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종은 명왕의 태블릿에서 범죄 기록을 발견한다.
출국하는 딸을 보러 가려고했던 현남에게
달지 않은 손님이 방문한다.
11회
10월 19일, 그 날의 진실.
조심한 연진의 눈에
바닥을 붉게 물들고 있는 아키오가 들어온다.
명왕의 마지막 발악은 연진 다리 등에 낙인을 찍는다.
연진은 자신의 실수,
이것도 덮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왕을 남긴 채 다리를 재촉한다.
용준이 수족관을 노래
연진의 악행 그리고 명료를 세계에서 끈다.
용준만 믿는다.
그가 명왕을 세상에서 지우기로 했다.
영진은 명왕의 피로 물든 옷을 태운다.
한마디 양심도 함께 태워버린다.
영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믿던 영준이 가져온 명왕의 존재
자신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오는 것은.
깨어난 연진, 그리고 미소로 대답하는 여행.
상상과 현실 사이
연진은 모두를 믿을 수 없다.
참을 수 없는 이 무거운 공기에서 빠져나가려고 한다.
“성명오씨는 어땠어?”
여행의 마지막 말은 매우 두려웠다.
혼자 맞이한 안도감은 매우 달콤하다.
“영진은 그랬어?”라고 물어서는 안 되나요? “
동은은 연진의 영광과 같은 그가 연진의 유적으로 남겨두길 바란다.
영진의 곁은 지킬 것이다라는 도영.
그는 무슨 생각으로 연진에 남는가.
힘든 하루의 끝,
단면으로 깨어있는 동운을 맞이하는 여행.
동은의 흉터를 치료해 주고 싶다는 여행,
그리고 의미가 없다고 거절하는 동은.
여행이 치료하고 싶은 것은
동은의 몸이 아니라 마음이었을 것이다.
나에게는 다르게 보이는 세상.
예수님은 참을 수 없었는지 모른다.
자신의 세계가 타인과는 그 사소한 사실이 주는 좌절감을.
성아가 떠난 곳,
현남의 세계는 성아가 떠나기 전에 머물고 있다.
그 때, 현 남쪽에 접근한 한 줄기의 햇살.
동은이 망쳐진 현남에게
웃음을 띄우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점내에서 기분 좋은 일시를 차갑게 한 전화 일통.
윤서희, 그 이름의 3자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고 계속 수면에 떠있다.
내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난 일은
영애(영진모)를 호흡시킨다.
그날 이후 연진의 머리 속을 가득 채운 여행의 목소리.
“성명오 씨는 어땠어?
대답을 찾기 위해 방문한 여행은 모호한 단어입니다.
영진의 불안을 태워라.
영진이 도영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시도는
결국 쓰레기통에 쏟아져 버려,
그의 무시를 연진은 아주 참을 수 없다.
결국 영진은 동은의 이름을 입에
“그러니까 너와 정재중 사이에 듣지마!
”
도영은 동은과 자신을 의심하는 연진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동은은 송아 출국이 외로운 길이 될 것임을 알리고 있지만
성아는 인생을 바꿔준 동은에게 감사를 전한다.
연락이 닿지 않는 명,
그리고 기억한 명왕의 태블릿을 찾아
재중의 차로 향하는 해정.
태블릿에는 10월 19일이 있는 순간이 포함되어 있었다.
귓가를 가득 채운 그 순간
해종을 얼리기에 충분했다.
재중도 명오를 찾고 있지만
찾을 수 없는 불편함으로 결국 삭제된 하드
누군가를 방문한다.
영진이 숨긴 그날의 진실,
그 진실의 실마리는 재중의 손에 들어가는가?
영진은 돌을 구불구불하게 한다.
현남은 그의 마수에서 빠져나왔다.
하지만, 현 남쪽을 잡고 흔들리는 선아의 행방이 그려져,
결국 선아의 학교에 손을 뻗는다.
현남이 영진의 손가락에 있는 한
성아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동은.
송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송희의 도움으로 현남 감시가 느슨해진다.
현남은 성아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그 순간, 악마가 현 남쪽의 집에 방문하여 문을 두드린다.
그녀의 입에서 성아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현남은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동은의 다른 조수를 추구하는 협박
현남은 비굴해지는 자신이 무한히 어색할 것이다.
영진이 돌 다리를 밟은 건 덕분입니다.
오늘은 그녀를 배신하려는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현남을 밟고 떠난다.
용애는 용준을 만나서 소희의 존재를 알고
여정의 존재를 다루도록 요청한다.
용준은 여행을 막기 위해 그의 권력을
부당하게 사용한다.
선아의 다리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남겨진 현남은 단지 이 순간을 지지하고 있다.
그녀가 견딜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자신과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선아.
“나의 기쁨을 당신에게 보내기 때문에 사랑해. 부탁드립니다.
”
현남은 정신을 잃는 순간에도 희망의 줄기를 놓을 수 없다.
송아의 끝을 몰래 보내는 동은.
멀리서 배를 떠나
그녀도 수많은 생각에 사로잡힌다.
피곤하지 않거나 동은의 지옥
끊임없이 그녀를 두드리고 다시 두드린다.
여행이 통과되는 평범한 일상
동운에게 잠시 쉼표가 되었으면 좋겠다.
미희(동은모)에게 동은의 존재는 딸이 아니라 돈.
단동을 수단으로 하여 자신의 배를 부를 수 있을 뿐이라면
딸의 위신도, 명예도 한 먼에 불가.
동은의 엄마라는 이름표의 가치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그녀는 왜 몰랐는가.
냉소와 무시하기 전에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여행은 동은을 위해 만나니컬을 꺼냈다.
그가 손에 넣은 것은 동은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현남은 기다리고 다시 기다린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기다릴 뿐.
가뭄 탄비 같은 숙아의 연락.
현남은 안도감을 품은 눈물을 붓는다.
돌의 발소리는 현남을 다시 움직인다.
선아와의 연결을 숨기고 석재를 향한 미끼를 내린다.
돌이 미끼를 물었다.
가방 안의 동다발은 돌눈을 멀리하고
현남은 석재를 동은이 만든 함정으로 이끈다.
영진은 문득 영애(영진모)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이름에 「ㅇ」가 들어간 아이들은 고기를 넣었기 때문에 피하도록 말했다? 하지 않았다? “
김경란, 문동은, 하도연, 송명…
왜일까, 엄마의 이야기가 지금 부상하는 것은.
한가로이 이 일상을 즐긴 영애(영진모)가 얼어붙는다.
그녀가 받은 일통 문자,
그리고 발신자는 바로 석재.
네, 동은의 함정
영진과 용애, 석재 양쪽 목을 조일 것이다.
나울은 누구를 줍니까?
“당신이 무서운 이유는 예측하기 어렵고,
잔물결 없이 자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삼켜버리기 때문이다」
「그날의 희망이 생긴 것은 아줌마만이 아니다」
현남은 연진을 따는 나울이 될 수 있을까?
재중이 알게 되는 진실이 둔해져 영진에 다가갈까?
해종이 손에 쥐고 있는 그날이 연진을 잡게 되는 것일까?
신발에 추한 진실과 대비
예수의 밝은 목소리.
“이모, 이거 녹색인가요?”
“붉은 색이 섞였다…”
계란을 포함한 모든 시간은
가장 강력한 나울이 되기에 부족하다.
아키오를 손에 쥐고 만일을 갖춘 영준.
과연 그의 의지대로, 명오는 영준의 패가 될 것이다…
동은은 여정이 준비한 선물을 맞이하기 위해
긴 여행에 올랐다.
동은은 아무것도 묻지 않는 그의 진심을 아주 알 수 없다.
그냥 여행에 그녀는 ‘내 구원’으로,
동은을 위해서라는 변명으로 그냥 살아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여행의 선물, 그리고 동은의 무기가 될
명왕이 자고 있는 거기에 도착했다.
아키오는 과연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