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견학에 최적인 장소 중국 상하이 벚꽃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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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볼 수있는 최고의 장소 중국 상하이 벚꽃지도


끝이 보이지 않았던 추위가 하루가 다르게 되어 있다.

그 말은 바로 상하이에 봄이 방문한다는 의미. 매년 오는 봄에 매년 피는 상하이 벚꽃입니다만, 올해는 조금 다른 곳에서 즐기고 싶은, 명확한 공원의 벚꽃이 아니라, 일상에서 벚꽃이 예쁜 장소를 찾고 싶은 사람은, 다음에 소개하는 모든 장소를 보존해 하나씩 가보자.작년에 집에서 벚꽃을 보면 올해는 무조건 꽃을 보러 가자.


상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홍카우
축구장 지하철역 홍지구 발구

매년 벚꽃 만개 시기가 되면 홍카우 축구장 지하철역이 상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약 260그루의 벚꽃나무가 겹쳐 지하철역을 둘러싸는 거대한 ‘사쿠라무라’를 구성한다.

지하철 8호선 홍콩 축구장 지하철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만날 수 있다.

사진 찍기 쉬운 포토존은 3호선 2번 출구에서 나와야 한다.

실제로 이 철도역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바로 벚꽃을 가로지르는 열차 때문이다.

몇 분 간격으로 벚꽃 사이를 지하철을 볼 수 있지만, 그 모습이 마치 일본 영화에서 본 ‘갓슨’ 가득한 모습이니까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게 한다.

또한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른 벚꽃 명소인 鲁新公园이 있다.

공원에는 400그루의 벚꽃나무가 늘어서 있다.

여기 벚꽃 나무는 30년 전, 상하이의 일본 청년 대표단과 중국 청년 대표단이 함께 심은 것으로 그 의미가 깊은 시기: 3월 중순-하순



상하이의 새로운 핫플, 천안천반 옆 산책로

천안천수, 1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 같은 복합 쇼핑몰&아트센터다.

쑤저우 강변에 위치한 모건산루 600에 우뚝 서 있는 이곳은 상하이 엑스포 영국관의 설계자인 영국의 토마스 헤더 위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장소로 유명하다.

천안천수는 존재만으로도 수식어가 넘친다.

상하이 차세대 랜드마크, 상하이 유일한 야마가타 쇼핑몰, 세계적인 예술상업센터 등… 그러나 봄에 이곳을 꼭 가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바로 천안천수 앞을 흐르는 강변 산책로가 벚꽃 구경에 최적인 장소이기 때문이다.

천안천수 2기를 따라 약 900m에 이르는 산책길이 오랫동안 늘고 있다.

천안천수건설 초기에 일본의 야노벚꽃을 들여다보며 양 산책로에 심었다.

이 산책로는 지난해부터 상하이의 새로운 벚꽃 명소에서 온라인으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곳을 지나온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고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고 있다며 벚꽃 사이에 무조건 가야 하는 곳으로 꼽았다.

시기만 잘 맞으면 흩어지는 ‘벚꽃비’를 만날 수 있다.


벚꽃 명소 : 보도구 막간산로 600호, 관상시기 : 3월 중순~하순



쑤저우 강 벚꽃 산책로, 남소주로 사천

다리에서 乍浦路橋으로 이어지는 이 구간도 올해 가야 하는 벚꽃 명소다.

한쪽에는 조용히 소주강이 흐르고, 한쪽에는 만개한 벚꽃나무가 있고, 반대편에는 유럽 절충주의 건축양식의 대표작인 ‘상해 邮政博物館’까지 상하이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 벚꽃은 우정박물관과 동방명주의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자연과 건축물의 조합이라는 말이 딱 맞는 곳이다.

그리고 길가의 카페에서 잠시 쉬면서 벚꽃 구경도 하고 강변도 보면서 상하이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 벚꽃 명소 : 황포구 남가주로, 사천로 桥至乍浦路桥段 ∙ 관상시기 : 3월 중순~하순



상하이 최대의 벚꽃꽃원, 구춘공원

벚꽃을 피우면 상하이 사람들이 떠오르는 장소는 대부분 이곳, 구춘 공원이다.

상하이 최대의 벚꽃꽃원답게 여기에는 110종, 16000그루 이상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다.

규모나 벚꽃의 종류로 보고 상해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스케일이다.

여기가 다른 곳보다 벚꽃을 빨리 만날 수 있는 이유로는 빨리 피는 벚꽃의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2월에는 동매, 3월 초부터 많지 않아도 벚꽃을 볼 수 있다.

올해의 구춘공원에서는 예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품종인 ‘하츠지지세’가 공개되기 때문에 꼭 가보자. 그리고 벚꽃과 함께 동화처럼 돌아가는 대관람차, 말할 것도 없이 올봄의 구춘 공원에 가야 하는 이유다.


∙벚꽃 명소 : 호야마구 沪太路 4788호 ∙ 관상시기 : 2월 하순~3월 하순



벚꽃과 상하이의 랜드마크를 바라보려면 동창로지

동창루 지하철 1번 출구에서 나오면 한 폭의 그림 같은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다.

핑크색의 벚꽃과 가로수의 녹색이 대비가 되어 더욱 장관이 된다.

이 장소의 가장 큰 장점이며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벚꽃과 상하이의 랜드마크 3대를 1화면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벚꽃은 중국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상하이 타워, 금융센터 등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벚꽃 명소 : 우라동 신구 지연 2호 캉동 창로 1호 출구 ∙ 관상 시기 : 3월 중순~하순



중국풍 벚꽃 구경, 히로부 숲 문화 유적

상하이 문화 유적지의 ‘뿌리’라고 불리는 히로후린, 이곳은 중국풍 벚꽃의 ‘성지’로도 과언이 아니다.

옛 다리, 흐르는 물, 고택, 붉은 담, 벚꽃까지 곳곳에서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그 자체로도 예술이 되는 곳이다.

다른 벚꽃 명소는 의도해도 의도하지 않았는지, 약간 일본풍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여기의 벚꽃은 조용하고 우아하고 진정한 중국다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근처에는 히로부 숲 교외 공원에는 그 밖에 볼 수 없는 녹색 벚꽃이 피어 있다니 놓치지 마세요.・벚꽃 명소 : 마쓰에구 广富林路 3260 Fuck∙



놓치지 마세요 상하이 벚꽃 명소, 상하이 모산 식물 园

상하이 공원 속에서 인기 있는 진산식물원은 평소에도 소풍이나 주말 출입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벚꽃 존 면적은 약 5만8000제곱미터, 약 2000그루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다.

각각 개화시기가 각각의 벚꽃의 품종이 골고루 있기 때문에, 2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벚꽃을 견학할 수 있다.

올봄, 2023년 진산벚꽃축제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것으로 알려지므로 이 기간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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