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8
카이로의 다운타운은 완전히 안개인지, 흙의 먼지인지, 하늘이 심하게 흐릿하다.
언제나 이런 날씨가 아닌데 맑지 않다는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또한 티켓 매장을 통과할 때
버스내의 캐리어를 내리고 X선을 통과한 후 캐리어를 드래그하여 입장
시스템이었다.
대 피라미드를 본다는 설렘으로 무거운 경력도 관계없이 끌어당겨 언덕을 오른다.
명성만큼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
차곡차곡 쌓인 피라미드가 눈앞에 나타났는데 와서~~!
!
입이 열렸다.
이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의 이집트 고왕국 제 4 왕조 쿠프 왕의 무덤이다.
일명 쿠프의 피라미드라고도 불리며, 피라미드를 대표하는 금자탑이며, 기자를 대표하는 3개의 피라미드 중 가장 크기가 거대하고 대 피라미드라고 불린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는 약 기원전 26세기에 지어졌다.
27년이라고 하는 세월에 걸친 대공사의 끝에 완공되었지만, 이 당시만으로도 외벽이 혼련한 백색 석회암으로 덮여 있어 지금과는 달리 매끄럽고, 맨 위의 피라미디온(캡스턴) 균열이 너무 크고 아름다웠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건축 자재로 사용하기 위해 외벽의 석회석을 벗겨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이집트 전체에서 94개의 피라미드를 발견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자 지역의 피라미드이며 세계 7 대 신기한 중 하나입니다.
쿠프왕의 대피라미드다.
기자의 피라미드 지구에는 정사각형 각형의 거대한 피라미드가 3개 모여 있습니다.
왼쪽에서 쿠프 왕의 대 피라미드, 카프레 왕 피라미드, 멘카우레 왕 피라미드이다.
주위의 작은 피라미드는 왕비와 왕족을위한 것 같습니다.
피라미드의 용도는 무덤과 같습니다.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50년간 통치한 쿠프왕은 모든 성전을 폐쇄하고, 제사를 금지하고, 자신만을 숭배하도록 했다.
대피라미드의 높이는 원래 146m였지만, 상부가 무너져 지금은 138m다.
신석기 시대가 끝난 직후의 기원전 2550년경에 지어졌다.
평균 중량이 2.5톤인 화강암 약 230만개를 쌓아 올려, 밑단의 돌 중에는 사람의 신장을 넘는 것도 있다.
이 화강암은 카이로 남쪽 850km 떨어진 아스완에서 나일강을 통해 운반해 왔지만, 피라미드를 건축하기 위해 돌을 운반하는 둑길을 만드는 데 10년이 걸렸다고 한다.
돌을 쌓은 단층의 수는 원래 210계단으로, 현재 남아 있는 것은 203계단이다.
하루 10만여 명이 1년에 3,4개월씩
20여년(총 2천여일) 동안 연인원 2~3억명이 동원된 대규모 공사였다.
밑변의 길이 230.3m, 앞면에 있던 돌의 17만여 여는 아랍과 터키 점령 하에서 건축자재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벗겨졌다.
쿠프왕의 대피라미드가 특히 유명한 이유는 수학적으로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정사각형의 바닥면의 각면은 동서남북으로 향하고, 각 바닥변의 길이도 오차가 4.4cm에 불과하다.
기조 부분도 2.1cm의 오차로 수평을 이루고 사각형도 정확하게 직각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약 4500년 전에 이렇게 거대한 건축을 하면서 치밀한 계산을 했다는 사실이 이상한 일이다.
쿠프왕의 대피라미드는 내부를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9세기 이슬람교도의 7대 칼리프인 알마문이 도굴을 위해 구멍을 뚫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며 원래 입구는 이보다 위의 10m 지점에 있다.
매우 좁고 가파른 긴 통로를 통해
허리를 구부리고 올라가면 거대한 회랑이 나온다.
이 대회랑의 천장 높이가 8m나 된다.
회랑을 지나 왕의 묘실에 도착하면 빈 석관 한 개가 놓여 있다.
묘실에는 두 개의 통풍구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리온 자리와 정확하게 나란히,
다른 하나는 북극성과 정확하게 배열한다고 한다.
#이집트여행 #피라미드 #쿠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