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작가의 대체 역사인 이 작품은 처음 연재되는 당시부터 뭄피아에서 크게 히트하고 있어 종이 책에서도 나와 있는 작품입니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5564929
어떤 내용?
주인공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였습니다.
장기간에 군에 말뚝을 박으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담배 한 대를 피우고 밖으로 나와 차에 심한 아이를 구해주지만 대신 차를 타고 세계를 떠납니다.
그렇게 깨어나자 자신은 1893년생 김유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김유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국인 2세로 과거의 기억을 갖게 된 아이입니다.
그는 이것을 이용하여 뭔가를 시도하지만 사회적 차별이 심합니다.
인종차별을 걱정한 주인공은 결국 실력으로 뭔가 해보려고 그렇게 생각한 것이 군입대입니다.
해군사관학교의 아나폴리스는 끔찍한 인종차별을 위해 포기하고, 육군사관학교의 웨스트포인트를 지원하고, 장교로서의 경력을 시작합니다.
이후, 장교로서 임용해, 제1차 세계대전으로부터 계속 전쟁을 실시해 활약을 거듭하는 등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박력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능력
주인공은 미래를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군인이었기 때문에, 미래의 전술, 전쟁사, 역사적 인물에 대해 자세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황인종 차별이 만연한 시대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환승합니다.
재미 있니?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글도 박진히 잘 쓰고 주인공의 성격이 유쾌하고 능력도 발군입니다.
게다가 주변의 인물도 각각 개성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포드자동차의 포드 회장이라든지, 재미있는 한국인회의 다양한 인물, 군의 동기, 선배들 등 여러 사람들이 나와 주인공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지루하다 틈을 주지 않습니다.
대체 역사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지금 100개를 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