 장면이다), 3번째는<月が浮かぶ川>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전에 그냥 봤을 때 아 이거 고구려!
삼국시대다!
하는 느낌이 곧 올까?
즉, 사전정보 없이 보면 두 번째 정도 이외는 이것이 중국이나 한국의 것도 구별하기 어려운 것은 아닐까?
그럼 다시 한번 스크롤하여 일본 사극, 일본 게임, 서양 게임에서 나오는 일본풍 갑옷의 사진을 한번 보자.
쟌네들 딱 보았을 때 이것이 어느 시대일까
그렇다.
일본은 이 ‘최소한의 고증’을 지켜왔기 때문에 결국 일본인이 아닌 사람들도 일본풍을 알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우리는 한국에서 만드는 것조차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
물론 이렇게 부족함을 토로했지만,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최소한의 불만?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법적으로 고증 깨면 징역 때리는 것도 아닌데 고집하고 말해, 그런 갑옷의 디자인이야.
거기에 대해 다시 말하면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는 역덕으로 생각하는 이유이고 두 번째는 한국인으로 생각하는 이유이다.
우선 서양애들이 일본 배경에서 무언가를 만들면 한국에서 언제나 나오는 볼멘음이 있다.
“코토우카부들 사무라이 닌자에게는 환상하면서 우리 나라 걸는 것은 왜 모르는 것인가? 아, 유감이다!
이 볼멘의 소리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을 불과 1% 올리려면, 저는 그 ‘최소한 고통을 지키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엄청나게 한국인으로서 운운한 두 번째는 무엇일까?
이것은 조금 전에도 언급한 ‘달이 떠오르는 강’에 나오는 고곤이라는 캐릭터다.
말하는 옷을 보자. 이것은 한복인가?
아니. 한복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티파오에 가까운 디자인이며, 치파오가 아니라고 해도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의 옷이라면 모르는지 한복이라고 하는 것은 어렵다.
이야기도 ‘달이 떠오르는 강’에 나오는 해모영이라는 캐릭터다.
이야기 복식도 한번 보자. 이것은 한복인가?
아니. 굳이 말하면 동양풍 판타지 복식이라고 해야 하는데 가장 비슷한 형태는 당복이다.
아무튼 통일신라의 배경이라면 실제로 통일신라 귀부인들이 당의복을 입었으니 고증에 맞는 복장이지만, 이것은 히라에 히메의 이야기다.
고구려하고 귀부인들이 당복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기록이나 그림자료가 없다는 것은 둘째로
드라마에서 배경으로 삼고 있는 시대에는 당나라가 건국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중국의 아이들은 한복이 자신의 것이라고 실시간으로 시끄럽습니다.
한국사극에서 중국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다.
더 코미디는 ‘달이 떠오르는 강’은 조선 곰애 같은 시기에 방영하고 그 드라마에서 현대에 쓰는 간체가 나오는 것을 시청자들이 지적하자마자 사과한 것을 놓고 조선 곰애 는 다르다고 잘 말하는 반응도 있었다고 한다.
솔직히 웃지 않아?
농담하자 나는 처음으로 중국이 한복공정하겠다는 얘기했을 때 ‘오는 것이 왔다’는 생각까지 했다.
내가 예를 그 드라마에 들어가 그렇게 한국의 다른 시대극도 중국 옷 입고 다니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곧바로 (퓨전 사극에 가깝지만) 주몽도 한복 전문 교수가 여자 캐릭터가 한나라 옷 입고 다닌다고 지적한 적도 있었다.
왜 조선구 마사는 쌍패를 듬뿍 먹으면서 조기 종영하면서, 달걀건은 멀어진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조선시대의 경우 가까운 시대이므로 비주얼적으로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역사에 조예가 없는 사람이라도 고증 에러가 있으면 곧 어색한 느낌을 들지만(물론 칼차는 방향이 어쨌든 말하고 있는 거야 모르겠지만)
그 이전 시대의 경우 한국사극에서 지금까지 ‘자료가 없어’ ‘퓨전사극이니까’를 전가의 보도만 휘두르며 최소한의 고증도 하지 않고 단지 동양판타지더블스에서 떡이 붙은 사례가 너무 많이
삼국 시대는 이렇다!
고려시대는 이렇다!
라는 테두리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아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빼앗아 간다고 설득하는 최근에는 한층 더 나의 「최소한의 불만」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본다.
세 줄 요약
1.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솔카 고뇌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역덕으로서 외국인들이 한국풍은 이런 일을 알고 싶지만, 그것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어느 정도는 고증을 지키지 않으면 한국풍이라는 것이 생긴다.
요새 중국애들이 한국문화를 빼앗으려 하지만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고증수해야 한다고 본다.
사족을 붙이면 여기서 말한 한국풍은 어디까지나 내가 역덕이기 때문에 한국 전통문화 관련 것만 두고 있는 이야기다.
전통문화가 아니라 실은 한국풍이 요새 제법 잘 먹고 있다.
K팝이 유행해 삼성폰이 전 세계에서 팔리고 있으며 최근 외국 영화나 게임 등에서 나오는 한국 캐릭터를 보면 아이돌, IT, 첨단기술 등 키워드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현대적인 한국풍이라면 요새 잘 앉아 있는 가운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