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중 이성수 에스엠 대표 2차 성명문 발표 전문

  • by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성수입니다.

어제 1차 성명 발표 영상 공개로 팬, 아티스트, 주주 여러분, 우리 모든 종업원 여러분이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걱정을 끼쳐서 우선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 성명은 단지 숨겨진 진실을 제대로 밝히는 차원만의 발표가 아닙니다.

우리의 SM이 진행하는 방향은 과연 어디인지, 우리가 정말로 듣고 듣고 의지해야 하는 목소리는 뭔가를 다시 한번 골절에 깨닫는 반성, 그리고 새로운 출발의 맹세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 발표를 시작합시다.

이수만 선생님. 오늘 발표에서도 호칭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수만 + 하이브 = 적대적 M&A

나는 하이브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합니다.

1. 하이브가 에스엠 이사회 및 경영진과 단 한 번의 협의 없이 최대 주주지분을 인수하여 공개 인수를 진행하는 것은 적대적인 M&A가 아닐까요.

2. 이수만이 2월 15일 주주 제안에서 사내 이사 후보가 되는 하이브 내부 인사 3명을 포함해 7명의 등기 이사를 추천한 것, 이것이 적대적인 M&A가 아닐까요.

3. 실사없이 진행한 무려 1조원대 딜. 적대적인 M&A의 전형적인 형태가 아닐까요?

다시 부탁드립니다.

4. 미디어보도를 통해 당기순이익의 30% 이내를 배당하는 정책을 도입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이브는 설립 이래 한 번도 현금 배당을 한 적이 없지만 하이브는 올해 주주에게 당기 순이익의 몇 %를 배당할 계획입니까?

5. 주주 제안을 통해 회사의 대표 이사와 이사 회의장을 분리하고 이사 회의장은 사내 이사가 아닌 사람에게 선출하도록 요구 받았습니다.

하이브의 현재 이사회 의장은 누구입니까? 사외 이사입니까?

6. 주주 제안을 통해 당사의 정관 변경을 통해 전자 투표를 도입하라고 했습니다.

하이브는 정관을 통해 전자 투표를 도입합니까? 하이브는 이수만을 통해 주주 제안을 했다.

SM의 브랜드와 IP를 존중한다고 해, 엔터테인먼트의 커리어를 가지는 크리에이터, 프로듀서를 이사 후보에 넣지 않았다고 당당히 발표했군요.

기업의 정체성은 IP에서만 생성되지 않습니다.

SM은 상장 회사이며 주주가 소유자인 회사입니다.

우리는 이미 주주 여러분의 의지에 순종하기로 결정, 결정, 투명한 지배 구조, 거버넌스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글로벌 자문 기관, 법률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정말 새로운 SM 3.0을 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합니다만, SM의 독립적인 경영을 지지하면서 이사 7명을 추천한 것은, 역시 SM을 지워 하이브의 자회사로 한다는 의도만으로 느껴집니다.

K-Pop의 좋은 영향력을 전세계에 넓히는 선의의 경쟁자이며, 동료로서 우리를 믿고 존중하십시오. 하이브라는 거대 기업만이 존재하는 K-Pop 산업이 우리 모두를 위한 미래인지 정말 의문만 남아 있습니다.

이수만과 손을 잡고 진행하는 적대적인 M&A, 지금도 인정해 주세요. SM은 하이브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다.

기업 지배 구조의 개선, 주주 가치의 향상 우리 스스로 해내고 있어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의 하이브는 이수만의 구주이자 SM의 구주가 아니다.

문화는 독점할 수 없고 독점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은 문화산업의 근본정신입니다.

대한민국의 K-Pop이 독점화하는 길에 가지 않도록 지금 진행하고 있는 적대적 M&A를 멈추십시오. 새롭게 바뀐 에스엠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전세계에 K-Pop을 소개하고 문화를 확대하는 멋진 일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에스엠의 멤버가 반대하는 에스엠의 인수 시도를 사력을 다해 막는다.

지금도 집착과 욕심을 멈추십시오.

선생님. 1997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혼자 꿈을 꾸면 하나의 꿈에 불과하지만 모두 함께 꿈을 꾸면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

네. 맞습니다.

여기는 여기 에스엠은 선생님과 그 사이의 모든 아티스트, 우리 모든 직원이 모두 함께 꿈을 꾸고 만들어 온 회사입니다.

귀하의 개인 회사가 아닙니다.

팬이 사랑으로 키운 회사입니다.

81.6%의 다른 주주들이 우리를 믿고 투자해 주신 대한민국 상법에 의해 보호되고 운영되는 ‘상장된 주식회사’입니다.

선생님. 어제 언론 보도를 통해 “상처 입은 아내의 조카로 4살 때부터 봤다.

20세에 내 회사에 들어와서 나와 함께 했다.

사람이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해졌습니다.

먼저 죽은 이모가 남겨진, “선생님과 두 아들, 그리고 회사를 잘 지켜달라고” 그 유언 제가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모에게 언제나 죄송했습니다.

지금도 난 수정해야 선생님. 어제 선생님이 말했듯이 진심으로 존경하는 목사의 아버지, 풍부하지 않았지만 행복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상냥한’ 제가 이미 선생님의 걸음을 잠시 멈춰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지금 그만해. 이제 나와 함께 모두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이것이 제가 제자로서 나의 선생님인 당신을 ‘지옥의 계곡’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아라. 이제 거기에서 나와 환관의 무리에서 탈출하고 황야를 거쳐 집을 다시 회복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언제나 주창해 온 “Be Humble, Be Kind, Be the Love”, 당신의 남은 여생간 실천할 수 있기를 나가 함께 기도합니다.

=결론=

아티스트 여러분!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개인적으로 성원과 지지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현재의 현기증에 싸이지 않고, 단지 본인이 추구하는 아티스트로서의 가치, 그리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팬만을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하는 에스엠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을 지고 그려갑니다.

팬 여러분!

팬 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메시지와 의견을 잘 살펴보고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회사의 약속을 며칠 이내에 발표합니다.

이상한 SM 3.0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성원과 지원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주주 여러분!

매우 오랫동안 낮은 평가를 받은 SM의 주가가 최근 상승하고 있다.

물론 12만원의 공개 매수로 주가가 더욱 올라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 SM은 거대한 변화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SM 3.0의 첫 부분인 멀티제작센터, 멀티라벨 체제로의 전환을 시작으로 IP수익화 전략의 대전환, 글로벌 사업 확대, 투자를 통한 성장 전략 등 다양한 주주 가치 향상 방안 달 이내에 공개 발표하겠습니다.

.

에스엠의 본질적인 가치는 지금 시장에서 평가되는 가치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확실히 결과로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3월 이후에도 회사를 믿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SM의 임원 여러분!

상장회사의 대표이사로서 본분을 충실히 이루지 못한 나의 과거를 반성합니다.

대표이사라는 직책에 따르는 권한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수만 선생님의 욕심과 독재제가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총 26명의 센터장/임원 중 공동 대표를 지지해 준 25명 여러분!

하이브 적대적인 M&A에 저항한, 서울의 숲에 남아 에스엠과 핑크 블러드를 지키기로 결정한 에스엠의 스탭 여러분!
에스엠 여러분이 최근 마음 한 구석 어디 하나 편안하지 않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마음이 아파요. 쉽지 않은 길이라고 기대했지만 끝까지 우리를 응원하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후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여러분과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조초 대표 이사입니다.

상냥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큰 실수를 막기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3월 정기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저는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으로 사임하여 백의종군하겠습니다.

모든 멤버가 여러분이 용서해 주시면 본업의 음악 파트로 돌아가 다시 한번 SM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끝까지 우리 SM의 모든 회원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발표 내용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엠경영권분쟁

#하이브카카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