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다시 보기
내용
1.
굿을 하고 있던 무당은 벌이 내려간다.
벌전은 무려 내려지는 최대의 형벌로 굿을 하는 동안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놀란 사람들은 쓰러진 무당을 떠나 도망친다.
2.
영진은 현남을 찾아왔다.
현남에게 화나게 하는 현남은 영진의 뺨을 때리고, 다시 한번 딸의 이름을 언급하면 멈추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현남은 남편의 사후 변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뒤에서 바라본 도에이. 도영은 영진에게 두 가지 옵션이 있다고 한다.
운동에게 전해진 유족의 주소가 적힌 메모를 건네주고 말한다.
처음에는 당신을 잊었지만, 이들은 잊을 수 없습니다.
유족을 찾아 사과를 하고 있는지, 여기서 우리가 끝났다든가 선택을 잘하라고 말한다.
영진은 도영이 준 메모를 뚫고 던져 버리고 도영이 동은을 만난 순간부터 우리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연진의 이혼 발표 기사 나온다.
3.
사라와 해종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라는 과거 휴대전화 영상을 복구하는데 바빠서 해정은 영진의 이혼이 재중과의 재결합 가능성으로 퍼질까? 사라는 말한다.
왜 아직 모르는지 모욕도 욕설이라면 문동이 아니면 너였다고 너가 가장 싼 장난감이라고 한다.
해종은 이전과 달리 받아들여 자리를 잡았다.
4.
현남은 남편 장례식을 가서 돌아가는 도중 집 앞에서 기다리는 연진 엄마를 만난다.
현남은 영진 엄마와 합의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5.
동은은 영진 엄마를 찾는다.
영진 엄마가 현남의 남편을 죽였는지 궁금하지 않다, 박용진이 윤서희를 죽이고 경찰 안용준이 후처리해준 것을 알고 있으니 명찰을 내라. 이대로 살인자가 되는지, 명찰을 내고 과실치사 정도로 끝나는지 매우 간단한 결정이겠지만, 때로는 어려운 결정일지도 모르는 결정을 하라고 한다.
6.
영진은 부끄럽게 매일 출근을 한다.
그리고 어제는 이혼 기사, 오늘은 학폭 영상이 나왔다.
그 영상은 과거 영진이 윤소희와 옷이 같다고 괴롭히는 영상이었다.
영진은 드디어 방송국을 그만두고 늦게 예솔 휴대폰과 노트북을 빼앗았지만 예솔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엄마가 친구를 괴롭혔다는 것과 뜨거운 일로 몸을 아프게 하고, 그래서 주변 친구가 예솔과 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예솔은 말한다.
9.
영진은 기자회견을 한다.
학폭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살인은 아니었다.
그 친구가 임신했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을 덮어 주었다고 거짓 기자회견을 한다.
10.
명왕 장례장에서 싸움이 일어나 사라는 연필로 해종의 목을 찌른다.
그리고 현장에서 잡힌 사라 해정은 다행히 큰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재중은 여정을 찾아 부검을 하면 배 속의 것도 확인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여정은 범인의 윤곽을 찾은 것 같다.
11.
도영의 엄마는 예솔이 도영이 아이가 아님을 알고 용진을 찾아왔다.
예솔이 누구의 아이인가. 옆에 있던 재중은 말한다.
내 딸입니다.
도영의 엄마는 멈추지 않으면 재중의 사무소를 혼란시킨다.
12.
2004년도부터 연체된 소희의 안치비용을 납입하기 위해 동은이 수납을 요청하지만 이미 하도연이 납부했다.
도영은 짐을 싸게 전화를 끊는다.
사람들이 예솔을 향해 손을 뻗어 손가락을 가리킨다.
도영은 예솔을 찾았다.
도영에 안겨진 예수는 아빠에게 미안하다고 말했고, 도영은 예수께서 예수님이 잘 안 된다고 위로한다.
13.
동은은 현남에게 마지막 임무를 준다.
동은 주위 사람들에게 주는 것을 물어 강현남의 삶을 살도록 말한다.
동은같은 상처를 가진 경란도 화가 난 것처럼 눈물을 흘린다.
14.
해종은 목소리를 잃고 명오의 태블릿 pc에 녹음된 명오와 영진의 마지막 싸움 녹음은 재중이 클리어하고 해정은 울었다.
사라와 사라의 아버지는 살인 미수와 탈세 혐의로 입건되었다.
15.
동은과 여정은 과거의 아키오를 방문했을 때 상황을 다시 기억한다.
아키오의 손가락 사이에 전회 잤을 때에는 벗어난 영진의 상처 부분을 넣어 둔다.
경찰서에서 과거 소희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지만 수사하지 않은 라이터 DNA 검사 결과, 명오의 DNA가 검출된다.
그리고 경찰은 소희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DNA 검사를 요청합니다.
16.
여정은 살인마에게 살인 이유를 묻는다.
살인마는 아버지 살인의 이유는 간단했다.
라면을 먹지 말라고 했다.
라면 밖에 먹지 않는데라면을 먹지 말라고 하지만 아들은 라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국 아버지는 당신이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여정의 청송 감옥의 면접은 탈락한다.
유족은 같은 감옥에 있을 수 없다는 이유였다.
여행은 분노와 상실감에 외치며 울다.
그리고 다시 괜찮은 척을 한다.
17.
영진 엄마는 동은에게 과거 영진의 명찰을 주고 그 자리에 영진을 부른다.
돈은 말한다.
연진이 어디까지 버려질까 생각했다고. 그리고 처음부터 연진의 명찰은 증거 효력이 없었다.
영진 엄마는 영진에게 둘 다 죽을 수 없었다고 하며, 영진은 엄마에게 어떻게 딸에게 이렇게 하는지 말한다.
동은은 알고 있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처음부터 지옥을 선택한 엄마들. 아키오의 장례식에 은행을 흩뜨리는 소희의 엄마, 딸을 위해 도대체 희생에도 아쉽지 않다는 현남.
18.
소희의 엄마는 쓰러졌다.
보호자로서 동은이 구급실로 향했지만 이미 보호자란에는 여정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보호자의 메모는 동은이 여정이나 기차로 만나기 전부터였다.
여정에 동은은 물어본다.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접근한 것도 모두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