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20일부터 월말까지 물가안정과 소비자 특전을 위한 파격행사 ‘GOD SALE’을 진행한다.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달의 행사 기간(2월 20~28일) 이하의 맥주나 스낵, 아이스크림, 계란, 과일, 화장지 등 생활 밀접 상품 71종에 대해 “1+1, 2+1” 등 덤의 증정, 초특가 제공이 이루어진다.
음식의 경우 계란신선 초란 30입을 5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두부와 사과, 한라봉, 정해양 등 신선한 식품에 대해서도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맥주는 버드와이저 등 가장 인기 있는 4종을 4캔 8000원에 제공하며 기네스 오리지널 등은 6캔을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편의점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에 나선 것은 인플레이션이 격화한 지난해에도 ‘점포족’을 노린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상승 효과를 봤기 때문으로 보인다.
고물가 현상이 지속될 만큼 1~2세대를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신 근거리 상권에서 소액 결제가 인기를 끌었다는 지표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E마트 24도 초특가 할인 이벤트에 들어간다.
이벤트가 적용 품목은 1500종 이상으로 GS25보다 다양하다.
쌀과 물 휴지 등 21개 품목은 ‘1+1’ 또는 ‘업계 최저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GS25와 동일합니다.
E-마트 24는 킴밥의 필수 재료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최신선란’ 30구는 5480원에, ‘남양경기미 10kg’은 3만18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에게는 이달 20일~28일까지 편의점에서도 싼 가격으로 식품에서 다양한 품목을 사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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