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올해는 편안한 주식이 될 것 같습니다 (20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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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론

  • 회사는 아주 좋은데 현시장의 주요 테마(이차전지, AI)와 색이 맞지 않아 다소 소외되는 느낌
  • 또한 스마트렌즈 사업물적 분할 문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실망 판매가 나오듯
  • 그러나 유럽에서 대규모 ODM 계약이 임박했고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낫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은 인수 기회로 보인다.

  • 단기 목표가격은 35,000원에 인수 접근해도 좋은 것 같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올해는 편안한 재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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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 개요

– 콘택트렌즈 메이커로 ’00년 설립, ’10년 코스닥 상장

– 글로벌 콘택트 렌즈 시장은 약 12조원 규모로 5% 내외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 중

–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존슨 & 존슨, 알콘 등 4개 회사가 글로벌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30%는 OEM/ODM 업체 및 현지 브랜드가 차지한다

– 이 회사는 국내에서 독자 브랜드 ‘클라렌’을 판매하고 해외에서는 OEM/ODM 사업(약 60개국)을 운영한다.

– 매출 비율은 자사 브랜드 20%, OEM/ODM 80%로 구성


3. 올해는 해외 ODM에 큰 계약이 기대되어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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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현지 PIA사로서 공급. 일본 전체 9위 기업. 컬러 렌즈는 3위. 이 회사만으로 작년 400억대의 매출. 이번 신규로 T-garden사 발굴. 일본 전체 8위, 컬러 렌즈 2위. 3분기의 계획이었지만, 4월에 당겨진다.

지침에 T-garden을 제외합니다.

향후 1~2년간 일본 800억 매출 예상

– 유럽 : 작년 263억원 -> 올해 308억 계획. 컬러 렌즈보다 실리콘 클리어 원데이 제품 중심. 유럽 ​​시장은 바슈롬 알콘 J&J ​​쿠퍼 비전 등이 과점.최근 칼차이츠가 콘택트렌즈에 진출하는데 ODM 협의 중<グローバル1位メーカーという点で大きな意味がある>

– 미국 : FDA 올해 3분기 승인이었지만 1분기에 끌려간다.

미국 현지 PPB와 ODM 공급 계약 완료. 추가 2곳 현지 기업과 협의 중. 3월의 예상.
올해 미국 매출 50억 예상. 4조 사이즈 시장이므로 업사이드 크게 봄.이에 따라 미국에 진입하는 최초의 국내 회사

– 중국 : 지난해 반토막에서 역성장. 올해 127억 계획. 3배 성장. 현재 중국 10위 기업에 공급하고 있지만 지난해 세무조사의 영향으로 급감. 신규로 9위 메이커 코펜시 확보. 1분기부터 공급. 1위, 2위 메이커와 컬러 렌즈 ODM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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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적 안내는 매출액 1500억원의 영업이익 420억원 수준으로 컨센서스와 비슷한 수준


5. 최근 주가 부진은 아마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물적분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이 회사는 2023년 2월 13일 스마트 렌즈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고 발표

– 매출과 자산은 없고 단기 금융상품 11억원, 자산 2.7억원밖에 없지만 뭔가 기분이 나쁘다

– 스마트 렌즈 사업은 향후 XR, VR 산업에 중심이 되는 성장 동력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 결국 소액주주가 가장 싫은 물적분할을 선택하면서 실망판매가 나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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