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디스크 전문 병원을 찾지 마십시오.
무조건 수술을 권하는 병원은 지양으로 적어도 2곳 이상 검진하는 것이 현명
디스크 증상, 무작위 수술보다 진단 후 관리가 중요
카다라에 현혹되는 증상만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송시훈 신경외과 전문의, “무조건 수술은 지양, 수술 사례는 젊을수록 낮다”
대구 서구 김영정(51)씨는 디스크 수술을 하려고 한다.
디스크 증상으로 아이를 먹고 있던 그는 삼가했다.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요통을 없애고 탄력 있는 허리를 만들어준다’는 교정기를 사용해 증상이 더욱 악화됐다.
디스크를 호전시켜준다는 광고를 믿은 것이 화근이었다.
그는 증상이 점점 치열해지고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고민정(29)씨도 디스크 질환을 경험하고 있지만 최근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그는 수술을 시도했지만 의료기관에서는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만 받더라도 충분히 호전하면 수술이 필요 없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통해 보면 디스크질환으로 병원은 방문한 사람들은 2018년 197만 8,525명에서 2019년 266만 3,806명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최근 진단을 받는 사람들의 나이가 낮아져 잘못된 생활습관이 큰 비율로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시훈 신경외좌 전문의는 “최근 디스크 증상을 가진 이들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무조건 수술을 시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으로 자기공명 영상(MRI) )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만큼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은 편견”이라고 말했다.
디스크는 한 번 발병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거나 증상이 자연스럽게 좋아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디스크”는 인체 기관의 이름이며 정확한 용어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척추골과 뼈 사이에 추간판(디스크)이 있지만, 이 추간판은 탄력성이 좋고, 마치 벽돌과 같은 척추골 사이에서 뼈와 뼈가 부딪치는 것을 막는다.
이 증상은 무리한 힘으로 변형이 오거나 노화 등에 의해 튀어나와 염증이 생긴다.
또 노화가 되어 수분이 빠진 디스크가 근처의 신경을 밀어 요통이나 골반통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문제는 손상된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복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일단 발생하면 요통과 방사통(돌출된 디스크가 근처 신경을 밀어 다른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다.
통증은 다른 부위에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방치하면 특정 자세를 취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지는 등 특정 자세를 취할 수도 없다.
원인
디스크의 대표적인 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디스크의 변성 노화, 외부적인 물리적 자극을 들 수 있다.
종종 디스크는 80 % 이상 수분 성분으로 구성되었다.
이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디스크는 섬유 테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노화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수분이 빠진 상태가 되면 탄력성이 저하되어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근처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수술만이 아야시인가?
의료계는 디스크 수술에 무조건 찬성이 아니다.
특히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에도 얼마든지 호전할 수 있다고 보는 시점이다.
통증의 증상에 따라 검진 후에 디스크 섬유 파열이 없거나 심하게 튀어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 완화 주사나 재활 운동을 병행하는 보존적 치료로도 가능하다.
이 경우 디스크 근처의 기립근과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만 병행하면 보다 좋은 호전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술을 피할 수 없을 때는 증상에 따라 신경형성술과 경피적 내시경 수핵제거술, 미소현미경 하추간판 절제술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미소 현미경으로 추간판 절제술을 이용하는 방법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이상 증상 병변 3~4cm의 최소 절개에서도 수술이 가능하다.
두 번째 신경 형성술은 척추 신경과 추간판 사이의 유착이 있거나 추간판 탈출 정도가 극도가 아닌 경우 유착을 없애고 척추 신경의 염증과 부종을 제거하고 디스크에 의한 통증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있다.
마지막으로, 경피적 내시경 수핵제거술은 척추를 결합하는 차단막으로 이어지는 황색 탄력성 인대의 비대가 심하지 않고, 추간판 탈출 제거만으로 증상이 호전될 때 사용한다.
손 전문의는 “디스크에는 수술이 최고의 해결책이라는 생각은 지적해야 한다”며 “특히 일반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비수술적인 보존적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말했다.
해당 자료는 의료기관의 어드바이스를 받고, 월간 헬스에 실은 내용을 의료기관으로부터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