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23-33
아브라함 4편 (아브라함 방식의 기도)-4
4.1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만을 선택하여 기도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데 조금 지나간 것 같을 때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응답 수준을 기도하는 자신의 수준으로 낮추려고 기도합니다.
아무리 기도하고 “이 정도가 되면 좋다”고 생각하면 기도를 멈추고, 기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답변이 없으면 기도를 멈춥니다.
그러고 보면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기도를 끊어 버립니다.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도의 내용이 무엇이든, 어디에서 어떻게 기도하든,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영적 호흡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대화는 하나님의 기쁨인 동시에 기도하는 자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우리의 희망이 하나가 되면 처음으로 하나님의 응답이 퍼져 영적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4.2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처음 듣도록 기도를 듣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주시므로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찾게 되니까 찾겠다고 했습니다.
열리므로 두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도해야합니다.
자비롭게 대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원한다면 기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이 내 뜻이므로 쉬지 않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중도중의 기도 내용이 바뀝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화내지 않습니다.
전후의 문맥이 정확하지 않아도 되고, 고급 언어로 기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표준어가 아니어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자비와 인애로 듣고 계십니다.
모든 기도의 내용을 정확하게 들어라. 그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은 가장 이상적이고 최선으로 대답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작은 것을 기도하더라도 하나님은 큰 것이라고 대답하십시오. 1개를 요구하면 10개를 주고, 10개를 요구하면 100개를 줍니다.
우리의 수준에서 기도해도 언제나 하나님의 수준에서 대답해 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기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중개자가 된 예수님을 알아야 하며 우리를 돕는 성령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삶은 하나님이 책임을 집니다.
그가 어디에 있든, 그가 무엇을 하든, 항상 최선의 방법으로 인도합니다.
기도하는 삶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 있든 어떤 환경에 놓여도 “지금 나는 최선의 길 위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기도는 시간과 장소와 상황과 환경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악해지면서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정의한 말씀이 위에서 읽은 요한복음 15:7. 네가 내 안에 살고 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살고 있다면, 무엇이든 좋아하라고 부탁하라.
4.3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살지 않습니다.
고학력을 가진 목사들이 교회를 개척해 최저임금도 안 되는 돈으로 힘들게 살아도 부족을 느끼지 않는 은혜의 만족감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채워지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대답해 주시고 기도하면 요구하지 않는 것까지도 풍부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대답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목사들은 주님의 종이라고 부르신 것을 감사한다고 고백합니다.
재정이 풍부하고, 수천의 성도가 있는 교회의 담임 목사라도, 그것을 자신의 부로서는 생각하지 않고, 단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의 은혜만을 기뻐합니다.
베드로처럼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나를 떠나라”고 고백하는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은 이런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모르겠다”고 겸손하게 고백하는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도 이와 같습니다.
“주께서 내 집에 들어가도록 강요받지 않겠느냐”고 고백한 백인장의 믿음을 가진 자들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하는 자들”도 이런 것입니다.
기도하는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고 자신에게 주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끈다.
아브라함이 아무리 구원할 수 없었던 일곱 번째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으로부터 시원하게 대답하신 것처럼 구원하지 않았던 것이라도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하나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이 친하게 대답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성도는 부족을 느낄 수 없는 풍요로움 속에서 행복한 은혜, 하나님의 영원한 행복 마카리오스(마카리오스 μᾰκάριος)를 만끽하면서 살아갑니다.
5.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아브라함의 설교를 시작한 후 성경을 읽으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읽어 달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성경을 읽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뿐만 아니라 성경의 분량도 결정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언한다면 여러분이 순종하여 정해진 분량으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하나님의 특별 계시인 성경을 읽으면 아브라함이 만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합니다.
요구하지 않는 것까지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수준의 응답이 당신의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5.2
분량을 정하면 오늘과 내일이 같아야 합니다.
내일과 몰레가 같아야 합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그 시간을 기뻐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영적으로 튼튼해지고 범용에 잘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식사할 때도 하루 세끼를 거의 시간 지키면서 먹도록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을 먹을 때도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바쁘다면 차 안에서 성경 앱을 통해 귀로 들을 수 있지만 시간을 지켜주세요. 그러나 성경을 읽기 전에 기도하십시오. 아브라함과 같은 방법의 기도에서도 하나님은 듣고 계십니다.
5.3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이뤄집니다.
또한 말씀을 읽으면 구약 성경 전체에서 밝혀진 예수님을 알게 되고, 말씀을 읽기 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보혜사 성령님의 조명하에 성경이 열립니다.
됩니다.
성경 안의 집주인이 아니라 진주의 예수님을 발견한다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발견하면 얼룩, 악, 냄새의 세계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세상을 알면 세상을 향해 부끄럽게 손을 넓히게 되고,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을 향해 신앙의 양손을 들게 됩니다.
세상을 알면 알수록 세상이 무서워 도망치게 되고,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날마다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세상의 승리자가 된다고 결심하면 세상에 정복되는 죄의 노예가 되고 영적 승리가 된다고 결단하면 세상을 정복하는 인생이 됩니다.
기도는 말씀 뒤에 기름을 채우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 되고 내 길의 빛이 되려면 기도의 기름을 항상 채워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신부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기도의 기름을 말씀 뒤에 가득 채워 각성하던 주님의 신부는 신랑된 주님과 함께 혼연을 펼치는 주인공으로 서게 됩니다.
그러나 깨어나지 않으면 문 앞에 이른 신랑이 된 주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깨어 있던 신부가 주인공이 되어,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한 혼연의 집의 대문을 신랑된 주님이 닫히면, 기도의 기름이 없고, 말씀의 등을 지운 잠든 신부는 굳게 닫았다 문 밖에서 절규하게 됩니다.
지금 세계 문이 닫히는 시간은 그다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문 밖에 남겨진 자들, 곧 세상에 남겨진 자가 되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해와 고난을 받고 결국은 지옥의 황화 못에 던져진다.
당신은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안에서 카쥬어를 통해 진주어인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특별 계시는 은혜가 임한 만큼 열립니다.
이것을 자비로 행하는 여러분이 되라는 명령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 예수님, 오세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 교회
<アドラム福音共同体ㅣ賢明人牧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