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클럽 당 비거리를 아는 것입니다.
각 클럽마다 내 평균 비거리가 일정할수록 점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PGA, KPGA, LPGA, KLPGA 선수들의 클럽별 비거리를 한번 조사해 보자고 생각합니다.
연습할 때 대략적인 프로의 비거리를 알고 목표를 세워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다음은 PGA, KPGA, LPGA, KLPGA 선수의 클럽별 비거리를 표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투어의 경우 미터가 아닌 야드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야드는 0.9144미터이므로 위 야드 거리에 약 0.9를 곱하여 자신의 클럽별 목표
비거리로 하면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남자 KPGA 프로만큼 거리를 보내고 싶은 욕심이 굴뚝처럼 들리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고 KLPA 프로 정도의 거리를 목표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KLPGA 프로보다 많이 나오는 클럽도 있고, 적게 나가는 클럽도 있지만 나만의
비거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으로, 일반적으로 아마추어는 그들의 스크린이나 연습장으로부터의 거리를 그들의 평균 비거리로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도 그러한 에러에 빠져 실제의 필드에 나오면 거리가 짧은 경우가 대단히
자주 발생합니다.
그리고 연습장에서는 공포나 막힘 없이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나가 보니 그렇게 잘 되지 않아 풀 스윙도 못하고 끊어지는 스윙을 했어요.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골프 코스에 자주 나오는 분이 아니라면 실제 필드에 나올 때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1 클럽 정도
오래가고 편안하게 스윙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 클럽 오랫동안 잡고 편안하게 스윙하는 것은 정신적인 면에서도 좀 더 편안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는 마음을 내려서 시험해 보세요.
무엇보다 골프 점수를 유지하는 방법은 자신만의 스윙을 완성하고 완성된 스윙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
클럽 당 비거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연습장에 가세요.
향후 1개월 정도 남은 골프 피크 시즌에 즐겁고 행복한 라운드가 되도록 실력을 닦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