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므로 호텔에서 느끼고 10시에 출발한다.
우선 통레숍 호수에 가서 수상촌을 관람한 후 점심을 먹고 킬링필드 사원에 간다.
킬링필드 박물관을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인간의 광기는 상상 이상으로 잔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후 트릭아트뮤지엄과 민속촌에 가서 박물관을 들러 공연도 보고 나와 철판집에 가서 저녁을 먹는다.
비행기 시간이 밤 12시를 넘어 출발하는 관계로 마지막 일정으로 야시장을 들른다.
우리나라의 이태원이나 홍대 앞 같은 분위기다.
홍대 앞은 밤에 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 느낌이다.
각국 사람들이 음식점에 모여 앉아서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손자의 선물만 사고의 한 줄과 함께 공항으로 갑니다.
저녁을 먹으면 지역 가이드가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포토 북을 만들어 왔지만 사진을 찍는 기술과 편집 기술이
많이 부족한
그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모두 앨범을 사 주었다.
앙코르와트 관광은 4일이나 하기에는 지루하다.
2박 3일로 충분하다.
관광 상품도 유적 이외에는 보지 않고, 기념품도 당연히 산다 아무것도 없다.
돈이 없어 아이디어가 없는지, 아이디어가 없어 돈을 벌 수 없는지 모른다.
후진국만큼 부정부패가 심해, 잘못한 것을 잘못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여기도 역시 그렇다고 한다.
또한 일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묻는 것을 많이 한다.
빈곤은 나라토님도 어쩔 수 없다는데 이 나라를 보면 그렇다.
우리나라가 단시간에 경제도 발전하고 만주화도 이뤄낸 것은 우리가 잘 나와 스마트한 것일까?
‘은혜가 아니면 설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