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부산물과 목재의 종류의 가치는 물론, 서비스와 같은 무형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임업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삼림은 한정적인 자원인 동시에 독자적인 회복력, 생산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이용하면 삼림생태계에서 가지고 있는 총가치를 손상시키지 않고 지속적인 이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왜 인류에게 삼림의 지속 가능성이 필요한지, 산림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생산이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한 임업은 어느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산림 관리의 필요성과 임업 단계별 발달 과정
≪목차≫
1. 인류와 산림 자원의 관계와 임업의 필요성
임업의 단계별 발달 과정
1. 인류와 산림 자원의 관계와 임업의 필요성
인구수에 반비례하는 삼림면적
지구 위의 71%에 해당하는 지역은 물로 덮여 있습니다.
육지는 나머지 29%에 해당합니다.
이 육지의 약 29%의 면적은 숲이 되었다.
이런 식으로 숲의 면적은 육지에서 가장 넓기 때문에 여기에서 만들어진 서비스와 가치는 사바나, 풀밭, 사막과 같은 다른 식물 유형보다 큽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발전은 숲에 의존해 왔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 것입니다만, 삼림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인류가 적은 수의 때는 인간이 삼림에 미치는 영향은 불충분했지만, 점점 인구수가 늘어나, 식량, 목재 이용 등을 위해서 삼림의 나무를 벌채해 농업을 세울 수 있다 토지에 개간하는 경우가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이 증가된 농경지에서 생산된 식량은 인구수의 증가를 보다 빨리 하고, 이와 함께 더 많은 숲을 식량을 만들어내기 위한 농경지로 바꾸는 피드백이 생깁니다.
또, 삼림을 벌채하여 다양한 물질로 사용하거나, 전쟁을 위한 선박의 조조를 하는 것이 늘어나, 문명의 발전과 함께 목재의 사용도 늘어나기 때문에, 인구가 늘어날수록 삼림의 면적은 점점 줄이는 패턴이 있습니다.
최근, 세계 각지의 인구 증가를 생각하면 이전에 비해 속도는 느려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인구는 끊임없이 늘어나므로, 과거와 마찬가지로 삼림에서 만들어진 서비스나 제가치의 수요도 늘어나, 이것에 의해 삼림의 활용에 관한 인위적인 압력도 늘어나 계속하면 추측됩니다.
임업의 단계별 발달 과정
임업개발의 3단계
임업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가치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산림을 관리하는 기술과 산업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임업의 발달은 크게 3단계로 나뉩니다.
임업 전 단계에서는 주로 단순한 벌채로 삼림을 이용하는 관리입니다.
무분별한 사용과 삼림의 황폐화를 일으켜 이와 함께 임업이 발달하도록 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문명의 발전과 함께 늘어나는 임산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삼림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 계획하지 않고 임목을 벌채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 지역에서 소규모의 삼림황폐가 발생한 경우 다른 장소로 옮겨 지속적으로 수확하거나 다른 지역과의 무역 혹은 전쟁에 의한 약탈로 삼림생산물을 확보하였습니다.
임업 제1단계는 규제에 의한 임업입니다.
다양한 법과 규칙으로 산림의 이용과 벌채를 규제합니다만, 산림생태계의 여러 특징을 함께 반영하지 않는 관리일 뿐이므로 지속적인 서비스와 가치를 생산하는 임업의 목표에 도달한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임업 2단계는 생태에 근거한 임업입니다.
산림생태계의 기능을 일부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과거의 임산물 생산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성공했지만, 사회에서 원하는 모든 가치와 서비스의 생산이 지속적으로 가능 일은 어렵습니다.
‘생산림업’이라는 부분에서는 지속가능하다고 할 수 있지만, 생물의 다영성, 정신적 가치, 인문학적 가치 등을 포괄하는 모든 삼림생태계 서비스를 만들어내기에는 아직 부족한 단계 입니다.
임업 3단계는 사회림업입니다.
생태적, 생물적으로도 생산이 지속 가능한 것은 물론,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가치조차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삼림생태계」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당연히,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가치까지도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단계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보면 아직도 개도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한계치를 넘은 벌채에 의해 삼림이 끊임없이 황폐하고 있는 임업 이전 단계의 나라들도 존재하지만, 그 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미 규제 임업 단계인 제 1단계에서 생태기반 임업단계인 2단계로 전환되고 있는 흐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