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너무 어둡고 무서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은 공간으로 다시 떨어졌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낮은 공간인 것은 틀림없지만… 나는 생각보다 이런 광경을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자주 접했다.
크루즈의 양호실에서 일어나기 전, 미궁의 시련에 도전하고 있던 도중, 처형 도중에 빠져 나와 일어나기 전. 모두 공통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었다.
… 그리고 문득, 이전에도 들은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와 섬뜩하게 닮은 아마 연령일지도 모르는 여성의 목소리가 말이다.
???: “죽은 것 같네요”
「………」
? ? ? ? “만족하십니까? 글쎄, 표정을 보고 있으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
? : “네… 음, 심정은 이해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 소년은 당신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으니까”
???: “그래도 어떻게 합니다.
모든 이야기에는 위기가 없으면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평화로운 것만으로는 독자의 몰입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
? ? ? “흠… 대화를 해봐야 할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 … …
「지금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 ……………………………………………………….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꾸어 내 앞에 나타난 사람, 당신은 나에게 그 사람을 위해 그의 곁에 남겨야 한다고 계속 요구해왔다… … 왜인가?
???: “아…”
???: 「엄마 엄마…
? ? ? ? “… 기억이 안나요? 관대한 변명이군요.
「… … .
「그리고 네가 아무리 그런 것을 강요해 보면… 지금의 나는 단지 기억을 잃은 호노카 아카네뿐이다.
마키에 대한 확실한 기억도 없다.
? ? ? “아니요, 지금 당신은 호노카 아카네가 아닙니다.
???: “결국 기억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기억은 태어난 지 지금까지의 경험, 환경, 사람, 물건, 계기, 추억, 후회, 욕구 불만, 절망… 그 모든 것이 결합되어 하나의 사람 를 나타내는 가장 강력한 정체성이야.”
???: “그런데, 지금의 당신은 그 기억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까. 심지어 수십 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잃어버린 상태…”
???: “… 가련하네요. 굳이 누가 누구에게도 ‘진짜’라는 타이틀을 가져가는 거죠?” “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손이 목 목걸이를 잡고 분노가 가득한 목소리로 들어온다.
???: 「… 가르쳐 주세요. 기억이라는 코어가 없어진 당신은, 정말 호노카 아카네가 옳다고 자신감이 있습니까?」
–
호노카 아카네:「으으…!」
머리가 깨지는 듯한 고통이 덮쳐온다.
과장 조금 걸어서 도끼로 머리를 나누고 잠시 얼음으로 뇌를 식히고 싶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양이 뚜렷하다.
기억나지 않는 나는 나라고 말할 수 있는지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다.
그것이 하나 하나 선택될 때마다 뭔가 정곡을 찔린 것 같은 기분을 숨길 수 없었다.
만약 지금 이 모습이 나가 아니라면 난…
나는 도대체… ?
나 자신의 과거 기억에 모순은 없다.
적어도 이렇게 느끼고 있다.
도대체 어느 부분의 기억이 없다는데… !
!
… …
아니, 아마 무시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쭉 나와 묘하게 짜여져 온 그 이름, 마키 유이치의 존재가 내 기억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해도 흐릿하고 희미한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흐릿하고 희미한 단편이 원래의 기억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나는 마키와 관련된 기억만을 빼앗긴 상태라는 것인가…
그러나… 기억 속에 사람 한 사람 사라졌다고 그런 차가운 여자의 목소리가 나가 될 수 있을까?
도대체… 너는 나의 무엇이었는지…
이즈미 코하루: 「뭐, 뭐야… 왜 그래? 괜찮아!
?」
호노카 아카네:「… 마키」
호노카 아카네:「마키가 죽었다고 말했어. 그냥… 진심?」
간다 케이타: 「네…
간다 케이타:「밖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미움이 있는 신미래 기관의 놈들에게 말한다… 」
호노카 아카네:「어떻게… 의미? 밖의 신미래기관의 사람들…
간다 케이타: 「그런 일이 아니다.
너희들도 모르는 거야?
간다 케이타: “마키는 나를 신경쓰지 않고, 네 번째 섬이 있는 깊은 곳으로 걸어갔다.
뒤를 몰래 밟았지만…
간다 케이타: “숲에 숨어 잠시 시야에서 사라진 사이였고, 잠시 후 발견된 마키는 이미 복부에서 피를 뿜어내고 죽어갔다.
…
간다 케이타 : “나는 그 광경을 보고 일단 살려보자는 생각으로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김마는 죽어도 도움을 원하지 않았다.
단 한 줄의 말을 남겼을 뿐이다”
이즈미 코하루:「… … … 그 마지막 유언이란 것이…
간다 케이타: “…밖에 놀 수는 없다.
내가 내 의지가 아니라 타인의 의지로 자유를 쫓아야만 내 의지로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김데와키:「진짜… 끝까지 그런 정신 나간 선택을 한다니… !!」
새우나 코토리:「…
에비나 코토리: 「…그렇게 리거」
호노카 아카네:「거짓말이야!」
생각보다 본능이 앞의 말이었지만, 이윽고 확신할 수 있었다.
마키는… 마키 유이치는 그렇게 허무하게 자살하는 인물이 아니다.
잃어버린 과거에 대한 미련이나 희망은 아니다.
자주 오는 누군가의 강제적인 명령에 의해서도 없다.
샘의 말을 들어 보면 마키는 밖의 인물이 자신들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
마키의 성격상 간다의 증언이 그다지 말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채 자유를 쫓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지로 포기하는 것도 마키의 사상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그도 그렇다… 하는 것이 된다.
적어도… 저녀석은 그렇게 포기하는 녀석이 아니다.
과거의 완전한 기억이 없는데 그런 확신이 들렸다.
… … …
그런데… 옛날도 그랬습니까?
리에가 추측한 것처럼, 나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마키와 나는 과거에서 가까운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미궁에서의 꿈과 여러가지 상황이 지탱되고 있는 만큼,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내 기억이 불완전한지 여부, 이전 섬에서 보여준 마키의 행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전체적인 기억이 회복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그 원인까지는 모르지만, 매우 어긋난 추측은 아닐 것이다.
그럼… 「추억이 돌아왔다」 마키 유이치가… 왜 나에게 그때까지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까?
숄을 잡아준 것은 단순한 호감의 표시 정도로… 전체적인 사건으로 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면 돌아온 기억은 빨리 공유해주는 것이 아닌가? 나와 너무 가까워지지 않았어?
게다가 고양이… 분명 미궁에서 탈락하기 전에는 나에게 이런 말까지 했다.
구원에 오면. 그런 녀석이 나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은 역시 이상하다…
어쨌든, 과거에 대한 추측은 잠시 접어 두자. 확실한 것은 하나다.
마키 유이치는 그런 이유로 자살하지 않는다.
너무 분명히 말이다.
간다 케이타:「…………」
간다 케이타: 「알겠습니다, 세리마. 함께 가제이」
이즈미 코하루 : 「뭐? 어디로 갈까?」
칸다 케이타: 「믿을 수 없다면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보여주는 게 좋지 않아? 가자. 마키가 죽은 곳에」
새우 이름 코토리 : “그래, 조금 기다려주세요!
”
에비나 코토리: 「저기… 히노는 그런 상태예요…
에비나 코토리: “음, 괜찮다면, 난 옆에서 보자. 어떻게 생각해요…?”
간다 케이타: 「… 너는 그 여자와 아는 사이였다고 한 아이가」
에비나 코토리: 「네? 네… 그렇습니다만…
간다 케이타: 「그럼 무리다.
그 여자가 어떤 수작을 부르는지 모르겠는가… 여기에는 가네다가 남는 것은 어떨까?」
이즈미 코하루:「아니, 여기에는 내가 남을거야」
간다 케이타: 「뭐… 상관은 없지만, 왜 너가 남는 타카노?
이즈미 코하루 : 「새우 이름은 새우 이름대로 불안 요소가 있고, 가네다는 단 2명이 떨어지면 진짜 죽여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호노카는…
이즈미 코하루:「…
호노카 아카네:「이즈미… 괜찮아?
이즈미 코하루 : 「할 수 있었으니 빨리 가서.
이즈미 코하루:「물론 마키 유이치, 그 아이는 힘든 파키여야 하는데… 아직 제대로 된 이야기조차 나눌 수 없었으니까」
이즈미 코하루 : 「죽기에는 이야기 정도는 해 두었다고… 어리석은 아이가.」
호노카 아카네「…
이즈미 코하루 : “…나는 걱정하지 마라. 나는 원래 살아남는 것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여자니까… 위험에 빠져도 어떻게든 무사히 할 수 있을 것이다”
호노카 아카네:「… 갈게요. 안전하게 기다려주세요」
간다 케이타: 「대략 남는 사람이 정해지면 기쁜 가제이. 너희들도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만…
간다 케이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 기념관, 밤 숲 속 어딘가…
카네데 카즈키:「이즈미에씨, 괜찮을까… 에이씨, 역시 내가 남아 있다고 말해야 했지만」
간다 케이타: “재판에서도 그랬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분명한 가스나 아이가.
에비나 코토리: 「나도 걱정이 됩니다.
히노도, 샘도…
에비나 코토리: “간다가 특별히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키가 정말로 죽고, 그 시체를 우리가 발견하면…
에비나 코토리 :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가상세계의 기능이 중단된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시체 발견 방송이 울리면…”
간다 케이타: “그런 위험성이 있는데, 니들은 기아코를 나를 믿지 못하고, 마키의 시체를 보러 가는 것이 아이다.
에비나 코토리: “…간다, 그건 이상하지 않나요. 간다는 조금 나와 히노를 두 명이 남겨두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만약 있으면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간다 케이타: 「차이가 있어. 멀리 떨어져 사건을 일으키지 않은 사람과, 스타트로부터 화려하게 저격수를 끌어 온 사람… 스타트로부터가 달라도 그다지 변하지 않는가?」
새우 이름 코토리 : “그 말은 … 나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군요”
간다 케이타: 「반드시 그렇게 하기보다는 믿기 위해 의심한다고 생각하는 쪽이 좀 더 듣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
새우나 코토리: 「………」
간다 케이타: 「………」
호노카 아카네:「… 그만해. 지금,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잊었어? 당신의 입에서 시체라고 말했잖아…
간다 케이타: “나는 조용히 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대답을 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아이가.
호노카 아카네:「…알았으니까. 마키는 어디? 어디까지 가면 현장에 도착하는 거야?
… 라고 말하자마자, 왜인지 모르는 본능적인 감각이 급락했다.
그 감각은, 침착한 잔디의 내음이 거꾸로 변질한 것을 인지하고… 곧 그 정체를 확신할 수 있었다.
마에카와의 일이 있었던 것도 3일이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그 냄새를 되돌아보게 된다니… …
… 하지만 그것이 마키의… 마키 유이치의…
가네다 카즈키: 「이 냄새는… 피의 냄새다.
간다!
이 근처에 있는 거야, 에?」
에비나 코토리: 「마주보고 싶지 않아요. 이번에는 이제 다섯 번째 시체가 됩니다…
새우 이름 코토리: “내가… 좀 더 좋은 선택을 하면…”
간다 케이타: “그래, 이 근처에 있어.
간다 케이타: 「그런데… 자신은 있는 거야?」
호노카 아카네 「무엇이 자신 있는 건가…? 빨리 날아…
간다 케이타 : 「방금전의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시체 발견 조건에 마키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여기에 있는 4명이 시체를 발견하면 방송이 울지도 모른다」
간다 케이타:「이제 와서 말하는 것도 하지만… 나는 만약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가네다 카즈키: 「뭐… 나도 조금은 그렇게 생각한다―」
호노카 아카네:「날아라!
!
」
코 앞에서 간을 보는 행동에 인내심을 잃은 나는 간다를 밀어 덤불을 비추고 들어갔다.
그곳이 맞이한 최초의 풍경은 온화한 달빛이 펼쳐진 넓은 들판이었다.
동화 속에서도 볼 수 있는 꿈환적인 분위기에… 각오하지 않으면 거짓말, 이질적인 뭔가가 퍼지고 있었다.
새빨갛게 할 수 없고, 흑빨강 쪽에 가까운 기분 나쁜 피는 이미 땅에 주워져 그 나름대로 깊이 있는 웅덩이를 형성하고 있어… 그 원지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하늘색 머리카락, 옛 향기가 나는 복장, 나를 닮은 체구… 모두가 마키가 맞았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오히려 한 것 같다.
도착하고 나서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 미지의 섬인 메모리아, 거기서 마주한 에이트의 기억. 갑자기 갑작스러운 히노 유이와 가네다, 우연히 다시 재회한 간다, 그리고 전해진 마키의 사망 뉴스…
이 모든 것이 24시간에 일어난 일이다.
현실인지 모르는지 모르는 수준이다.
떨리면서도 신기하게 침착하다.
그런 심정으로 묘하게 얼굴을 보이지 않고 쓰러진 마키의 얼굴을 돌리기 위해 그의 얼굴에 손을 대었다.
… 그 순간이었다.
그 멀리서 바다를 나누는 소리가… 비슷한 거리에서는 바람을 나누는 헬리콥터의 굉음이 들려온다.
이상한… 이건 모두… 아주 이상합니다.
가네다도, 새우 이름도, 나도… 해야 하면 냅다해풍이 불는 방향으로 달려갔다.
그에게 굳어 버린 사람들이 하나, 두 사람 움직이기 시작해… 나도 마키를 끝까지 확인하지 못하고 그들을 쫓아 버렸다.
그래서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갑자기 바뀌어 버린 상황 때문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었다.
뭐, 정신 없이 달려 바다를 넘어 오는 무언가를 초조해 기다려 보면…
그들과 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
아라이 미즈키: 「가슴!
!
아니, 사야는!
이리에 사야: 「열, 20…24대…? 25?
우에하라 에리: 「우우, 우리는 죽을 것이다…죽고 있다…긴급 사태…긴급 사태…!!」
아라이 미즈키:「침묵!
씹어, 연료가 남아있지 않았다…
리에사야:「아, 저기를 보고…!
!
저기 육지가 보인다!
아라이 미즈키: 「히야, 운좋네. 이대로 죽는다는 법은 없는 것 같지만… !
」
아라이 미즈키 : 「잘 듣는다!
리에사야:「으…물에 충분히 젖는 것이 아니다.
우에하라 에리:「나, 나는 수영도 할 수 없어!
그래서 죽으면 어째서… !
?」
아라이 미즈키: 「그럼, 조금 늦었는지, 복신도!
!
」
–
초고교급 기자/마키 유이치
초고교 작가 / 호노카 아카네
–
–
초고급 농구 선수/가네다 카즈키
X
X
초고급 아이돌/이즈미 코하루
초고교급 도박 박사/이리에 사야하
–
–
X
X
X
X
초고급 요리 요리사/간다 케이타
–
–
초고교급 간호사/우에하라 에리
X
초고급 용병/아라이 미즈키
X
초고교급운/새우 이름 코토리
–
–
현 생존 인원수:05/17명?
–
제로 멤버
– 에이트
-???
– 우에하라 에리
– 다카하시 준
스탠드 회원
– 아라이 미즈키
– 마에카와 히로토
-???
– 사쿠라 카야
이노센트
-???
– 미도리카와 안나
-???
-???
– 하나엘레온
– 이노우에 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