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인터뷰
한국에서 구직을 한 경험이 많지 않아 비교할 수 없지만,
캐나다에서 구직을 하고 느끼는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일단 여기는 자주 회사가 채용 공고를 한다.
특히 작지 않은 회사(?)라면 자사 웹사이트에 대부분을 꼽는다.
* 참고로 하면, 신입 사원 공고나 경험직 사원 공고 등 그런 것은 별로 없다.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를 예로 들면 …
https://www.microsoft.com/en-ca/ 공식 사이트에 가서 Career 섹션을 찾아보면 구인을 찾을 수 있다.
거기서 나에게 맞는 자리를 찾아 구직 신청을 하면 된다.
물론 모든 회사가 이런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구직 사이트에서 구인 광고를 찾는 방법도 있지만,
지금까지 내가 거의 연락을 받는 경우 회사 사이트에 바로 신청하는 방법이 통한 것 같다.
무직으로 변신 후 지금까지 한 달 이상 신청한 곳은 100곳을 넘었다.
솔직히 부끄러운 일도 있지만, 현재 너무 곳곳에서 정리해고되고 있는 것이 너무 많은 분이니까.
인터뷰석까지 얻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현재 내 주위에 아는 지인들도, 그 이상의 무직 변신풍이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어느 회사에서 구인이 있는지를 가르쳐 도와주고 있다.
사무실에 가지 않고 화상으로 진행하는 인터뷰만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기회에는 이미지를 통해 진행하는 인터뷰의 좋은 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좋은 점은, 굳이 그 회사에 갈 시간도 필요없고, 또 다른 회사의 인터뷰를 하루에 복수의 장소를 실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직업 인터뷰 방식
또 본론에 들어가…
현재 인터뷰를 보고 아직 진행중인 곳이 몇 가지 있지만,
대부분의 인터뷰 진행 방법이 비슷합니다.
우선 HR(Human Resources), 인사과에서 혼자 30분부터 1시간 정도 짧게 인터뷰를 본다.
그 인터뷰에서는 팀원(관리자와 같은 개발자)이 원하는 질문 중 일부와 인사과에서 사람을 제외합니다.
물론 나 같은 기술직은 기술질문(Technical Questions)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사와 사람은 내 대답만 노트에 적어
그 노트를 팀원에게 알립니다.
그 팀원이 그 노트를 보고 대답을 좋아한다면 두 번째 인터뷰를 할 수 있다.
이 도중에 하나가 붙는 경우가 발생한다.
코딩 테스트…. 이 부분은 회사마다 다른 방식을 채용한다.
이번에 경험한 것 중에는…
1. 인터뷰 중에 코딩 테스트를 실시한다.
한 곳에서는 내가 코딩하는 모습을 봐야 한다고 하고, 그 팀 멤버들과 이야기하면서 내 컴퓨터 화면을 공유하게 한다.
그곳에서 질문을 했더니 제가 대답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나에게는 꽤 부끄러운+부담하는 편이라고 하는 것.
2. 테스트 플랫폼을 사용하여 테스트를 제출한 후 인터뷰로 이동합니다.
또 다른 곳은 단지 Leetcode와 같은 코딩 테스트가 가능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TestGorilla라는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했지만, 거기서는 내 웹캠을 녹화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내가 그 문제를 풀어 코딩을 할지 어떨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것.
조금 부담이 되었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곧 없어져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었다.
3. 작은 프로젝트가 주어집니다.
이것은 나도 이번에 처음 체험해 보았다.
한 곳에서 인터뷰를 2회(인사과와 인터뷰 후 그 팀 멤버와 인터뷰)를 거쳐 하나의 작은 프로젝트를 주고 제출을 한다는 것이다.
제출 방법은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GitHub에 프로젝트의 소스 코드를 공유하고 싶다는 것이다.
다만… 그 코드를 나중에 이용하려고 하는 느낌일까… 그 프로젝트가 실제로 사용 가능한 것이기도 하고, 인터뷰 중, 그 회사에서 현재 필요했던 부분이 얽혀 있는 것 같은 무리한 부분이라든지… 글쎄, 나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일단 내가 그것을 하면서 스스로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완성 후에 제출을 했다.
처음 두 가지 방법은 거의 내가 거의 경험할 수있는 댄 방법이었습니다.
내 컴퓨터 화면과 내 얼굴(?)을 공유하고 진행한다는 것은 역시 부담이다.
물론 마지막 방식도 기분이 들리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이번 인터뷰석을 가지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그러니까 캐나다에서의 직업 인터뷰가 나처럼 쉽게 느끼지 않는 분이라면 가능하면 리크루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또 하나하자
회사와 채용공고에 대해 충분한 조사를 하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회사의 비전, 문화, 제품/서비스, 경쟁력 등을 파악하고,
내가 어떻게 그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인터뷰 시간과 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도 감사(Thank you) 이멜을 보내고 나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했다.
(거기에 내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
또, 인터뷰 후는 잊지 않고, 내가 실수한 부분이나 나의 단점을 파악해, 다른 장소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보다 좋은 대답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오늘은 하루도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