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준의 겸손은 어려운 뉴스공장)
(인터뷰 제1공장)
윤석열 40년 시절 석동현, “사과·배상을 악용하는 것은 한국뿐” 석동현 평통사무소장.
민주당, 대일굴욕 외교대책위원회 설치하여 대응.
3월 11일(토) 2차 범국민 대회에서 강제 동원 해법 규탄
▷ 김상희/민주당 의원
김오준 : 그런데 이번에는 대일굴욕 외교대책위원회를 민주당이 설치했지만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무처장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굴욕 외교 대책 위원장 김상희 의원 모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상희 : 네, 안녕하세요.
김오준: 네. 대책위원회가 필요합니다.
네. 필요한데 지금 바로 설치하자마자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무처장 파면촉구에서 요구되었나요?
▷ 김상희 : 아, 바로 그런 것은 아니고, 위원회가 설치되기 이전입니다.
김오준: 아, 벌써 그때부터?
▷ 김상희 : 네. 내가 우리 국회 지금, 외통위 위원이지만, 우리의 외통 위원은, 지금까지 계속 석동현에 대해 문제 제기해 왔습니다.
김오준: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 맞아.
▷ 김상희 : 그래서 외통위 위원으로 했어요, 그리고 위원장이 된 것은 그 이후입니다.
김오준 : 그 취임 전에도 무엇 ‘좌파는 짐승만으로도 할 수 없다.
▷ 김상희 : 그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들에게 무엇이 걸레, 무엇이 무엇..
김오준 : 그런데 몇 개인…
▷ 김상희 : 직접했는데, 직접 의원 개인을 가리키며.
김오준 : 그런데 지금 개인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하면 단지 국민 중 한 명으로 그렇게 발언했는지 보다 원했는데 지금 그 문제로 해야 하는 것은 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후에 이 강제동원해법에 대해 SNS를 썼습니다.
SNS를 사용했는데… 국민들에게 호통을 쳤네요, 실은.
▷ 김상희: 그렇습니다.
네.
김오준 : 불렀다.
“식민지배된 나라 안에서 사죄배상악을 쓰는 것은” 우리의 요구를 스스로 악서한다고 표현해 버렸고, 그만 그만두고 한마디로 말해. 그런데 역사왜곡을 하는 일본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 피해자들이 정당한 배상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부르는 것입니다.
▷ 김상희 : 네, 맞습니다.
김오준 : 정말 부적절합니다.
▷ 김상희 : 네. 뭐 정말 부적절한 것을 넘어, 이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며, 바로 짓밟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피해자가 지금 30년 가까이 싸우고 있습니다.
김오준: 그렇습니다.
일본에 가도 싸웠다.
▷ 김상희 : 그런데 이 피해자들은 저는 국민이. 그런 우리 국민이며 가서 피해를 받았지만 와서 나라에서 하나도 이 사람들에 대한 그 보호가 없었는데, 이들 사람들이 자신의 인간적인 존엄과 그 피해 를 배상받기 위해 30년을 일본에서 싸웠습니다.
김오준 : 일본에 가도 재판을 했고. 맞습니다.
▷ 김상희 : 일본에서 재판하고 계속 그 소송에서 결국은 이미 승리를 한 것입니다.
승소했지만 승소한 이 피해자를 나라가 지금까지 한 번도 돌보지 못했던 나라, 그리고 그 나라가 힘 없이 끌려간 이들은 지금은 국가가 나와 이분이 30년 투쟁에서 승리한 결과를 걷어차겠다는 것입니다.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김오준 : 그러므로 더욱 더 대법이 판결된 것을 지금 대통령이 사실상 무력화하는 것은 이것이 삼권 분립에도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요.
▷ 김상희: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30년 싸운 것을 너를 포기해, 이런 그 정말로 횡포를 부딪치는 거에요.
김오준 : “돈을 주면 되잖아?”
▷ 김상희 : 네. “돈이 필요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모욕하면서 이미 멸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국가적으로 보면 엄격히 우리는 주권국가이며 삼권분립을 하는 민주주의국가입니다.
그런데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고, 그리고 이 지금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사법주권을 스스로 포기하고 그것을 포기하도록 지금 사법부를 압박하는 것입니다.
있을 수 없는 그런 정말 나는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오준 : 그런데, 그런데 이 석동현 처장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내가 또 뭔가 보고 싶은 것이 석동현의 처장이 이 민주평통에 취임하면서 그 기존 민주평통 그 간부를 내놓은 매우 부적절한 방법으로.
▷ 김상희 : 네, 지금도 내세우고 있습니다.
김오준 : 거기에 대해 문제로 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 내용이 어떻게 될까요?
▷ 김상희 : 어… 그러니까 지금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미국에 있는 그 부의장 케이스인데 최광철이야. 그가 미국에서 우리에게 말하면, 교민이 함께 모인 그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에서 지금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데 그 활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활동이 지금, 현 정부의 그런 그 정책이라고 하면 맞지 않는, 거기에 따라, 토핑을 잡기 시작해 거의 어떤 사실은 불법적이고 변법적으로 이 그 주부 의장을 쫓아냅니다.
그래서..
김오준 : 뭐 과거에는 그런 일이 없었어요.
▷ 김상희 : 한번도 그런 일이 없습니다.
네, 한번도 그런 일이 없고, 민주평통이라는 조직은 바로 그 평화적인 그런 통일을 위해 각계 각층, 모든 그 국민의 의견을 듣는 그러한 자문기구입니다.
김오준 : 그러니 진보, 보상 인사들이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 김상희: 그렇습니다.
진보, 보수가 조화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김오준 : 그런 조직인데,
▷ 김상희 : 그 추천과정 자체도 그래요. 그래서.. 그런데 그 민주평통이란 대통령의 그런 통일이나 또 그 정책에 대해 대북정책에 대해 같은 소리를 내야 하며 협력해야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
김오준 : 대북 강경책을 말하는 사람 이외는 전부 나갈 수 있어, 이것이 아닙니까.
▷ 김상희: 그렇습니다.
네.
김오준 : 그런데..
▷ 김상희 : 그리고 지금 제일 거기서 문제로 하는 게 뭐라면 지금 거기에 우리는 무엇입니까? 평화협정문제, 평화협정문제라든지 지금, 지금 6.25전쟁 종전선언, 그러한 부분에 대해 종전선언을 해야 하는, 통일에 대해 평화통일해야 하는, 이런 입장 자체에 대해 엄청 거부 감을 가진 것입니다.
김오준: 현 정부는?
▷ 김상희 : 네, 현 정부가.
김오준 : 그건 그렇고, 그것은 미국 하원에서 추진하고 결의하지 않았지만,
▷ 김상희 : 네, 이번에 다시 냈습니다.
김오준: 그러니까.
▷ 김상희 : 그래서 샤먼은 그 하원이 다시 나왔다.
김오준 : 그렇다면 우리가 하원도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 되죠?
▷ 김상희 : 그리고 이미 그. 는 미국도 국적을 가진 사람입니다.
네, 그래..
김오준 :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 김상희 : 네, 그런 측면에서 꽤 어떻게 보면 또 외교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아주 정말 있을 수 없는 그런 행위를 한 것입니다.
김오준 : 그러니까 민주평통이 전례 없이 민주평통에 소속되어 있는 대통령의 대북관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찍으면 딱 민주평통 역사상 처음인 것이라고 그 내부적으로도 이미 반발하고 있습니다.
▷ 김상희 : 네.
김오준 : 그런데,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이 지금 석동현 사무처장이며, 이분의 인식이, 또 대일관이라든지 지금까지의 세월호 관련 발언이라든가, 이러한 인식이 사무처장으로서 비상 부적절하기 때문에 파라고 말하지만,
▷ 김상희 : 국회에서도 .. 네, 언제나 지금 ..
김오준 : 그런데 대통령 40년 친구가 아닌가요?
▷ 김상희: 그렇습니다.
대통령 40년이 된다니 동기, 동창자인 것 같습니다.
40년에 걸쳐, 그야말로 그야말로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이분의 경력이나 이런 것을 보면 전혀 민주평통의 사무처장에 맞지 않는 분입니다.
김오준 : 전혀 맞지 않는다.
▷ 김상희 : 네. 그리고 보면 매우 극우적인 인사라는 것을 우리의 국민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극우적이고. 게다가 일본의 극우 인사들과 함께 전회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을 때, 그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성명서도 함께 발표하고 있는 정말로 정말 해괴 애매한 인물입니다.
김오준 : 민주평통의 사무처장을 맡을 수 있는 경력도 아니고, 지금까지의 발언을 보면 그 자리에 가서는 안되는 인사인데 그 자리에 가서 파면도 대통령이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 김상희: 그렇습니다.
김오준 : 네,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 김상희 : 그래서 우리가 어제 기자회견을 하면서 말했습니다.
만약 석동현 사무처장을 임명한 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문제제기를 계속하고 지금도 문제제기하는데 만약 파면을 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의 생각과 석동현 사무처장의 생각은 같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우리가 성명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김오준: 하나만 더 만나요. 지금 대일 굴욕 외교 대책위라고 하기 때문에. 석차장이 또 무슨 말을 했는지 65년 한일청구권협정은 노무현 정부에서도 개인청구권 행사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내가 아는 것은 반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떻게 아십니까?
▷ 김상희: 그렇습니다.
김오준: 네. 노무현 정부에서는 정부가 배상을 청구할 수는 없지만 개인청구권은 살아 있다고 결론내지 않았나?
▷ 김상희 : 네. 살아 있으면 그 민관 공동위원회에서.
김오준: 그렇습니다.
▷ 김상희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개인청구권은 살아 있다고 분명히 그 백서에 밝혔습니다.
지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오준: 그러니까 사실은 거꾸로 알고 있나, 거짓말을 하는 거죠?
▷ 김상희 : 내가 보려면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오준 : 백서를 보면 이렇게 말할 수 없고.
▷ 김상희 : 네. 그러니까 지금 백서.. 그 노무현 대통령의 시화를 하는 것을 보면, 이 관련에서도 뭔가 듣거나 보았던 적은 있는데 이것을 왜곡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오준: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 대일 굴욕 외교 대책 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만, 향후 어떤 활동을 할 예정입니까?
▷ 김상희 : 네. 지금 우리가 계속 국회에서도 경고를 했습니다.
이런 굴욕적인 합의를해서는 안된다는 계속 경고를 했지만 결국은 이제 정부가 이렇게 상상했던 것보다 더 굴욕적인 그런 조치를 지금 이것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국민. 국회 입장에서는 매우 이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과 함께, 피해자와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동원하려고 합니다.
이미 국회에서도 몇번이나 규탄대회도 하고 있어, 기자회견도 하고, 다음주 월요일의 날 또 토론회도 잡히고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의 날, 그 시청 앞에서 대대적인 또 규탄 집회를 함께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원내 대표가 지금 제안을 했습니다만, 나는 이 사안은 지금 빨리 국회 본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 문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외통위 개최를 요청했지만 계속 지금 바로 전당대회의 변명을 하면서 외통위도 지금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 외통위의 차원이 아니라, 이것은 본 회의를 열고 현안의 질의를 하고 정부의 답변을 받아야 합니다.
김오준 : 외교부장관 부르며
▷ 김상희: 그렇습니다.
김오준 : 안보실 관계자들을 불러.
▷ 김상희 : 네, 총리도 불러, 또 외교부 장관도 부르고, 가능하면 대통령실의,
김오준 : 안보실 관계자도
▷ 김상희 : 네, 또 관계자도 부르고 문의해야 하고, 게다가 나는 이것이 그 몇 가지 문제가 모두 지금 지적되었지만 마음이 담긴 것이 합의가 아니고, 우리가 지금 일방적으로 가지고 바친 것입니다.
김오준: 그렇습니다.
합의문도 없습니다.
▷ 김상희 : 합의문이 없습니다.
이전의 일은 합의에도 아무것도 없지만, 이것이 아니라 일본이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신이 이것을 해결할 것입니다.
” 매우 매우 고압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만큼 합의 .. 그 해결책으로서 지금 이렇게 가지고 헌정한 것입니다.
김오준 : 숙제 제출했잖아요, 숙제.
▷ 김상희 : 네, 제출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결책을 만들었고 지금 일본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형식상에서도 주권국가가 이런 일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김오준: 알았어요. 오늘 여기까지 들어주세요. 이 대일 굴욕 외교 대책 위 발족했기 때문에, 우리가 주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다시 맞이하기로 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들어요. 감사합니다.
▷ 김상희 : 네, 고마워요.
김오준: 네. 굴욕외교대책위원장의 김상희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