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기사를 보면 남쪽 양농가에서 꿀벌의 수가 기후 온난화의 변화로 개체수가 지난해에 이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접했다.
크게 올라가는 기온이 다음날이면 기온차가 크게 내려 벌이 자신의 보호를 위해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은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의 일부임을 밝히고 있다.
평범한 곤충은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이 적고, 좋아하더라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씨앗에 관한 것이 주님을 이루고 있으므로,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을 통해 곤충의 세계가 훨씬 더 에 다양하고 넓은 분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지구 온난화, 인류세, 지구의 종말에 관한 기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경고를 알리고 있지만, 곤충과 지구의 종말의 관계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꿀벌의 예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하고 있던 부분이 생각한 것 외에 우리 옆에 가까운 것을 느끼게 합니다.
한다.
파리, 모기는 물론 메뚜기의 공격으로 농작물이나 인간의 피해를 생각하면 곤충을 지구상에 없어도 그렇게 불편하게 생각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곤충의 필요성과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아있는 종에 대한 권리에 대해 들어준다.
5억년 전 해저에서 진화를 거쳐 육지로 올라간 곤충의 진화의 역사는 변모와 사회구성이라는 능력을 통해 몇 번의 멸종 시기에도 살아남은 존재입니다.
말한 저자는, 그러나 인간의 무분별한 행동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멸종하거나, 이미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든 곤충이 많은 것을 말한다.
곤충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의 예는 최상위 음식 사슬에서 제외 된 인간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를 듣습니다.
– “열대에서의 깔때기는 카카오 나무의 유일한 꽃가루 매개자입니다.
즉, 깔때기가 없으면 초콜릿도 없습니다”p 52
깔때기가 인간의 피부를 씹는 곤충이라는 사실만을 생각한다면 치료해야 할 대상이지만 위의 사례처럼 인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적어도 공존하고 살아야 할 존재이다 일을 들려준다.
꿀벌 같은 경우에도 꽃가루 매개자로 개체수가 감소하는 경향은 결국 로봇벌 개발까지 생각하는 현시점과 수년 전에 읽은 SF소설 중에서는 벌이 세계에서 사라지면 인간이 직접 사다리를 타고 라고 꽃매매자 역할을 하는 이야기를 들려준 설정 그들은 실제로 중국에서 이런 일을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저자의 말로 현실이 되었다는 사실이 소름끼리조차 느끼게 했다.
(멸종 소용돌이)
곤충이 사라지면 생물의 다양성도 줄어들어 음식 사슬과 미끼망의 체계가 무너지는 것은 바로 우리 인류의 생활에 직결하는 것을 다시 각성시키는 글이 위기감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1970년대 이후 곤충은 적어도 50% 이상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100년 동안 인간이 그들의 삶의 영토확장과 소를 키우기 위해 자연 서식지를 없애고 열대림, 온대림, 한대림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펼친 이러한 행동은 결국 인위 적인 서식지인 목초지, 저지대, 관목림까지 사라져 곤충 감소의 원인으로 지적한다.
무분별한 제초제나 살충제에 의한 많은 벌레나 곤충이 멸종에 이르고, 우주로부터 지구를 바라볼 때 초록의 지역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사실은 이것을 반증하는 예이기도 하다.
특히 책의 끝에서 다룬 저자가 미래에서 바라본 현재의 모습 상황은 더욱 접한다.
– “인류가 자연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지만 전쟁은 양쪽의 충돌을 의미한다.
우리가 자연에 가하는 화학적 공격은 대량 학살에 가깝다.
야생 생물이 급감하고 있는 거 심지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 인간이 행하는 행동 하나하나의 결과가 먼 후의 자손에게 그 영향을 미치고, 전지구적 리스크를 가져오는 것임을 깨닫고, 자연에의 랜덤한 파멸에 이르는 일을 삼가야 한다 있다는 것을 기억해 준다.
지구환경과 기후위기를 곤충과 연결해 쓴 내용은 다양성에 대한 연구와 회복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 책으로 전 연령층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우리는 영화(인디펜던스 데이 인디펜던스 데이)의 외계인이 우리 행성을 차지할 권리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사는 숲이 불도저로 깎아가는 광경을 지켜보는 오랑우탄의 심경은 어떨까? 지느러미가 존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반드시 “나메쿠지가 중요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은 결코 없다.
펭귄이든 팬더든 조금이라도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든, 제공하지 않아도 아름답거나 추악한지 여부, 우리는 행성 지구의 모든 동료 여행자를 지켜봐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 p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