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 수도 기본 정보
- 감독: 제임스 카메론
- 촬영 기간:2017년 9월~2020년 9월
- 상영 시간:192분(3시간 12분)
- 상영등급: 12세 이상의 관람가
- 게시일: 2022년 12월 14일
- 누적 관객수: 1,079만명
- 평점: 8.82포인트
물길에 대한 이야기 (플롯)
판도라 행성에서 인간이 떠나 15년이 지났다.
제이크는 오마티카야 부족의 족장이 되어, 네이티리와 결혼해 3명의 아이와 그레이스 박사의 아바타가 낳은 키리를 입양한다.
15년 전, 너무 젊기 때문에 지구로 돌아갈 수 없었던 인간의 아이스파이더도 그들과 함께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다.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는 것 같은 어느 밤, RDA(인간의 자원 개발 관리국)가 함대를 이끌고 판도라 행성에 침입한다.
지구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판단한 인간들은 지구를 버리고 판도라로 이주하고 판도라 행성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그 시작에 도시형 기지 브리지헤드를 건설한다.
브리지 헤드 주위에는 에이와 연결된 모든 생물을 파괴하는 잔인한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인간의 침략으로 나비족은 저항을 시작했다.
RDA는 저항력 속에서 제이크를 필두로 한 세력을 잡기 위해 새로운 아바타를 보낸다.
새로운 아바타는 판도라 행성에 적대적인 기억을 가진 병사들이다.
살아 생전 자신의 기억을 백업해 둔 데이터를 아바타에 주입해 인간과 아바타의 장점만을 활용한 DNA를 결합해 만들어진 얇은 인격체였다.
이들을 최전선에서 이끄는 사람은 죽은 문의 대령이었다.
조회치 대령은 제이크를 죽일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동안 우연히 그의 아이들과 거미를 납치했다.
우여곡절의 끝에 아이들을 구한 제이크는 불필요한 거미가 결핍에 관한 정보를 누출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부족과 자신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제이크는 족장의 지위를 포기하고 그 자리였던 숲을 떠나 해안을 따라 살아있는 메카와 부족에게 피신한다.
제이크의 일족은 메카와 부족이 해안에서 사는 방법, 해양 생물과 교류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동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아이들은 부족의 아이들에게 놀랐다.
제이크의 부탁으로 쭉 참고하고 있던 아이들은 메카나 부족의 아이들이 키리를 놀리는 것에 분개하고 싸우게 된다.
제이크의 자녀들에게 맞는 족장의 아들은 그의 무리와 함께 두 사람 모두 로악을 골동할 계획을 세우고, 로악을 부족에서 멀리 떨어진 삼형제암 근처에 떨어진다.
한 줄 떨어진 로악은 아쿨라에게 쫓겨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그 순간 툴칸 ‘파야칸’이 그를 구해 두 사람은 감정을 교류해 친구가 된다.
이와 같이 새로운 부족에 적응해간 제이크를 쫓는 쿼리치 대령은 스파이더를 설득하여 나비족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흡수하고 진짜 나비족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또한 이클란을 길들일 때까지 한다.
키리는 메카와 부족의 영혼 나무와 교류하고 그레이스 박사의 영혼과 교감을 시도한다.
그 다음 발작을 일으키게 되고, 킬리를 살리기 위해 제이크는 오마티카야의 부족에 있던 인간 과학자들을 불러 그녀를 치료한다.
과학자가 의료기기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비행선을 이용해야 했다.
이 비행선은 미등록 기체로 RDA의 감시망에 걸려,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을 확신한다.
제이크를 찾기 위해 근처를 탐험하고 있던 대령은 투르칸 사냥꾼들과 함께 투르칸을 이용해 제이크가 스스로 나오도록 함정을 팔았다.
헌터들은 메카와 부족과 영혼의 가족이었던 투르칸들에게 위치 추적 돈살을 사용하고, 그 동전에 부족의 차이크인 로널의 영혼의 자매인 로아와 그 소녀가 이 바다의 한가운데서 죽었다 했다.
이에 격노한 부족들은 인간과의 전쟁을 할 준비를 했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 제이크는 부족원을 진정시키고 자신을 부르기 위한 함정임을 알린다.
그리고 또한 위치 추적을 위한 작전을 걱정하는 것을 툴칸에게 전달하도록 요청한다.
이 사실을 듣고 있던 로악은 무리에서 멀리 혼자 생활하고 있던 파야칸이 걱정되어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파야칸을 방문한다.
하지만 이미 파야칸은 살살된 후이며, 파야칸을 구하기 위해 로악과 다른 형제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안, 제이크의 4형과 트위레야는 쿼리치 대령이 이끄는 리콤 부대에 잡혔다.
버린다.
대령은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면 제이크에 혼자 오라고 협박한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스파이더는 기회를 포착하고 배를 망치고 침몰시킵니다.
아이들을 구하고 돌아가려고 하면, 첫 네테이얌이 심장에 총알을 맞추고 죽게 된다.
제이크고 네이티리는 격노하고, 다시 포획된 키리와 툭틸리를 구하기 위해 함선에 다시 침입하여 리콤 대원을 하나씩 제거한다.
그 때, 조회치 대령은 키리를 인질로 잡아 협박을 하고, 거기에 네이티리는 대령의 아들 스파이더를 인질로 잡는다.
아들을 포기하지 못한 대령은 키리를 놓고 제이크와 정면 대결을 하게 된다.
제이크에 의해 조회치는 익사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 틈을 타고 네이티리는 키리와 툭티리를 만나 그들과 함께 빠져나간다.
제이크도 로악을 구해 거기를 나간다.
죽음에 위기에 처한 조회치 대령을 모르지 못한 스파이더는 그를 바다에서 건네주고, 대령은 스파이더로 함께 돌아가라고 제안하지만, 스파이더는 이것을 거절하고 제이크 가족에 합류한다.
조상들의 만에서 첫 네테얌의 장례식을 한 제이크는 영혼의 나무를 통해 네테얌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켜 슬픔에 잠긴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반격을 맹세한다.
아바타 2: 물길을 본 후
3시간이 넘는 긴 상영시간은 영화를 보기 전에 많은 걱정을 했다.
긴 상영시간에 따라 영화가 극에 이르기 직전에 조금 지루한 느낌을 받은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12년 전 첫 시리즈보다 더욱 자연스러워진 아바타들의 표정과 기술의 발전으로 그래픽이 아니라 정말로 어떤 장소의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2년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이 영화를 보는 만큼 느껴질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영화로 보였다.
시즌 1을 보는 당시에도 느꼈지만, 판도라 행성으로 이주를 계획하는 인간은 원주민인 나비족과 공생하기 위한 방법을 걱정하지 않고 침략하여 식민지화하여 판도라 행성을 파괴할 것이다.
그래? 상영시간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잔혹함, 교활함에 화를 내며 관람했다.
그 때문에 주인공 제이크가 앞으로 인간과 대항하기 위해 어떤 행보를 펼칠지 궁금해졌고, 3편에 대한 기대감도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감독이 한 인터뷰에 따르면 물길을 촬영해 3편에 대한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고 한다.
따라서 시즌 2처럼 다음 시리즈를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는 없으며 현재 계획에서는 2년마다 새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 시리즈는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가 하는 기대보다 얼마나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줄지 더 기대되는 영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