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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

치료, 치료

치료와 치료의 차이

치료는 의료 개입이며 신체적 질병이나 부상, 정신적 장애, 질병, 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 치료사, 작업 치료사, 치과 의사 등의 의료 전문가가 치료를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의료 과학 기술과 약물, 수술, 방사선 요법 등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한편, 치료는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카운슬러, 사회 복지사 등의 전문가에 의해 수행됩니다.

치료는 대화,인지 행동 치료, 가족 치료, 인터페르날 치료 등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테라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법으로,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거나 환자가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 등을 이해하고 이것을 조절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보통 의료 전문가에게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요구되고, 치료는 정신과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신과 의사와 상담자에게 요구된다.

다양한 치료의 종류

동물 매개 요법

동물 매개 치료는 심리 요법의 한 분야로 살아 있으며, 감정적이고 따뜻한 체온을 가진 동물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불충분합니다.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62년 미국 소아 정신과 의사인 레빈슨(B. Levinson)이 자신의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 자신의 애견 ‘징글’과 놀면서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고 이미 치료가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 동물 매개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이 치료법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동물 매개 치료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물은 개이지만 최근에는 돌고래, 미니돼지 등 다양한 종류가 매개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고양이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테라피 고양이 : 치료 고양이. 라피캣은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을 활용하여 의학적으로 유익하게 환자를 돕기 위해 훈련된 고양이로, 노인홈, 요양소, 학교, 호스피스 등 보호시설에 있는 사람들에게 애정과 편안함 제공합니다.

이 테라피 (E- therapy)

대면 상담이 어려울 때 활용되는 아웃리치 프로그램 중 하나

이 치료는 심리 요법 과정에서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서 문서에서 정보와 피드백을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전자 메일을 주고받고, 토론 항목을 만들고, 웹상의 대화방 등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화상 대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이 테라피를 행하는 경우는 크게 3개로 분류한다.

첫째, 카운슬러와의 접촉이 어려운 물리적 환경일 때 사용합니다.

즉, 회기 진행 중에 내담자가 먼 곳으로 이사를 하거나 입원을 하는 등 어쩔 수 없는 사유에 대면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워졌을 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치료를 계속 할 수 있다.

둘째, 전이 또는 역전이가 심해지고 대면 상황에서 내담자를 다루기가 어려울 때 대체로 활용한다.

전이나 역전으로 내담자 혹은 상담자가 대면 상황에서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때 이 테라피를 활용하여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평정을 찾을 수 있다.

셋째, 미디어 활용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다른 직접적인 방법의 사용이 어려운 환경일 때 활용한다.

담당자가 언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면 언어 저항이 심한 경우이 치료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 밖에도 상담 종료 후 내담자의 분리 불안을 극복시켜야 할 때와 같이 치료적 효과를 회기 종료 후에도 유지하려고 하면 이 테라피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상호 관계뿐만 아니라 유사한 문제를 가진 내담자들이이 치료 활동을 통한 상호 작용을 수행함으로써 서로 긍정적입니다.

효과를 교환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 백과) 이테라피 (e-therapy) (상담 사전, 2016.01.15.

컬러 테라피

우리가 주변 환경에서 색상을 “보는”것은 단순히 시각적 자극에 의한 뇌 감각 세포의 생물학적 활성화보다 깊고 복잡한 과정이며, 관념적, 공감각적, 상징적, 감정적, 생리적 효과가 동반됩니다.

1951년 러시아 생리학자 SV 크라코브가 적색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을 촉진하고 청색은 부교감신경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후 색이 인체에 미치는 생리적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 , 몇 가지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가 적색에 노출되면 간뇌의 시상 하부 아래에있는 작은 내분비 기관 인 뇌하수체 선이 움직일 때 매우 짧은 시간에 화학 신호가 뇌하수체선에서 부신으로 전달되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아드레날린은 호흡이 가속되고, 혈압을 증가시키고, 맥박수를 증가시킨다.

한편, 청색은 사람을 심리적으로 가장 쾌적하게 하는 색으로 뇌를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여 맥박을 감소시키고 호흡을 깊고 길게 유도한다.

또한 체온을 떨어뜨려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녹색은 인체에 유익한 대사 작용을 유발합니다.

혈액 히스타민 수치를 높이고 혈관을 팽창시켜 피부 손상시 다량으로 분비하여 손상 부위를 빠르게 호전시킵니다.

갈색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합성을 촉진하고 만성 피로를 완화시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조절기능이 파괴되는 것은 사람의 생체리듬이 망가진다는 것이다.

작 으면 피로와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크게는 질병에 이르는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색채에 의한 특성을 활용하고 인공적인 광선을 몸에 비추는 것으로 파괴된 생체 리듬을 회복하고 치료하는 것이 컬러 테라피의 기본 원리이다.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색채 치료)는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요법과 의학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생활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 요법 이다.

테라피(Therapy)란, 「치료」 또는 「치료」라는 의미로 심신의 컨디션을 좋게 하는 간접적인 치료 방법을 통칭하는 의학 용어이다.

약물 치료 및 수술과 같은 직접적인 질병 치료 방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모든 보조 수단이 치료 범주에 들어갑니다.

현대의 다양한 의학 요법의 발달부터 잠시까지, 컬러 테라피는 심각하게 연구하거나 조사해야 할 가치있는 영역으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다양한 의학자들이 컬러를 통한 다양한 치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1세기의 새로운 대체·보완 의학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UCLA 의학부의 David Hever 교수는, 가시광을 흡수하여 만들어진 식물의 색을 「식물성 생리 활성 영양소(phytonutrient)」라고 명명하고, 이러한 물질이 인체의 DNA를 손상하는 활성 산소의 전자를 흡수하고 산소 손상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식물의 다른 색은 각각 인체에 다른 영향을 미치므로 다채로운 무지개색의 식사를 하는 것이 세포 내의 유전자를 보호하고 최적화하는 길이라고 한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신경 외과 의사 노먼 셰리 (Norman Shealy)는 색깔의 광선을 이용하여 통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있다.

그는 광선의 자극이 신경화학적 분비에 변화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뇌가 각각 다른 빈도의 광선과 색에 다른 특수한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네이버지식백과) 컬러테라피 – 몸을 다스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색채 (컬러테라피, 김성현)

아로마 테라피

(프랑스어: aromatherapie)는 꽃이나 나무 등 식물에서 유래하는 방향성분(정유)을 이용하여 심신의 건강과 미용을 촉진하는 기술 혹은 행위이다.

또, 향기나 향기・캔들도 포함해, 생활에 자연의 향기를 도입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심신을 쉬게 하는 일도 포함해 부르는 일도 많다.

아로마테라피(영어: aromatherapy)라고도 불린다.

옛 고대인들은 자연 습득하지 않는 시행착오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흩어져 있는 특정 식물이 상처를 치료하는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사람들은 병에 걸렸을 때 질병을 악마가 가져왔다고 생각하고 “병마”라고 말하며,이 병마는 신비로운 향기를 두려워한다고 믿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향기가 있습니다.

식물을 사용한 것이다.

당시 사람들은 식물의 향기가 영혼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조절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했다.

댄스 테라피

댄스 테라피 (무용 동작 치료)의 역사는 1942 년 미국의 “마리안 체이스 (Marian Chace)’라는 댄서로 워싱턴 DC성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춤을 치료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에 무용가이자 무언극의 배우였던 ‘트루디 특종'(Trudi Schoop)도 캘리포니아 병원에서 환자에게 댄스 액션을 적용했다.

댄스 테라피의 이론적 기반이 마련된 것은 1964년 체이스의 논문 <운동의 힘(The power of 이동)>가 미국 정신의학 협회에 발표된 이후다.

그 후 1966년에 표준이 정해져 미국 댄스 테라피 협회가 설립되었다.

현재 미국과 해외에는 약 1200명 이상의 댄스 액션 치료 전문가가 있다.

무용운동치료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가 필요하며, 전문가에 의한 국제기준 700시간 이상의 임상수련과 이론과 실제 훈련을 받으면 무용동작치료사(DMT) 등록증이 주어진다.

등록증을 받은 후에도 댄스 액션 치료 전문가의 지도하에 추가로 3640시간의 임상 수련을 마치지 않으면 댄스 액션 치료 전문가 자격(BC-DMT)를 가질 수 있습니다.

댄스테라피가 주는 5가지 장점

  1. 1. 호흡을 통한 신체인식, 신체자각의 리듬적 움직임으로 진정한 자신의 감정을 느낀다.

  2. 2. 억제된 공격성이나 갈등을 소리나 자연의 이미지에 분출시킨다.

  3. 3. 몸이 기억하는 감정을 깨닫고 새로운 통찰을 유발한다.

  4. 4. 긍정적인 자기 표현의 움직임에 인지적 변화를 가져온다.

  5. 5.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움직임 표현으로 자발성, 창의성을 기른다.

    (네이버 지식 백과) 댄스테라피 (암 알아야 승리, 류분순)

로고 테라피

로고테라피(logotherapy) 또는 의미치료는 신경학자이며, 정신과의 의학자인 빅토르 프랭클에 의해 시작되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알프레드 애들러의 개인심리학과 함께 세 번째 심리치료 방법이다.

로고테라피는 존재분석에 근거해 니체의 권력의지론을 주장한 애들러와 플로이드의 쾌락의지론에 반대하여 키엘케골의 의미의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본 원리

로고 테라피는 환자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플로이드 식 정신 분석은 정신 질환 환자를 진단 할 때 과거의 좌절과 상처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지만 의미 요법은 의미 상실로 문제의 원인을 찾습니다.

“이전에는 무엇에 의미를 두고 살아 있었는가?”, “그런데 지금은 왜 그것이 더 이상 의미가 되지 않는가?” 모색하는 것이다.

의 의미요법은 미래지향의 해결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플로팅 테라피

엡솜 솔트로 희석한 물을 채운 욕조에 몸을 띄운 상태에서 일정 시간 휴식하는 테라피를 말한다.

이것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를 없애고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플로팅 테라피(Float Therapy)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 몸을 띄워 일정 시간을 쉬게 하는 테라피를 말합니다.

플로팅 탱크라는 전용 욕조에 물을 채우고 다량의 ‘엡솜 솔트(Epsom Salt)’를 희석해 몸을 띄우는 원리다.

여기서 사용되는 엡솜 솔트는 마그네슘과 황산이 결합된 염으로 부력을 만들 뿐만 아니라 신경통을 완화시켜 해독 효과도 우수하다.

플로팅 테라피에 사용되는 물의 부력은 해수의 약 12배로 누구나 물에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강한 부력을 가진다.

마치 허공을 띄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테라피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유명 농구 선수 스테판 카레, 육상 선수 칼 루이스 등 주로 체력 소모가 많은 운동선수가 플로팅 테라피의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 백과) 플로팅 테라피 (시사상식 사전, pmg 지식 엔진 연구소)

소매 테라피

유통 공간을 의미하는 소매(Retail)와 치료를 의미하는 테라피(Therapy))을 맞춘 신조어로 쇼핑 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치유를 준다는 뜻이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활공간이 제한된 것에 따른 반응으로 쇼핑을 위해 백화점, 아울렛, 마트 등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소매테라피는 체험경제를 선도
MZ 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에게 특별한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비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다.

최근 백화점과 아울렛은 문화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볼거리를 늘리고 있다.

상품 판매 공간의 비율을 줄이고 고객 체험 공간을 늘리는 것이다.

시설에 자연 친화적인 개념을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치유 공간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도입한다.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은 ‘쇼핑에 의한 치유’를 내세우며 전 영업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실내 조원을 통한 고객 휴식 공간으로 정돈했다.

(네이버 지식 백과) 소매 요법 (Retail Therapy) (매일 경제, 매경닷컴)

크라이오테라피

질소증기가 들어있는 차가운 챔버에 2~3분 정도 들어있는 치료법으로 관절염 통증 완화, 피로 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갑자기 극도의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게 되므로 심뇌혈관질환 등에 유의해야 한다.

차가운 냉매에 의한 치료법으로 영하 110~170℃ 정도의 챔버에 액화질소를 기화시킨 질소증기를 넣은 후 속옷만 입고 2~3분간 들어가는 방식이다.

‘크라이오테라피’라는 명칭은 ‘찬’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크라이오(cryo)’와 치료를 의미하는 ‘테라피(therapy)’를 합성한 것이다.

크라이오테라피는 본래의 통증 관리 요법으로, 1978년에 일본의 도요기 야마구치가 관절 류마티스 환자의 통증을 냉기에 완화해 준 것이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관절염 통증 완화, 피로 회복 등의 목적에 활용되어 2000년대 들어 운동선수의 근육통 치료 요법으로 확대됐다.

여기서 최근에는 극저온 상태에서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고 다이어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서는 이를 입증하는 연구자료가 부족해 논란이 있다.

그러나, 크라이오테라피는 갑자기 극도의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 등에 유의해야 한다.


(네이버지식백과) 크라이오테라피(시사상식사전, pmg지식엔진연구소)

푸드 아트 테라피

음식과 음식을 만드는 재료를 활용하여 즉흥적으로 작품을 만들거나 거기에 관련된 활동을 하고 참가자의 감정과 정신세계를 표현하고 싶은 치료적 예술 활동

푸드 아트 테라피는 미술 치료의 한 분야에서 음식을 단순히 먹는 개념을 넘어 만져 섞어 분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놀이나 창작 툴로 변환해 치료적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이는 2005년 목포대학 이정영 교수가 개발한 방법으로 식품을 매개로 하는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참가자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긍정적 사고를 북돋워 더욱 생태학적 관점에서 생활 전반 공생과 조화를 도모하려고 했다.

이정영 교수는 이 치료법이 자연주의임을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놀이, 교육, 문화, 예술, 상담, 치유 등의 접합점을 발견한 통합적 접근이었다.

현재는 한국 푸드 아트 테라피 학회가 만들어져 전문가 자격 제도를 시행해 자격증을 발행하고 있다.

푸드 아트 테라피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연령에 제한없이 할 수 있으며, 식품 재료뿐만 아니라 초코파이, 사탕, 과자 등 쉽게 입수할 수 있는 간식으로도 작업할 수 있다.

푸드 아트 테라피는 동양적 이유를 철학적 배경으로 하고, 식품을 매개로 하는 창조적인 놀이와 예술 활동을 함으로써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늘리고, 자아 찾기나 자아 초월에 이르게 하는 심리 치료다.

음식은 다른 비언어적 매체에 비해 친숙하며, 음식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쉽게 즉각 수행될 수 있고,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언제나 먹는 음식을 중개하기 위해 참가자는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동기가 쉽게 유발되어 쾌적하고 안정된 느낌으로 특별한 거부감이나 저항 없이 상담 과정에 참가할 수 있다.

간단한 음식과 식품 재료를 활용하여 즉흥적인 창작 과정을 거쳐 참가자는 기분 전환에서 카탈시스를 경험하거나 한 걸음 더 나아가 무의식적인 차원으로 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유형의 치료 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 백과) 식품 예술 (food art therapy) (상담 사전,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