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나 | 씨를 뿌리는 사람 | 원제: How to Enjoy Your Life and Your Job
인간은 과로 때문에 죽지 않는다.
쓸데없는 정력 소모와 고민이야말로 죽음의 원인이다.
주위에서 과중한 스트레스로 과로사하는 유감스러운 일을 신경쓸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직장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할 때 그냥 그 일이 주는 스트레스 이상으로 일에 시달리고 고통스러운 때가 많다.
이 책은 일과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이끄는 책이다.
또한 그 안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카네기행복론> 이 두 책에서 정수만 빼내고 재구성한 책이므로 중복되는 내용이나 사례가 많다.
일하는 자의 자세, 또는 타인을 잘 취급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현재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어도 적용이 가능하다.
링컨과 찰스 슈와프 등 유명인이 어떻게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잘 이끌어 갔는지,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볼 수 있으며, 그 효과면에서 더욱 신뢰가 간다.
일이란 나 혼자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 부딪치고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과 일류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공조를 이끌어낼 것인가가, 단순히 그 때, 그 처신을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를 가르쳐 준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관계 속에서 나보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쳐준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상대방에게 모두 이득을 부여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제시할 수있을 때 최상의 관계가 성립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에는 말, 처세, 인간관계를 잘 맺는 방법에 대한 책이 무수히 많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현시대에 그들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내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달은 사람은 분명히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카네기 시리즈야말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 또는 관계를 보다 현명하게 맺고 싶은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