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근 새로 시작 모여야 할 리턴스에서 텐트 밖은 유럽 시즌2, 다시 가는 지도 등으로 스페인이 잘 방송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가우디입니다.
가우디가 지은 다양한 건축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가득할 정도입니다.
정말 드문 가우디의 건축물 중 단연 1위에 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과 가우디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예약 정보, 입장료 가격 등도 함께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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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건축가 가우디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카탈루냐 출신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직접 설계하고 건축을 담당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바르셀로나의 대표가 되는 로마 카톨릭 대성당입니다.
31세의 젊은 가우디가 1883년부터 약 40년간 교회의 건설을 맡아 가우디의 건축물 중에서 단연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1.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설명
▼ 더보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성당의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 내전이 있던 1935년에 중단되어 제2차 세계대전 종료 후 다시 건축 재개되었습니다.
건축이 계속 중단되기 때문에 수난의 외관 전면 부분은 1976 년부터 완성되었습니다.
1986년~2006년까지 호세 수비락이라는 조각가가 마지막 날을 그린 패널을 포함해 몇 가지 상세한 묘사를 더했지만 기존 가우디의 스타일과는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대중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직 건설되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건설 초기에는 정부나 교회의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가 개인의 기부로 건립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에 와서는 입장료 등으로 생긴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건설 비용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대성당은 총 세 개의 외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쪽의 탄생의 외관, 서쪽의 수난의 외관, 남쪽의 영과의 외관입니다.
관광객이 입장하는 정면 부분이 그리스도의 탄생을 말한 탄생의 문으로, 반대쪽 출구 방향이 그리스도의 수난을 담은 수난의 문입니다.
남쪽에 있는 영과의 외관의 경우, 사실상 대성당에서 가장 중요한 정면의 역할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여기의 5개의 문은 대성당 내부에 있는 5개의 회랑으로 연결됩니다.
외부는 넓은 마요르카 거리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도 건축이 진행 중이며, 2026년에는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완성했을 때 대성당의 크기는 가로 150m, 세로 60m, 높이 170m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2.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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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는 1852년 스페인 레우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주물 제조업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주물 제조업자였던 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부의 태어난 유전자 덕분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가난한 집의 병약한 소년으로 자란 가우디는 건축에 대한 관심이 각별했다고 합니다.
17세가 된 가우디는 건축 연구를 위해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바르셀로나 대학의 이공학부를 거쳐 바르셀로나 시립 건축 전문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가 졸업할 때 학장이었던 엘리어스 토헨트는 가우디를 가리키며 “우리가 건축사의 칭호를 천재에게 줄 것인지 미친 놈에게 줄지 모르겠다”고 유명한 말을 남겼다.
맞습니다.
그만큼 가우디의 학교 생활이 어땠는지 추측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우디는 교수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졸업 후 가우디는 생계 유지를 위해 철세 산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때의 경험이 가우디의 건축물에 모두 녹아 갔습니다.
가우디에는 구엘이라는 스폰서가 있었습니다.
구엘은 직물업계의 거장으로 상당한 부를 축적한 재산가였습니다.
그는 가우디의 천재를 배우고 그가 천재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꺼이 투자합니다.
우리가 바르셀로나에서 만나는 건축물 중에는 구엘 공원, 구엘 주택 등 그의 이름이 붙은 별장, 궁전, 공원 등이 있습니다.
가우디 일생의 역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건축한 당시, 그는 예술가로서의 날개를 달았다고 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1883년 이 건물의 감독직을 받아들인 이래 40여년 동안 성당의 작업에만 몰두했습니다.
3. 가우디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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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6월 7일 대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가우디는 지나간 전차에 부딪쳐 치명적인 부상을 입습니다.
대성당의 건축에만 매진된 가우디의 외모는 제대로 정돈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이 부상을 입은 노인을 가우디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도 귀찮은 노숙자라고 생각하고, 그를 그냥 길 옆에 펼쳐 갔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그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더러운 그의 외모로 인해 기사들이 단지 지나가는 것만으로 결국 네 번째로 잡힌 택시로 병원에 갔지만 도착했다.
2 곳곳의 병원에서도 거부되어 결국 그는 빈민구제를 위한 무상병원에 두고 갔다고 합니다.
드디어 정신을 세운 가우디가 병원 간호사에게 이름을 말했고, 그 후 병원 관계자들은 경악하고 가우디의 친척, 지인들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서둘러 달려온 그들이 가우디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가우디는 복장만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이 거지 같은 가우디가 이런 곳에서 죽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했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 옆에서 죽는 것이 좋다는 말과 함께 1926년 6월 10일 사고 3일 만에 74세를 일기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천재 건축가를 죽게 한 전차 운전자는 파탄되어 승차를 거부한 택시 운전자 3명도 불구속 입건이 되었습니다.
결국 택시 운전사 3명과 가우디 치료를 거부한 병원은 막대한 배상금을 가우디 유족에게 지불해야 했다.
1926년 6월 13일, 많은 군중들이 모인 가운데, 그의 장례식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에서 성대하게 행해진다.
그리고 그의 위험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지하 묘지에 안장이되었습니다.
가우디의 죽음은 단지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절대로 되지 않는 것을 재차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과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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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 시간
월별로 요일마다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아래 표를 참고로 해 주세요.
평일(월~금)/토요일 | 일요일 | |
11월~2월 | 09:00~18:00 | 10:30~18:00 |
3월 | 09:00~19:00 | 10:30~19:00 |
4월~9월 | 09:00~20:00 | 10:30~20:00 |
10월 | 09:00~19:00 | 10:30~19:00 |
12월 25, 26일/1월 1일 | 09:00~14:00 |
2. 입장료 안내
●성인: 26 EUR
●65세 이상: 21 EUR
●학생과 30세 이하: 24 EUR
● 11세 이하의 어린이와 정연인은 무료입니다.
예약하는 방법
온라인 홈페이지나 앱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앱은 성당 입장 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으므로 앱을 깔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티켓 구매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① 앱 스토어에서 Sagrada Familia Official을 검색하여 설치합니다.
②설치된 앱을 열고 들어가면 하단 메뉴 선택에서 티켓을 선택합니다.
스페인어로 설정된 경우 Entradas로 표시되었습니다.
③지금 원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관람 인원수 등의 정보를 선택하십시오. 관람은 입장시간에 맞춰 가야 합니다.
늦으면 입장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 구매 수량을 선택하시면 다음 번에 결제 정보를 입력하십시오.
④결제까지 완료하면 예약번호가 나옵니다.
⑤ 지금 앱에서 예약 번호나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면 티켓이 나옵니다.
티켓은 메일로 발송되므로 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성당에 입장한 후 앱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으므로 대성당 관람 시 iPhone을 꼭!
받으세요.
이어폰 없이 그냥 들으면 다른 사람에게 무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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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앱에서는, 성단 내부의 안내, 교통기관, 지켜야 할 에티켓 등도 설명되어 있으므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관람을 하시는 분은 사전에 검토해 보세요.
▼사그라다 대성당 공식 홈페이지
사진으로 보는 대성당
지금까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스페인 여행에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