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흥미로운 음악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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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내용과 결말에 대해서 스포일러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총평은 개인적인 의견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로 해 주세요.


1. 영화의 기본 정보

<モアナ>는 2016년 공개된 디즈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다.

한국에서는 2017년 1월 개봉했다.

국내외에서 매우 인기를 모은 ‘겨울왕국’ 이후 3년 만에 개봉한 디즈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이끌었다.

주인공 모아나는 디즈니 영화의 역사상 두 번째 폴리네시아의 주인공이다.

폴리네시아인은 태평양 동부 폴리네시아에 거주하는 원주민으로 항해술이 크게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モアナ>는 주인공의 인종이나 외형에서도 기존의 디즈니 영화와 차별점을 보이지만, 러브 스토리를 다루지 않는다는 측면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디즈니 영화의 특성상 아름다운 공주가 주인공이며, 그녀의 인생에서 사랑은 빼놓을 수 없는 테마다.

그러나<モアナ>의 스토리에서는 이성간의 사랑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꽤 파격적인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한몫 샀다고 보고 있다.

또 모아나는 영화 내에서 본인 스스로가 공주가 아니라 말했기 때문에, 디즈니 공주라고 보기에 애매한 느낌이 있다.

공주보다는 작은 부족을 이끄는 부족장의 딸만큼 보는 것이 적당한 것 같다.

2. 플롯

처음 만물을 창조한 여신 테피티가 있었고, 반인반신이자 전설 속의 영웅이었던 마우이가 테피티의 심장을 노리고, 잠에서 깨어난 불의 괴물 테카와해에 의해 섬에 갇혔다.

그 과정에서 마우이는 테피티의 심장과 그의 강력한 무기인 후크를 잃었고, 그 후 바다에는 무서운 폭풍이 쳤다.

모토누이 섬의 낙장의 딸인 모아나는 어릴 때부터 할머니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 자랐지만 바다에 대한 호기심과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모아나의 아버지는 모아나에게 바다가 위험한 곳이라고 몇번이나 경고를 했지만, 모아나는 바다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어느 날 모토누이 섬은 코코넛이 아프고 물고기가 더 이상 잡히지 않는 저주에 걸립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뗏목을 타고 해안에서 나온다.

모아나의 할머니는 모아나에게 마우이를 찾아 테피티의 마음을 되돌리면 폭풍이 멈추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합니다.

모아나가 타고 싶은 녀석이 바다에 노출되어 어느 작은 섬에 떠오르게 되지만, 거기서 모이는 마우이를 만나게 된다.

일부 우여곡절을 경험하지만 모아나는 설득 끝에 마우이에 항해술을 배우면서 그와 함께 마우이의 후크를 찾아 떠나게 된다.

마우이는 원래 모아나를 얕게 보고 모아나의 뗏목을 이용해 자신의 후크를 찾은 후 그녀를 배반할 계획이었지만, 모아나의 단단한 의지를 보고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게 된다.

두 사람은 테피티의 마음을 함께 되돌리기 위해 바다를 항해합니다.

테피티를 찾으러 갔지만, 거기에는 테피티가 없었고, 모아나와 마우이는 화난 테카를 만나고 위험에 처하게 된다.

후속 플롯은 강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영화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총평: 흥미로운 뮤지컬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전 디즈니 공주와 차별화된 주체적인 주인공

<モアナ>는 공개 전부터 로턴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받고 평론가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평가도 네이버 평가 기준 9.22점에서 꽤 높은 편에 속한다.

OST와 영상미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긍정적 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モアナ>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개봉 시기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와 개봉일이 거의 비슷해 국내에서는 <너의 이름은>이 비슷한 시기에 상영돼 상대적으로 주목을 끌지 않았다.

<モアナ>작품성에 대비해 흥행 성적은 조금 유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흥미로운 음악과 여성 주인공 캐릭터의 한계와 편견을 깨는 주제로 영화 자체는 충분히 훌륭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モアナ>영화 노래에서 다음 4곡을 추천한다.

– How Far I’ll Go

– You’re Welcome

– Shiny

– We Know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