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조엘 지마(20·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직접 경험한 이강인(21·마요르카)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두 선수는 2022 아시아 축구 연맹(AFC) U-23 아시아 컵 8강전에서 대전했다.
일본의 일간지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조엘은 ‘이강인은 세계적인 선수였다.
개인 능력의 수준을 피부로 느꼈다.
일을 깨달았다”고 U-23 아시아컵 참가 감상을 밝혔습니다.
일본은 2024 파리올림픽 준비를 위해 이번 대회에 21세 이하 대표팀을 보냈다.
수비형 미드필더 조엘은 주장을 맡아 2022 U-23 아시아컵 3위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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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은 한국과 U-23 아시아컵 준준결승에서 풀타임을 치며 일본 3-0 승리에 힘을 가했다.
제로톱에서 프리롤을 맡아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친 이강인을 견제했습니다.
일본은 ▲미국/카나계 골키퍼 자이언 스즈키(20·우라와 레즈)▲미국계 수비수 체이스·앙리(18·슈투트가르트)▲나이지리아계 미드필더 조엘까지 혼혈 선수 3명을 U-23 아시아컵 한국전 베스트 11로 내세웠습니다.
높이와 힘은 전통적으로 한국 축구가 일본보다 우수하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조엘 같은 혼혈선수가 적재 적소에 포진한 일본은 한국을 오히려 몰아넣고 깊은 인상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