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리 Bali
인도네시아 발리는 옛날이나 지금도 신혼여행자가 꾸준히 찾아오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휴양지다.
우기가 지난 만춘, 결혼을 계획하는 예비신혼 부부라면 발리를 리스트에 올릴 뿐이다.
하루 종일 활기차고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쿠타와 우붓, 최고급 리조트지가 늘어선 누사두아, 짠 디다사, 짐바란, 스미냑 등이 주요 거점이다.
또한 발리 동쪽의 롬복과 길리, 서 자바 섬의 족자 카르타 등을 동시에 다가오는 것도 추천한다.
고급 리조트에서 며칠 쉬면서 맛있는 음식과 고품질 마사지, 굵은 투어 등을 참가해 보면 평생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
매일 대한항공과 가르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과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을 직항으로 잇는다.
또 에바항공, 중국남방항공 등을 이용하면 1회 경유로 발리까지 갈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직행 기준으로 약 7시간내외이다.
2. 칸쿤 Cancun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칸쿤은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급 리조트입니다.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리조트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폼 파티 등 다양한 호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혼 여행객은 거의 칸쿤 호텔 존에 머물기 때문에 치안의 걱정은 한 번 접어도 좋다.
스노클링,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디너 크루즈 등 수상 활동도 낭비 없는 시설과 서비스자랑. 리조트에서만 체재하는 것이 싫다면 투어를 통해 남쪽의 플라야 델 카르멘, 이슬라 무헤레스, 툴룸 등을 당일치기로 가는 것도 좋다.
현재 인천과 칸쿤을 연결하는 직항노선은 없다.
아메리칸 항공, 아에로 멕시코,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을 타고 1회 경유로 칸쿤까지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약 20시간내외이다.
3. 몰디브 Maldives
인도와 스리랑카의 남서이기 때문에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다.
몰디브는 계속 늘어난 야자수와 다채로운 산호초로 가득한 섬이 많아 옛날부터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렸다.
스스로 「디베히라제」라고 부르지만, 세계적으로 「몰디브」라고 하는 지명으로 보다 유명하다.
인도양 최대의 낙원으로 불리며, 섬마다 특급 리조트가 늘어서 있다.
특히 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리조트가 많아 신혼여행자가 며칠 완전히 쉬어 오는 것이 좋다.
라군 투어, 스노클링, 바다 낚시 등 해양 액티비티도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수도 말레를 비롯해 현지인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티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섬과 섬 사이는 보통 보트나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한다.
대한항공이 주 3회 직항노선을 운항한다.
중국동방항공, 싱가포르항공,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등을 이용해 한 번 경유하여 몰디브까지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12시간 30분내외이다.
4. 세이셸 Seychelles
아프리카 대륙에 가까운 인도양의 섬나라다.
세이셸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진 특급휴양지다.
그 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인이 찾아 세계적인 리조트지로 부상했다.
꿈 같은 대자연과 풍부한 음식, 낙천적인 크레올 사람들이 살아가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큰 수도 빅토리아가 있는 마헤, 눈부신 해변이 있는 프랄린, 원시 라디그와 주변의 작은 섬로 구분한다.
안스라디오, 그란안세, 안스스다전 등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해변’ 상위권에 랭크된 세계적인 해변을 보유하고 있어 초특급 리조트도 늘어선다.
자이언트 육지 거북이, 세이셸의 특급 과일 코코드메일과의 만남도 특별하다.
에티하드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터키 항공 등을 타고 1회 경유로 세이셸 빅토리아까지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20시간 내외다.
5. 타히티 Tahiti
몰디브와 세이셸이 ‘인도양의 낙원’이라면 타히티는 ‘남태평양 파라다이스‘라고 말할 수 있다.
수도 파페에테, 태랑적 자연환경을 품은 모레아, 고품위 흑진주가 생산되는 라이아테아 등의 제도를 안고 있다.
특히 타히티는 세계의 모든 신혼 부부의 버킷리스트 인 보라 보라 섬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유명합니다.
타히티의 정확한 이름은 프랑스 폴리네시아입니다.
남태평양의 화산섬이 모여 형성된 축복의 자연환경에 연중 맑은 날씨가 이어져 휴양에 최적화된 곳이다.
또 처음으로 수상 방갈로의 방이 탄생한 섬, 거장 고기가 사랑한 섬, 폴리네시안 원주민이 사는 섬, 액티비티의 천국 등 타히티를 수식하는 설명은 끝도 없다.
모레아, 타하, 라이아테아, 보라보라 등에는 각각 자신이 최고라는 특급 리조트가 늘어선다.
에어 타히티 누이, 에어 프랑스 등을 타고 타히티까지 갈 수 있다.
가장 빠른 노선은 일본 도쿄에서 타히티 파페에테까지 이어지는 에어타이히누다.
소요시간은 약 20시간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