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과의 결혼을 앞둔 이승기에게 ‘경제사범가 안에 장가 간다’는 격렬한 비판이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예비 장모의 어깨걸이가 직접 입을 열었다.
17일 자팩트는 16일 오후 변호사 입회하에 진행된 직함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켄밀리는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해 대중에게 용서를 구해 나왔다.
뉴스 1에 따르면, 어깨걸이는 파고든 소문에 대해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점점 확대 재생되는 것을 보고,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요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놓았다”고 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논의가) 자주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악몽처럼 이어질 것이라고는 몰랐다.
우선 남편 이씨가 과거 유상증자대금으로 사용했다는 266억원의 행방에 대해 “당시 코어비트 소액주주가 분식회계로 인한 손실을 이유로 실경영자였던 남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아무 문제도 없었다.
과정에서 모두 해명된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후에도 어떤 소송에 휘말린 적이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진행중인 재판에 대해서는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신중하다.
그러나 유상증자로 주식을 매각하고 차익을 냈다는 부분은 실제와 다르다.
의 최종 판단이 이를 입증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가지고 있다”고 무죄 판결을 자신했다.
자신이 관여한 ‘다단계 사기 제일 사건’에 대해서는 ‘나도 속아 돈을 빼앗겼지만 나보다 힘들었던 분들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당시는 해명조차 할 수 없었다’라도 잡으면 그때도 일부 물품 대금을 지불해 주었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켄밀리는 또한 현재 살고 있는 한남동 주택에 대해 자신이 벌은 돈으로 마련한 것으로 남편의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된 이다인의 ‘내방 거실 TV’ SNS 투고에 대해서도 ‘단 마트에서 샀던 49만원 TV’로 했다.
당시 이다인은 ‘내실 거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네티즌들이 “경제사범 가족이 방마다 거실이 있는 대규모 저택에 살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인내는 대중에게 “온화한 마음으로 해방해 주었으면 한다”고 용서를 요구해, 예비사 장인 이승기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누미쨩은 “좋은 여파가 승기군에게까지 미친다는 게 너무 죄송해서 힘들다”면서도 “예쁘고 건전한 남자를 서위트감에 맞춰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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