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클레어입니다.
며칠 전에도 맛있게 와인을 마셨습니다.
이날은, 오기 오빠의 또 새로운 지인이 집에 놀러 와, 오기 오빠가 오랜만에 또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바로 스틱!
원래 고기와 밥을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 물론 최근에는 해산물이 라이징 스타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고기가 원피네요.
그리고 또한 맛있는 레드 와인과 고기는 완벽합니다 🙂
와인 소개
바론 드레이 핀 카모나 스테리오 2018
Baron de Ley Finaca Monasterio 2018
처음으로 와인을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모나스테리오를 마시고 완전히 반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와인 한 개를 혼자 마신 기억이 있네요 🙂
그러니까 이번 코스트코에 가 보는데 모나스테리오가 있었으므로 기쁜 기분에 주웠습니다.
물론 비비노 평가도 확인했습니다 🙂
바론 드 레이 (와이너리),
핀카모나스테리오(품종),
리오하(생산지역)
중세시대 수도원에 있는 돌기둥과 종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런 금속판에 각인을 하고 좀더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 와인 맛도 더 숙성되어 깊은 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
와인 정보
생산지 : 스페인 > 리오하
와이너리: 바론 드레이
품종: Temprano
푸드 페어링: 스테이크, 파스타, 치킨
빈도: 14%
가격 : 25,990원 (할인)
몸과 탄닌 그리고 산도까지 꽤 높고, 약간 달콤한 편이군요. 오크 바닐라 블랙 베리 가죽 레드 베리의 향기가 있다고합니다.
시음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한지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와이너리
barondelay.com
이 와인은 1985년 베네딕틴 수도원 옆에 있는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입니다.
바론 드레이 그룹이 소유한 와이너리는 1548년에 요새로 지어졌으며 스페인 통일 왕국의 주역이 카스티야 왕국과 나발라 왕국 사이의 국경지대에 있습니다.
그 후 수도원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대대적인 건물 수리로 수도원 지하실을 사라로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로 와이너리 건물은 와인 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합니다.
클레어 등급: 3.9 포인트
맛있는
와인을 낮에 마신 것은 오랜만이네요. 올해 겨울부터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낮에는 마시는 것이 의외로 좋았습니다.
색상은 진한 루비색입니다.
색만 봐도 맛있을 것 같네요.
향으로부터 블랙베리의 향기가 진해지면서 상쾌한 레드베리가 굉장히 스티군요. 색상과 향기로 이미 맛있습니다.
🙂
맛은 농후하고 깊은 것이 전형적인 바디감이 높은 레드 와인입니다.
그래서 조금 놀랐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템플라뇨는 처음으로 입문자에게는 좋지만 점점 바디감이 높은 것을 찾게 되면 이 품종은 조금 가볍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인은 템플라니요인데 꽤 깊고 농후한 맛이 느껴집니다.
페어링은 코기 형의 스테이크와 내 토마토 파스타였습니다.
형은 나의 파스타가 맛있다고 말하지만, 나는 코기 형의 스테이크가 큰 히트!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야채 가니쉬까지 추가되어 바로 꿀 이었지요. 여기 맛있는 레드 와인이라면 완벽합니다 🙂
이전에는 와인이 단지 풀 바디라면 맛있었습니다만, 그런 풀 바디에서도 상쾌함을 더해 주는 레드나 다른 과일의 향기가 센스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와인은 묵직한 바디감과 탄닌에 과일 향기가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이 날은 처음 보는 형의 지인이 있었고, 대화에 신경을 써 보면 와인의 맛을 완전히 느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둘이서 마시면 더 높은 점수를 주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마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템플러이지만 좋아하지만 가볍고 가볍다고 느껴지면 바론 드레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