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신용등급이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에서 공개했다.
피치에서 공개한 한국국가신용등급은 ‘AA-‘로 전년도처럼 유지하는 등급으로 발표했다.
한국국가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지난 2012년 한국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평가한 이후 계속 같은 한국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피치는 “북한과 관련된 위험성과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도전 요인이 있다”고 평가하고 “대외 건전성과 거시경제 성과가 견고하다”는 것을 한국 국가 신용 등급 평가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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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치에서는 한국국가신용등급과 함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도 보였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1.2%와 같은 수치로 유지했다.
가까운 시기에 경제성장 둔화가 우려되지만 신용과 정책이 충분히 관리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물가 상승과 높은 금리가 경제 역풍으로 작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예상하고 있는 추세다.
수출부문에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까지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피치에서는 올 상반기 이후 하반기부터 경기세가 긍정적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한국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2.7%로 평가하고 기준금리는 올해 말까지 3.5%로 보고 있지만 내년부터 하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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