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경쟁률 저하! 지금 공무원 준비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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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경쟁률이 점점 하락

신의직장, 철망직장이라고 하면 대부분 공무원을 떠올립니다.

특별한 성과가 없어도 연수가 지나면 오르는 호본과 정년 보장이 되고 있는 직장. 퇴직하면 공무원 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직장이 바로 공무원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게다가 고용절벽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청년들이 쏟아진 10년 전부터 최근까지는 공무원은 유일하게 입사전쟁을 순식간에 탈출할 수 있는 동아선으로 여겨졌습니다.

그 때문에 공무원학원은 방대한 호황을 얻게 되어 매년 공무원 교재는 언제나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였습니다.


공무원 경쟁률 감소

부서지지 않은 공무원의 호황과 엄청난 경쟁률이 지난 몇 년 동안 계속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공무원에 도전하는 젊은 세대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최고 인기였던 공무원 인기가 시들어 버렸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시들어진 이유

첫째, 매력없는 일입니다.

솔직한 이유로 꿈을 ‘공무원’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은 아마 혼자 없을 것입니다.

재판관, 검사, 외교관과 같은 고위직 공무원이라면 모르는가, 단지 일반 행정을 꿈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고용시장이 불안해질수록 나라가 망가지면 망칠수록 공무원이 인기가 높아집니다.

요 전날 언제나 불안한 회사와 짧아지는 정년, 언제 없을지 모르는 일보다는 보람이 없는 일입니다만, 안정적으로 제대로 박본을 주는 공무원을 선택하게 됩니다.

실제로 대학을 졸업해도 입사할 수 없거나 전날이 보이지 않는 경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루트처럼 되었을 수 있지만 공무원 시험은 어떤 공무능력을 평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일어나는’식 시험이므로 응시자 수 대비의 합격률은 매우 낮습니다.

두 번째는 불안한 공무원 연금입니다.

아무리 더럽고 힘들어도 공무원 연금을 보고 다니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무원 연금은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개혁을 앞두고 이 역시 보장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박봉에 보수적이고 단단한 조직사회를 견딜 수 있는 장점 하나가 사라진 것입니다.

세 번째는 다양해진 돈벌이입니다.

반드시 대기업에 가지 않아도 대기업 연봉을 벌는 젊은 세대가 많습니다.

YouTube는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구매대행, 온라인 유통 등의 돈벌이 수단이 다양화되어 많아졌습니다.

굳이 회사에 목매하지 않아도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하면 훨씬 더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세계가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회사 중에서도 박봉에 속해, 일도 재미있지 않은 공무원을 젊은 인재가 선택하는 이유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더 진화한 경력을 얻는 것은 어렵습니다.

단지 인생이 「공무원」이라고 정해져 끝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준비해도 될까?

대답은 NO!

응시자가 줄어들더라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쟁률입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합격권에 있는 응시자의 경쟁률은 전혀 줄지 않았다.

높은 경쟁률은 허수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실제로 합격권에 있는 응시자의 경우 한문제 차이로 나뉘는 공무원 시험의 특성상 실제 경쟁률은 낮아지지 않습니다.

시간 위험은 여전히 ​​크다.

저도 2014년 1년을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줄다리기’식의 지엽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는 1년을 단지 수포로 만드는 것이 바로 공무원 시험입니다.

그리고 노력이 무엇이었던 것처럼 만들거나 합니다.

나는 1년을 공부하고 털어놓고 나왔지만 사촌 형제는 2년을 신어도 합격하지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

1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가끔 1년만의 합격!
6개월 만에 합격!
이런 것이 공무원 학원의 홍보 자료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손에서도 1년~2년, 혹은 그 이상 걸리는 것이 공무원 시험입니다.

아니, 그 시간을 전부 투자해도 운이 없으면, 순식간에 떨어지는 것이 공무원 시험입니다.

그러한 합격을 할 수 없다면, 지금까지의 노력의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회에서는, 면접시에 「공무원 준비」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주지 않습니다.

그냥 공백 기계로 보는 것입니다.

아무런 경험이 없으면 아이를 선택하는 특징상 실패했을 경우, 정말로 ‘나이만’ 먹게 되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내려야

일본의 경우는 도쿄대 출신의 엘리트들이 공무원을 합니다.

어떠한 가업이나 사명과 같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가는 회사가 없어 공무원을 준비합니다.

물론 경찰, 소방관 등 사명감 있는 꿈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공무원 경쟁률이 떨어지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살아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보다 좋은 대안이 없어 오르는 것이 공무원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