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등 메신저 만든 카카오 김범수, ‘한국판 디즈니’로 향한다

  • by


기사 요약

카카오가 하이브를 뽑아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경영권을 얻은 전망

카카오가 SM엔터 경영권 확보에 공을 넣은 이유는 글로벌 매출 확대가 절실한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 해외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었지만 이 중 70% 이상을 카카오 피코마가 창출하고 있다.

카카오엔터의 기여도 상당하지만, 웹툰·웹 소설에 집중하고 있어 한층 더 성장 동력이 절실했다.

SM엔터는 매출의 65% 정도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김 창업주의 결단이 작용한 이유다.

SM엔터 인수가 성공하면 카카오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스케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된다.

매출 4조4000억원과 영업이익 5000억원 달성이 이뤄질 것으로 시장은 차지한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18

한일등 메신저 만든 카카오 김범수, ‘한국판 디즈니’로 향한다 – 테크M

카카오가 하이브를 제치고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엔터) 경영권을 손에 넣은 전망이다.

하이브가 카카오와의 협상으로 경영권을 넘기는 쪽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회사 카카오 엔터

ww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