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서비스 기획자 혹은 PM/PO로 국내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전의 다양한 방황기를 체험해 느낀 것은, 여러가지 서포트해 보자!
혼자 고군분투하고 스스로의 방향을 정립하는 것도 좋았다.
그러나 실무자들에게 직무에 관한 직접적인 질문과 나에 대한 의문이 무엇인지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행락해도 이보다 좋은 기업 탐색과 인터뷰 경험이 있는지 생각한다.
감사해도 합격한 회사와 부서, 직무가 내가 바라는 / 나와 방향성이 맞는 / 신경이 쓰인 곳이었다.
덧붙여서 모두 인턴이나 어시스턴트였다.
상세한 직무나 사업 분야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지만, 실제로 면접 과정에서 느낀 차이에 대해 써 보자.
1. 국내와 해외
한국에서 보내는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은 국내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조건에서 진행됐다.
내가 면접을 본 것은 한국인이 없는 현지 기업이었다.
해외라는 점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는 점에서 캐주얼한 회의에서 쾌적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우선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성 설명과 CEO의 자기소개로 시작했다.
나중에 내 포트폴리오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내가 온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이있었습니다.
이전에 실시한 실무 경험에 대한 질문은 없고, 내 인생의 가치관이나 좋아하는 것 등 개인의 취향에 대한 질문 중심이었다.
이 부분은 해외 기업이 아니라 비대면으로 의견조정이나 회의가 많이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팀 멤버로 잘 맞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질문한 것 같다.
사실 면접을 보면서 제가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거나 하는 등의 내용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다는 점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다.
어쨌든 면접 과정이 매우 즐거웠고 오랜만에 해외인과 대화를 나누면 분위기와 말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마음까지 쾌적해졌다.
덧붙여서 해외 기업에도 한국인 기업이 굉장히 많다.
당시 붙은 다른 해외 기업을 알고 보니 한국인 기업이자 선발 과정에서 당황했을 수 있어 면접 불참 사유를 전했다.
기업문화 그리고 함께 일하는 조직의 문화에 대해 기준이 생긴 경험이었다.
국내 기업의 경우 자기소개서 항목이 분명했다.
제가 지원한 두 곳은 사내 채용 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최근 국내 기업도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제출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자기소개 항목이 있는 곳을 더 좋아하는 분이다.
저로부터 듣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하고, 이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언가를 해 온 과정에 대한 서사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제출한 서류는 포트폴리오였는데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양쪽 모두 당일에 준비해 지원하고 있었으므로 포트폴리오에는 (…)허허. 자기소개로 중심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확신했다.
IT기업이기 때문에 둘 다 비대면에서 면접으로 진행했고, 한 곳은 2:이다, 한 곳은 1:이었다.
신사업 분야에서 도메인 관련 지식이 필수였으나 사전 과제를 통해 이를 일차적으로 검증했다.
대신 면접에서 한 곳에 사전 과제 PT가 있었고 한 곳은 없고 자발적으로 준비해 온 PPT를 발표했다.
면접을 기억하면 쥐 구멍에 숨기고 싶다.
아무래도 신사업 분야이므로, 방금 전 개척해 나가는 느낌이 들고 사업에 관한 거시적인 정보는 방대하게 준비해 가, 진짜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채로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을 통해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지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 부서가 있기 때문에 이들 사업이 확대될 수 있는지 배워 현실감각을 키우는데 매우 도움이 된 경험이다.
30분 정도가 되는 시간을 내게 준 면접관 분들에게도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한 번씩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직무에 대한 적합성과 이해도가 메인이 된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이 많았다는 점. 그리고 나의 발표나 의견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대답해 주시거나, 본인들도 배워 가는 자세로 대답해 주셔서 좋았다.
2. 대기업과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경우, 전형기간이 매우 짧다.
합격 후 인터뷰 일의 대처도 플랫폼을 활용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부서가 아니라 직무만을 고려하면 되고, 방금 시작한 서비스에 참가하기로 들어가면 해야 할 일이나 내가 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확실하게 보였다.
대신 기업이나 비즈니스 모델 등에 관한 현황이나 계획을 바로 알지 못했다.
서비스가 상용화되었을 뿐 아니라 계속 민첩하게 수정해 나가는 느낌이었다.
아마 외부 벤처사나 국가기관에 투자를 받아 운영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대기업의 경우 모두 서류전형 합격에 약 2주가 걸렸다.
대신, 인터뷰는 이른 날에 이루어졌고 곧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달을 한 기업 준비에 쏟아진 느낌으로 한 곳 면접이 끝난 뒤 그 달이 모두 지나갔다.
직무가 정해져 공고가 많이 나오는 시즌이 되면 제출하는 서류나 항목이 비슷해 소요시간이 줄어든다고 한다.
대기업의 경우 부서가 매우 다양하고 역할도 세세하게 나뉘어진 느낌이었다.
다양한 사업 도메인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어떤 도메인인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제가 지원한 것은 신사업 분야이며 부서나 직무명이 단 하나로 정의되지 않았다.
해당 기업과 서비스 자체에서 정의한 이름으로서의 역할이 더 크고 그 범위를 추정하기 어려웠다.
아무래도 대기업은 복수의 사업군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각각 어떤 구조인지를 잘 이해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신사업이라면 신사업에 대한 거시적인 PESTEL 조사보다 그 사업에서 내가 유저로 체험하는 날부터 매우 면밀히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즐거움과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업이 올바른지에 대한 올바른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쨌든 면접에서 밝혀졌다.
3. 네이버와 카카오
한국의 서비스를 떠올리면 정확히 둘이 기억나지 않을까. 사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차이는 무엇인지 물었을 때 어떤 기준으로 구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었다.
준비 과정에서 느낀 점은 그 차이를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부터 와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을 알아주세요」 이 말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네이버와 카카오는 그 어려운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온 것이다!
100의 기사보다 한 번 공식 홈페이지 방문이 훨씬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웹 기반에서 앱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또 협력사와의 업무가 필요한 범위도 상당히 달랐지만, 이 부분을 면접을 통해 매우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
카카오가 네이버에 비해 사업 범위가 더 넓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네이버는 개인 유저 이외에도 직접 고려해야 할 관계자의 범위가 넓은 느낌이었다.
어느 쪽도 같은 IP 콘텐츠 사업의 확대를 목표로 해도, 그 방식이나 목표가 다르고, 이것에 대한 이해도를 계속 쌓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제가 관심 있는 서비스를 자세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붙은 이유와 떨어진 이유
부착된 이유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학력」, 「연령」, 「이력」, 「활동 내역」, 「포트폴리오」, 「자기 소개서」가 있지만,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은 자기 소개서나 활동 이력 자세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경로. 하지만 포트폴리오가 해당 직무와 관련되어 있어 무엇보다 영어가 편하고 면접까지의 가능성이 높았던 것 같다.
그리고 한국식 포트폴리오와 해외 포트폴리오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나는 간결한 요약보다 과정에 집중한 포트폴리오 그리고 이력보다 가치관에 중점을 둔 방식이므로 관련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붙은 것 같다.
대기업의 경우 포트폴리오는 ‘절대’ 붙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
학력은 더. 사실 이력은 모호하다.
당해 직무에 비해 이력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평균이기도 하다.
자기소개서와 과제 부분이 두드러진 것 같다.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 보면 모두 공통적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큰 것 같다.
산업군에 대한 이해는 크지만 너무 거시적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구체적인 직무능력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해 보지 않았던 점도 문제였다.
매일 재미있는 서비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서비스와 관련된 다른 서비스도 꾸준히 사용해 보아야 했다.
실은 연령이나 학력이 탈락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런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이에 대한 질문이 온 적은 있지만 직무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매우 신중하게 질문받은 적은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점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이며, 이에 따라 대답이 산에 가기도 했다.
너무 부끄럽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많다… 면접을 볼 때 어떤 톤으로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모른다.
너무 딱딱하면 긴장을 완화하려고 노력하지만, 거기서 긴장이 풀리면 점점 더 산에 간다.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대화를 나누어 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계속 지원해 보면 감각을 잡을까?
5. 배운 것과 신경이 쓰이는 점
가장 중요한 것은 ‘서사시’라는 점이다.
구절절 리스트하는 식이 아니고, 너무 요약만 하는 것도 없고, 기승전결이 확실한 묘사나 대화가 중요하다.
물론 필수로 간결하게 정리해야 할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계처럼 쓴 말보다 화려한 이력보다 솔직하고 소박한 대신에 기승전결이 담긴 이야기 하나가 더 접한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가 더 간결한 것도 사실이다.
무한도전에 나온 팬인 자신만 봐도 알 수 있다!
신경이 쓰이는 점이라고 하면 내 이력을 보고 어떤 인상을 받을지 궁금하다.
혹은 어떤 부분이 보다 채워지면, 어떤 강점이 보다 두드러지면 좋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경험이 다양하고 계속 노력한 사람과 관련된 일을 집중적으로 팔았던 사람 중 어느 것이 더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나의 추측에서는 대기업은 전자, 스타트업은 후자를 좋아한다고 느꼈지만 이것도 사바사일까.
6. 앞으로의 방향
우선 직무에 대한 확신이 생긴 만큼 내 강점을 제대로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두들 잘 하는 것보다 하나로 나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타인에게 나를 설명하는 것에 보다 효과적이다.
직무와 관련이 깊은 것 특히 혼자서 계속해 볼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우수한 협업 능력을 만들기 위해 우선해야 할 것은 내 능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내 인생에 대한 비전(상위 기획)을 세웠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모두 정리되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엄청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내 진심으로 마음임을 인정하고 나서 이것을 이루는 방법이 명쾌해졌다.
이타적인 일이 곧 나를 위한 일, 이타적인 일이 곧 나를 즐겁게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유행이나 흐름에 노출되지 않고 하려고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따르는 것. 직무능력은 논리적으로 질의해도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삶의 방향성에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도전할 것. 하루 종일 감사하고 배우고 다시 회고하는 것. 이렇게 계속 성장해 살아가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xNcWZpufxb4
https://www.youtube.com/watch?v=Bcd7T0sZe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