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년 동안 바빌론의 왕을 섬기십시오(렘 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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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예레미야 25장은 예레미야의 소명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성취되는지를 설명한 내용입니다.

본문 9 보라, 나는 북쪽의 모든 부족과 나의 종 바빌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부르고,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의 모든 나라를 무너뜨리고, 그들을 놀라움과 웃음의 거리로 만들고, 땅에 영원한 폐허와 되도록 주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왕을 부르고 유다의 나라를 쓰러뜨리겠다고 예언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을 통해 두 단어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선 유다의 나라가 바빌론에 의해 멸망되어 잠시 포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11절에서 70년으로 밝혔다.

70년과는 과연 어느 기간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본문의 시대적 상황은 1절에서 밝혀졌다.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4년 즉 여호야김왕이 즉각 4년째가 된 해인 BC605년 때를 가리킨 것입니다.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때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왕이 가르그미스 전투에서 아시리아와 이집트의 연합군을 대파하고 고대 근동의 모든 세계를 평정했을 때입니다.

그런데 그때 예레미야는 어떤 삶을 살아왔다고 밝혔습니까? 본문 3절에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13년부터 오늘까지 23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했다”고 말합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지난 23년간, 즉 요시야왕이 즉각 13년째의 해인 BC627년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것이 3절 후반에 나타난다.

나는 너희에게 꾸준히 일어났지만 너는 순종하지 않았다.

바로 그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술을 통해서, 아니 본문을 통해 그들을 빼고, 파괴하고, 파멸시키고, 쓰러뜨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한 본문 9절을 통해서 그렇게 분노, 심판, 쓸어버리고 웃음대로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본문 11절에서는 유다 국가가 70년 동안 바빌론의 왕을 섬기고 예루살렘의 땅은 폐허가 된다고 합니다.

12절에서는 또한 그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칠십년이 끝나면 나는 바빌론의 왕과 그 나라와 갈대의 땅을 그 죄로 처벌하고 영원히 폐허가 된다.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유다 나라가 포로에 매료된 그 70년의 세월은 언제입니까? 이들에게 70년은 요시야왕이 메기도 전투에서 저격되어 이스라엘의 독립을 잃은 BC609년부터 페르시아의 고레스 대왕이 바빌론을 무너뜨리고 유다국을 해방시켜 포로귀환을 명한 BC538년을 가리킵니다.

. 바로 그 70년의 기간은 유다의 나라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심판을 받고 멸망하는 그런 상황 속에 있던 기간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예레미야가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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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통해 우리가 중요하다고 여겨야 할 말은 ‘분노의 컵’ 18절 예루살렘과 유다 마을은 그 왕과 그 고위관에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지도자들이 먼저 마시기 시작했고, 이집트 왕, 에돔 지역의 옛날, 그리고 블레셋의 5대 도시인 아스글론, 가사, 이글론 아스도가 언급된 후 유다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돔, 모암, 암몬, 유다의 서쪽에 위치한 두로와 시돈이 있습니다.

그 후, 데단, 데마, 부스, 곧 유다 국가의 북쪽에 위치한 나라가 있습니다.

유다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모든 지역이 언급된 이래 바빌론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 엘람 메디가 언급된 이래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마시게 한 후 26절의 세삭 왕은 그 후 마신다.

기록되었습니다.

여기서 “세삭”은 바빌론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세삭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끝에 두 번째 자음인 ‘장면’이 두 번 나오고 12번째 자음인 ‘커프’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히브리어 암호와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분노의 유리를 마시게 한 후 새로운 광명의 때가 임하는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70년이라는 기간과 분노의 잔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의미합니다.

동시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는 구원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기 전에 야곱과 요한이 물었습니다.

마가 10:35입니다.

선생님이 무엇이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우리에게 주었으면 합니다.

. 그렇다면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당신에게 무엇을하고 싶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의 영광 속에서 우리를 하나는, 하나는 왼쪽에 앉아. 그러자 이번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구원하는 것을 모르는 길입니다.

. 내가 마시는 유리를 마실 수 있습니다.

, 내가 받는 침례를 받을 수 있는가?? “

예수님이 마셔야 할 유리는 무엇입니까? 또 예수님이 받아야 하는 세례는 무엇입니까? 바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입니다.

이 안경은 분노의 안경입니다.

이 유리의 결과는 죽음과 파멸입니다.

만일 진정으로 야곱과 요한이 예수님이 마셔야 할 잔과 침례를 이해했다면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까?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오른쪽과 왼쪽에 걸려 있던 강도의 자리에 달려 있었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반드시 그 십자가를 지켜야 했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구속해야 했습니다.

누구를 위해? 바로 모든 인류를위한 것입니다.

바로 인간이 있어야 하는 곳에 하나님인 예수님이 못 박혀 있고 바로 하나님이 있어야 하는 곳에 인간이 어색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 아내입니다.

왕이시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자리, 죄의 장소인 십자가에서 도살장에 끌리는 어린 양입니다.

야곱과 요한의 입장에 화난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이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 10:44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구라도 제일이 되고 싶은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45절을 통해 밝혀 주셨습니다.

요인이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고 섬기려고 하고, 자신의 생명을 많은 사람의 속죄로 주려고 했다.

왕이 된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했습니까? 섬기려고 자신의 생명으로 많은 사람의 구속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생명으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에 값을 지불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 부인이 없으면 아니 십자가를 가지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따르지 않으면 부활도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70년의 바빌론 포로를 격퇴하지 않으면 다시 이스라엘도 예루살렘도 회복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를 불러 약속하신 말씀은 성취되지 않습니다.

뽑아 파괴하고 파멸하고 쓰러뜨리지 않으면 새로 건설되고 심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를 부인하지 않으면 그리스도는 나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마지막 부활의 영광이 임할 수 있습니다.

70년의 포로는 고난의 잔이며 이스라엘이 자기 부인하는 기간입니다.

한 세대가 모두 죽고 나서 새로워지는 기간입니다.

아프고 아프지만 반드시 격렬하게 해야 할 하나님의 구원의 기간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왕이 된 주님께서 걸어온 그 십자가의 길에 묵묵히 순종할 수 있음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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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욥이 재산을 잃고 아이들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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