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릭스 ‘나는 하나님’을 보고
– 악마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2. 사회적 영향력이 커진 OTT 플랫폼
– 새로운 방향의 저널리즘 확대
3. 더 많은 사람이 보고 싶은 마음
– 대한민국 사이비 교주 100명
1. 넷플릭스 ‘나는 하나님’을 보고 : 악마가 있으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배신한 사람들”
1화부터 끝까지 이어져 보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인 전개를 보였다
특히 정명석의 JMS는 대학 시절에 자주 볼 수 있었던 서클도 있었지만,
나쁜 녀석, 나쁜 집단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디까지나 나쁜 녀석이었을까 생각하고, 사이비 종교에 가스 라이팅
그렇다면 어떻게 지옥에 갔는지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지만 공개된 뒤 사회 곳곳에 이르는 파장이 강하다.
이 다큐멘터리는 가공하는 색마 정명석의 JMS로 시작되어 오대양 사건,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총 8부작으로 되어 있다.
초화에서 나온 JMS의 정명석의 만행을 폭로한 메이플의 이야기로 시작
되는데 사이비 종교의 만행,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과정, 심한 가스 라이팅의 세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러한 사이비스 종교가 아직 진행 중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신이라는 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입니다만, 전회 피지컬 100에 이어 화제를
수집하고 있지만,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지상파에서는 볼 수없는 강력한 저널리즘의 기운이
강했다
2. 사회적 영향력이 커진 OTT 플랫폼: 새로운 방향의 저널리즘 확대
Netflix에서 사회적 문제를 다큐멘터리화하고 내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살인마 유영철을 다룬 레인코트 킬러 : 유영철을 쫓고 있었고 잠시 사회 전체를
흩어진 N번장의 이야기를 다룬 사이버 지옥 : N번 방을 무너뜨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처럼 충격으로 다가온 내용은 처음이며 사회적 파장도 심하다
검찰 총장이 나와 엄격한 수사를 강조하고 실제로 아직 존재하는 사이비 종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탈의 움직임을 보인다고 한다.
사회적 분노가 심하다
지상파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를 가지고 OTT로 조명
다큐멘터리는 사회적 영향도를 높이고 있는 경향이다.
이번에 나는 하나님
JMS가 법원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했다면, 이미 OTT 플랫폼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를 반증하는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는 간다를 계기로 지상파 방송의 PD가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한 것 같다
각종 외압과 편성의 중압감 그리고 표현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저널리즘의 실현
가능한 확장된 플랫폼을 통해 도전의 영역이 태어난 셈이다.
3. 더 많은 사람이 보고 싶은 마음
나는 하나님임을 보면서 피해자의 용기에 놀라 마음이 아프기 시작했다.
어쩌면 우리 사회가 방치한 그늘에 존재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
대부분이 피해자임을 보면,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넷플릭스로 만든 다큐멘터리이므로 표현이나 수위가 심한 것은 아닐까
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제작을 담당한 MBC PD의 의견은 다르다
다만 고발루포가 아니라 이러한 사이비종교가 여전히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
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계속할 예정이었다.
MBC PD는 제가 하나님을 편집할 때 처음 1분을 가장 신경 쓴다고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을 지금 사이비 종교에 몸을 감싸고 있는 사람들도 볼 것이다.
정말 알몸의 실체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수위는
실제 상황의 1/10도 안 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개인적으로는 JMS 정명석의 만행도 충격적이었지만
혈연을 끊고 노동을 착취하고 살인 끔찍한 가스 조명으로
아이를 죽인 살인범을 법정에서 옹호까지 한 협동촌 사이비 교주
김기순의 이야기가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악마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 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배신한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란다.
특히, 사이비의 종교가 사이비인지 아닌지 모르고, 누락된 사람이 실체를 확인하고,
빨리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활으로 작용해 주었으면 한다.
MBC에서 나는 신
이후 사이비 종교 관련 다큐멘터리 후속작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한다.
JMS 정명석은 구속되어 재판 중이지만 이를 계기로 매우 나오지 않으면
오대양 사건이 세월호 사건의 구원파 유병언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한국사회 곳곳에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가 많다는 점(박용수가 나온다)
한국에는 아직 사이비 교주가 100여명 존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