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서 3월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3년 고정금리에 5년 저축하면 5천만원을 돌려주는 청년 도약계좌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청년층에는 자산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새겨진 것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란 무엇이며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청년 도약 계좌, 5년 저축하면 5천만원 주면?
금융위원회에서 청년 도약계 취급 기관 모집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시행했습니다.
따라서 5년간 70만원씩 납입하면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 도약계좌가 발매됩니다.
또한 가입 후 3년까지는 고정금리를 적용해 기준금리의 변동이 생겨도 이자를 3년간 보장하고 저소득층에는 우대금리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정부에서 청년 중장기 자산 형성을 위해 3678억원의 예상을 측정해 만든 정책입니다.
본인이 납인한 금액에 비례하여 일정 비율은 정부 기여금을 지원하고, 청년 도약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소득은 비과세 이익을 적용해 줍니다.
내용을 듣는 것만으로 정말 큰 장점은 아닙니다만, 그렇다면 청년 도약 계좌에 신청 조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해 봅시다.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
1. 만 19세~34세의 청년
(병역 이행 – 병역 이행 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미산입)
2.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기준을 충족했다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 정부 공헌금 지급 및 비과세 적용
총급여 기준 6000만~7500만 정부 기여금 없이 비과세만 적용)
우선, 청년 도약 계좌의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입니다.
그 기간에 병역 이행을 했을 경우, 군대 생활은 연령 계산 시에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소득과 가구 소득이 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 계좌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의 기여금 매칭율이란?
청년 도약 계좌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자의 소득 수준과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기여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칭 비율은 개인 소득이 낮을 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소득 구간별로 차이를 둘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소득이 2400만원일 때 월 40만원씩 납입하면 매칭 비율이 6%가 되며 매월 24,000원씩 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 3600만원 이하인 경우 매월 50만원씩 납입하면 4.6%가 적용되며 매월 2,3000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소득이 4800만원 이하이면 매월 60만원씩 납품 시 3.7% 매칭 비율을 받고 22,000원씩 받을 수 있으며, 6000만원 이하는 70만원씩 납입할 경우 3.0%가 적용된 21,000원씩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더 많은 매칭비율로 기여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저소득청은 많이 납입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작은 납입으로도 24,000원을 주는 것입니다.
금리는 아직 미정입니다.
그러나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는 3년을 넘어도 고정금리를 주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단된 경우 받을 수 있는 단점
5년 만기를 충족하지 않고 중도 종료하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이익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중단되면 정부 공헌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반환해야 합니다.
따라서 5년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해지로 인해 다음 부분은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평생 최초의 주택 구매로 종료
가입자 사망 또는 해외이주로 종료
가입자 은퇴로 종료
사업소 폐업으로 종료
천재지변에 의한 종료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한 종료
위와 같은 특별 중지 요건에 해당하면 정부의 기부금과 비과세 급부를 받을 수 있으므로 급부를 반환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청년 도약 계좌를 6월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이 정책은 많은 청소년층의 목구멍 설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