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개발 공모 각 구별 신청 상황(총 46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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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어떻게 된지 궁금해. 만약 기사가 나왔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경기신문에 기사가 나왔네요.

신청 상황(총 46개소)


  • 미추홀 구: 10구역
  • 부평구 : 10구역
  • 남동구: 9구
  • 계양구 : 7구역
  • 니시구:6구역
  • 나카구:2구역
  • 히가시구:2구역

경쟁률은 4.6:1인가? 하고 싶지만 아마 그렇지 않습니다.


구마다 1개는 선택됩니다.


그러면 중구, 동구의 경쟁률은 2:1입니다.


한편, 미추홀, 부평구는 10:1로 예상된다.


그러나 총 7개의 공이 있기 때문에
아마 니시구,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미추홀구에서 한 곳씩 더 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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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우 경제

이번에 선택되면


이번에 선택되면 평균 5억 정도 정비 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지원됩니다.

​​10 곳에서만 당길 수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내년도 재개발 사전 검토 제안서 공모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탈락 지역이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동의율을 소급 적용하는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10개 밖에 선택할 수 없습니다.

멀리 떨어진 지역은 하반기에 다시 나오면 뽑아 줍니다.

(기본 요건은 만족하는 전제하에)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기사를 읽으면 서울의 신속 통합 기획, 모어타운 정책을 따르는 것 같네요.
서울이 노후지가 어떠한 방법으로 선택되어 가도록 인천도 따라갈 것 같다는 예감이 있습니다.


(우리의 지역을 선택해 주세요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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