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눈 속에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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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1

3월 눈 속에 한라산

성판악주차장 – 나카하타피난소 – 진달래피난소 – 백락담 – 용진각피난소 – 삼각봉피난소 – 타무라계곡 – 간논지 주차장

이동거리 18.8㎞. 이동 시간 7:50. 휴식 시간 2:14. 총 10:04 (2023.3.8. 맑음. 1~8℃)


한라산은 입산허가를 받아 산행을 할 수 있다.

2주 전에는 허가 인원도 차고, 정상 체감 기온이 영하 18도로 산행이 어려웠다.

기록에 남아 있는 한라산 첫 등산은 정자암에 오르는 것이었다.

후에는 관음사를 통해 북쪽에서 오르는 길을 1960년대까지 가장 많이 이용해 516도로를 개설한 후에는 성판악 코스가 추가되었다.

제주도에서 한라산은 어디서나 보인다.

아월읍 중산 사이에서 보는 한라산은 장대한 백록댐 화구벽이 보이고 성판악에 가는 한라산은 여성이 누워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날씨는 맑고 바람은 자고 있었다.

산길로 들어가서 2㎞ 정도 가면 왼쪽에 성나루오름이 있다.

오름 동남 사면에 높이 30m, 폭 300m에 이르는 대규모 수직 암벽이 있으며, 성 나루오름이지만 한자로 성판악이라고 한다.

산길에는 신장의 높이에는 굴 나무가 서 있고, 나무에는 감나무가 많고, 나무에는 붉은 녀석이 많다.

나카하타 피난소에 가까워지자 삼나무와 기와가 숲을 채우고 눈이 쌓여 녹지 않았다.

싱크대 사이에 부는 바람은 없습니다.

돌길은 갑판으로 보완해 걷는 것이 편해졌다.

진달래 피난소에서는 눈이 많다.

1500 고지를 넘으면 구형의 나무가 보이기 시작하고, 1700의 고지가 지나면 구형의 나무가 산 나무보다 많다.

한라산은 여름에 폭우가 집중되어 토양의 상실이 심하고 겨울의 온도가 낮고 키가 큰 식물이 살기 어려움이 많다.

결정적인 요인은 수분 부족입니다.

구형 나무는 살아 백년 죽고 백년에 고사 나무로 자리를 지킨다.

회나무나 섬세한 손톱 나무도 보이고, 하얀 모습도 보인다.

시라미는 키가 10~20㎝인 상록 작은 덤불로, 한라산과 백두산에만 사는 드문 식물이다.

1700 고지를 지나서 볼 수 있었다.

사람이 흰맛의 열매를 먹으면 노인도 죽음도 없다는 불로불사의 신비한 명예로 알려져 진시환이 그 약을 구해오게 했다.

시라미가 줄어들고 있다.

소와 말의 방목을 막고, 카운터 톱이 퍼지고, 시라미의 서식 환경이 나빠지고, 노루발은 늘어 흰 맛을 떼어 먹기 때문이다.

시라미와 눈 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면 키가 큰 나무는 없다.

서귀포 앞의 문삼이 보이고 온 길에는 성 나루오름이 우뚝 솟아 그 앞에 사라오름도 보인다.

풍경을 뒤돌아 올라가면 내부는 백록댐이다.

백록담은 신선이 하늘에서 하얀 사슴을 타고 내려 물을 마셨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로 물이 내렸을 때만 모이는 지표수로 샘이 없다.

지금은 물이 없고 눈이 내린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다.

백록담 화구호는 동쪽은 평평하고 서쪽은 높고 남쪽은 절벽이 있고 북쪽은 바위로 쌓여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동곶, 서정, 남벽, 북암(北巖)으로 ​​했다.

정상은 바람이 불고 북쪽의 바위지대를 지나 왕관릉쪽으로 내려 점심을 먹기로 했다.

왕관릉은 백록댐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지층을 따라 흐르고 있던 용암층이 멈추어 굳어진 업이다.

관음사에 내려서는 마지막 고비다.

백록담 서북에 보이는 경관이 좋다.

바위가 있는 부근에 장비처럼 보이는 오름이 장기눈으로,
장수나무에서 내려가면 개미 등이 깔끔하다.

백록담에서 내리면 약간의 이 능선을 개미 등이라고 부른다.

왕관릉에도 바람이 있어 용진각의 피난소까지 내렸다.

이곳은 타무라 계곡 위쪽이지만 몇 년 전 홍수가 발생했을 때 방대한 물이 내려 피난소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

바로 아래가 용진동이지만 제주에서는 굴은 붕괴되고 계곡은 굴이라고 한다.

부리 까마귀들 호위를 받고 늦은 점심을 들었다.

용진각 쉼터를 떠나 용진굴을 지나면 삼각봉 피난소다.

거기까지는 백록댐의 북벽과 왕관릉이 눈에 보인다.

삼각봉의 피난소를 지나면 사타무라 계곡이 합병하는 개미 등이다.

눈은 거기까지 쌓여 있어 긴 타무라 계곡의 하산도가 시작된다.

타무라 계곡의 가장자리는 한천을 거쳐 제주 연영까지 이어진다.

붉은 색의 하산도에도 많다.

먹어 보면 맛이 달고 치군하면서도 싸다.

입에서 떼면 길고 찐 체액이 증가합니다.

새들이 먹고 입에서 위에서 나올 때도 잘 떨어지지 않고 나무 가지에 문질러 나무 위에서 뿌리를 내린다.

그것이 마침내 사는 방법입니다.

하산길은 오랫동안 긴장하지 않으면 발목을 다칠 수 있다.

오르는 것 못지않게 자주 쉬어야 한다.

야마유키는 위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이다.

큰 산만큼 더 그렇다.

정상은 위가 아니라 목적지가 정상이다.




사슬레나무


구형 나무의 군락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곳


시로미


성 나루오름과 사라오름이 보이는 전망


백록 댐


백락 댐 부근.산 아래 서귀포시내가 보인다


한라산 북벽 하산도에서


개미 등


왕관릉 하산길


한라산의 북


용진각 피난소


딱정벌레


왕관 능


삼각봉 아래


왕관릉과 한라산의 북벽


삼각봉에서


타무라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